쿨메트. 몇년전 대 유행이었죠.
그때 샀는데.. 넘넘 무거워요. 쓰는 분 아실거에요.
이건머. 혼자 들지도 못할지경.
그래서 실제로 잘 깔지도못했어요.
그리고 여름지나면 그거 세탁하는것도 일..ㅠ
너무 무거워서 낑낑대고 어찌어찌 세탁하고 넣어놧느데
지난 여름 남편이 또 쓴다고 빼서는.
무거우니 한두번 썼나? ..그리고 처박아뒀는데..
이걸 또 세탁하고 집어넣자니 난감하네요.
어차피 거의 쓰지도못하는거.
실용성도없고.
그냥 버릴까싶어요.
버리는것도 일이네요 그런데..ㅠ
어쩜 이렇게 무겁게만들었대요. 무식하게...
제대로 쓰지도못하게..
게다가 이게 단점이 커요. 첨에만 차갑지. 계속 누워있음 점점 뜨거워져서
계속 몸을 틀어줘야해요..
이거. 쓰는 집 요새 없는거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