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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딩 아들이 게임암호 걸었다고 학교엘 안가겠답니다

쿨럭 조회수 : 6,010
작성일 : 2017-11-21 07:58:50
게임시간이 너무 길어져 다시 암호를 걸었더니
어제 학원도 안가고 오늘 다시 학교엘 안가겠다는데
엄마랑 밀당 잘하는 녀석입니다 원래가
여기서 밀려나버리면 안될거같은데
뭐 좋은 방법 없을까요?????
다시 암호 풀어주면 다른 일에도 이런 수법을 쓰고 할텐데
학교엘 안가게 내버려둘수도 없고
아침부터 마음이...ㅠㅠ
고수분들 좋은생각 있으신 분 도움 기다릴게요~
IP : 222.238.xxx.3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arco
    '17.11.21 8:03 AM (14.37.xxx.183)

    고맙다...
    학생이 공부가 싫으면
    나가서 알바라도 해야지...
    동의서는 써주마
    니가 벌어서 컴퓨터도 사고 게임도 실컷해라...

  • 2. marco
    '17.11.21 8:04 AM (14.37.xxx.183)

    우리 클때는 학교가지마라가 부모들의 무기였는데
    이제는 애들이 학교 안가겠다는 것이 무기가 되었네요...

  • 3. ㅅㅅㅅ
    '17.11.21 8:05 AM (211.193.xxx.209)

    학교 하루이틀 안 가면 좀 어떤가요?
    게임 더 하겠다고 부모 협박하는 애에게 지지 마세요.
    그런 식으로 들어 주면 끝도 없어요.

  • 4.
    '17.11.21 8:06 AM (49.167.xxx.131)

    가지말라고하세요. 엄마가 더 강하게 나가야해요. 본인손해지요. 남편한테 얘기하고 요. 저흰 학교끝남과 동시에 집에서 나기라고 고등아들에게 통보했어요 한달 생활비만 주겠다고하고ㅠ남편이. 학교 안가면 본인 손해죠 선생님께도 게임때문에 안간다고했다고 통보한다고하세요

  • 5. ....
    '17.11.21 8:07 AM (221.164.xxx.72)

    그럼 밥도 굶던지 니가 해먹어..
    용돈도 없어..
    모든 걸 너혼자 다해. 엄마아빠한테 도움 구하지 마..

  • 6. ㅡㅡㅡ
    '17.11.21 8:07 AM (175.193.xxx.186)

    마음대로 암호 걸어서 미안하다. 엄마도 널 위한 다른 방법이 생각나지 않았어. 화가나도 학교는 다녀오자.
    학교 갔다와서 서로 의견을 조율해보자 하세요.

    그리고 정말 다녀오면 엄마맘대로가 아니라
    아이와 조율하셔요.
    이번에 양치기되시면 아이는 게임도 더하고 학교를 무기삼는 일이 많아질거예요

  • 7. 원글
    '17.11.21 8:08 AM (222.238.xxx.3)

    네 바쁜 아침시간에도 답글 달아주셔서 잘 읽고 있습니다;;:

  • 8. @@
    '17.11.21 8:08 AM (125.137.xxx.148)

    밀당 잘하는 이유가 있군요..
    엄마가 느슨해요..
    지지 마세요...그 후속 조치나 생각하세요.

  • 9. 원글
    '17.11.21 8:10 AM (222.238.xxx.3)

    암호를 풀어주면 하루 정해진 시간안에서만 하겠다고 약속한 걸 아들이 안지켜서 다시 걸은겁니다

  • 10.
    '17.11.21 8:11 AM (175.223.xxx.220)

    중딩아들 엄마입니다
    저라면 학교안가면 그나마 있는 컴터까지 팔아없앤다고 할듯요
    학교 잘 다녀오면 암호 풀어주는 시간 조금 늘려주겠노라 협상
    컴터라도 보존하고싶으면 학교 가던지
    하루 학교안간다고 큰일나는거 아니고 대신 너의 컴퓨터는 오늘로 다른곳으로 갈것이다 하고 정말 없애버릴듯요
    어디서 까불기는

  • 11. 학교
    '17.11.21 8:15 AM (58.151.xxx.154)

    학교 안 가면 본인이 손해이고 그게 엄마가 밀어붙여서 가는 곳이라는 느낌을 안 주심 좋을 거 같아요. 부모 때문에 학교 다니는 거 아니잖아요

  • 12. ㅡㅡㅡ
    '17.11.21 8:16 AM (175.193.xxx.186)

    그 약속 아들하고 조율한거 맞으세요? 뭔가를 두고 딜을 하셨겠지요 용돈이라던가 사랑이라던가. 보통 그런식으로 딜을 하긴하죠 잘 먹히면. 근데 님 아들은 안먹히네요. 그럼 한걸음 더 아이편으로 가셔야죠. 그 딜이 너에겐 지킬 수 없는 것이었나보다. 그 딜 자체를 다시 다루셔야죠.
    남의 말 백날 들어봐야 남의집 아들 아니고 님의 아들이예요
    님만 세세하게 그 맘을 들여다봐줄 수 있어요

  • 13. ㅡㅡㅡ
    '17.11.21 8:27 AM (116.37.xxx.94)

    제가 이런경우 많이 겪었는데
    학교안가는건 니선택이니 결과도 니가 책임져 하고 내비두세요
    제가 그걸못해서 한이 되었네요

  • 14. 원글
    '17.11.21 8:28 AM (222.238.xxx.3)

    네가 약속을 안지켰가 때문인, 문책성 벌이었던 셈이었어요
    다른 딜은 없었구요
    댓글들 잘 읽었ㅅ습니다

  • 15. @@
    '17.11.21 8:33 AM (125.137.xxx.148)

    힘내세요...릴렉스.

  • 16. ㅡㅡㅡ
    '17.11.21 8:40 AM (175.193.xxx.186)

    그 약속 자체 말이예요.

  • 17. .....
    '17.11.21 8:42 AM (92.104.xxx.115)

    니가 지금 학교 가지고 유세하냐고 약속 안 지킨 놈이 엄마한테 협박하냐고 나랑 누가 이기는지 해보자는 거냐고, 도전이라면 받아주겠다 하세요.
    남자는 서열동물이고 님이 지금 이미 서열이 아들보다 아래예요. 지금 제대로 서열 못 잡으면 나중에 엄마 패는 자식 만들 확률이 높아요. 아주 세게 나가서 기를 확 꺾어 놔야 돼요. 컴터는 처분하시고 아이가 학교를 가던 말던 니 일이니 니가 알아서 하라고 하고 약한 모습 일체 안됩니다. 밥 먹으라 사정도 마시고 밥때 알아서 안 먹으면 먹으라 두 번 권하지도 마세요.
    죽어라 패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그거 먹힐 나이는 지났어요. 어른의 힘과 권위로 밟을 땐 철저하게 밟아야 됩니다. 엄마는 한다면 하는 사람이다 라는 인식을 줘야 조심하고 사람대접 할 겁니다. 나이불문 남자는 이렇게 다뤄야 돼요. 남자의 경우 자기보다 서열 아래라고 인식한 존재는 자기 꼬봉으로 보거든요.

  • 18. ..
    '17.11.21 8:53 AM (223.33.xxx.68)

    지금 못잡으면 점점 더 잡기 힘들어요
    학교 하루 보내지말고
    애를 위해 먼지 나도록 패세요
    무식하지만 몽둥이가 약입니다
    지금 하는 뽄새보니 말로하긴 지난거 같아요

  • 19. ......
    '17.11.21 8:56 AM (114.200.xxx.24) - 삭제된댓글

    그럼 밥도 굶던지 x
    그럼 밥도 굶든지 o

  • 20. ㅇㅇ
    '17.11.21 8:57 AM (183.100.xxx.6) - 삭제된댓글

    고맙다...
    학생이 공부가 싫으면
    나가서 알바라도 해야지...
    동의서는 써주마
    니가 벌어서 컴퓨터도 사고 게임도 실컷해라...2222222222

  • 21. ㅇㅇ
    '17.11.21 8:58 AM (183.100.xxx.6)

    고맙다...
    학생이 공부가 싫으면
    나가서 알바라도 해야지...
    동의서는 써주마
    니가 벌어서 컴퓨터도 사고 게임도 실컷해라...2222222222

    학교 몇번 안나가도 괜찮으니까 절대 밀리지 마세요 화이팅

  • 22. 에휴
    '17.11.21 8:58 AM (1.233.xxx.29)

    약속은 못 지켜요
    울집은 컴퓨터 2년동안 없앴어요
    피씨방에서 하지만 집에서 무제한 하는거
    보단 낫더이다
    학교 안갔나요?
    돌부처 처럼 묵묵부담 무시하세요
    에효 힘내세요
    때리지는 마시고 엄마의 단호한 내공을 보이세요

  • 23. ㅇㅇ
    '17.11.21 9:11 AM (121.168.xxx.41)

    네가 학교 가고 안가고는 엄마랑 상관 없는 일.
    너한테 상관 있는 일이라는 걸 분명히 인식시켜줘야..

  • 24. 안가면 네손해
    '17.11.21 9:19 AM (211.222.xxx.99) - 삭제된댓글

    라는거 분명히 하고 시간이 너무 적은건지 아이와 재조율 해야할듯



    그 약속 아들하고 조율한거 맞으세요? 뭔가를 두고 딜을 하셨겠지요 용돈이라던가 사랑이라던가. 보통 그런식으로 딜을 하긴하죠 잘 먹히면. 근데 님 아들은 안먹히네요. 그럼 한걸음 더 아이편으로 가셔야죠. 그 딜이 너에겐 지킬 수 없는 것이었나보다. 그 딜 자체를 다시 다루셔야죠.
    남의 말 백날 들어봐야 남의집 아들 아니고 님의 아들이예요
    님만 세세하게 그 맘을 들여다봐줄 수 있어요 / / 22222

  • 25. 그런데,
    '17.11.21 9:24 AM (117.111.xxx.54)

    학교 오늘 안보내는게,
    오늘 하루가 아니라 길어질수 있어요.
    애가 엄마를 잘 아는것 같은데,
    학교 안간다고 열흘도 버텨

    결국은 애한테 지고 끝날수 있어요.

  • 26. 방법
    '17.11.21 9:24 AM (112.216.xxx.139)

    일단.. 논리적으로 다가가야합니다.
    아들은 그렇더라구요.

    여기서 엄마가 암호를 걸어 놓은 이유가 충분하잖아요.

    - 네가 약속된 시간을 어겨서 암호를 다시 걸었다, 그럼에도 넌 학교를 가지 않겠다고 하니
     학교를 가지 않는건 네 자유지만, 그렇다면 난 컴퓨터 자체를 없애겠다.

    단호하게 경고하시고, 정말 학교를 안간다면 그깟 컴퓨터 내다 버리세요.

    엄마가 단호해야합니다.
    말로만 시전하는게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줘야해요.

    아들은 잔소리 필요 없어요.
    딱 할말만 하고, 행동으로 보여주면 됩니다.

  • 27. 세상에나
    '17.11.21 9:38 AM (211.108.xxx.4)

    중딩이 저런걸로 학교안가겠다고 합니까?
    저라면 핸드폰.컴퓨터 다 그자리서 없애버려요
    다신 안사고 안준다고 합니다
    정해진 시간외 핸드폰이고 컴퓨터고 못하게하고
    약속 안지키면 압수
    좀 강하게 해야하는데 지금까지 그냥 놔두고 무제한으로 하고 싶은대로 하게 둔거 같네요

    행동으로 단호하게ㅈ보여주세요

  • 28. 아빠는 뭐하시고
    '17.11.21 9:44 AM (182.209.xxx.142)

    아빠보고 엄하게 꾸짖으라고 하세요
    저희는 주말에만 오는 아빠라 아이가 아빠없을땐
    막나가네요 어제도 아이랑 대판하고
    짐싸서 나가라고 했어요 너무 버릇없이 굴어서요
    아빠가 있었다면 이런일이 안생길텐데 말이죠
    있어도 엄하기는 커녕 애편만 들어주는 도움안되는 사람이지만요
    아이들은 자기보다 힘쎈 사람 말은 무서워해요

  • 29.
    '17.11.21 9:49 AM (49.167.xxx.47) - 삭제된댓글

    근데 이게 별난케이스로 보이지만 종종 그런 애들이 있더라고요 게임하는데 못하게하면 엄마고 뭐고 눈 뒤집혀서 난리치고 아이의 성향도 있어요 반항기질이 심하면 할수록 안 꺽어져요 다시 또 나타나죠 제가 부모라면 가슴 답답 하겠지만 남의 자식이라면 게임 중독에만 안되는 선에서 타협 보겠어요 반항기질인 아이들은 내 말 안들어준다 하면서 부모의 약점을 들고 일어날거예요 그러면 속만 상하지 않겠어요. 적당한 선에서 타협을 보세요 그러다 호구되긴 하겠지만 어쩌겠어요 요새 애들을 때리겠어요 때리면 더 난리가 날거예요

  • 30. ......
    '17.11.21 9:58 AM (114.200.xxx.24) - 삭제된댓글

    용돈이라던가 사랑이라던가 x
    용돈이라든가 사랑이라든가 o

  • 31. 레이디
    '17.11.21 10:03 AM (210.105.xxx.253)

    니 행동에 책임져라.
    알바라도 해라.
    학교엔 못간다고 니가 얘기해라 ....등등

    이런 말도 협박이나 잔소리로 듣는 거 같아서
    저는 짧게 "응" 만 하고 무반응만 했습니다.

    제 아이는 게임은 전혀 안하는 아이고,
    단지 학교 가기 싫은 이유가 버스에 사람이 너무 많다.
    오늘은 더 자고 싶다

    이런 원초적인 이유였어요.

    그냥 대답만 하고 무반응 보이세요

  • 32. 92,104님 말씀...
    '17.11.21 10:12 AM (113.131.xxx.107) - 삭제된댓글

    추천합니다.
    근데 엄마가 이를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이 따라야 합니다.

  • 33. 저도
    '17.11.21 10:20 AM (49.167.xxx.47)

    앞에 서열얘기하신분 말이 어느정도 먹힐거 같아요. 혹시 가출이라든가 좀 극단적인 행동도 할 수도 있을거 같은데 어떤겨우에도 감정적으로 대응하지말고 논리적으로 반박하세요 쉽지 않을거예요 아이는 비논리로 시작해서 감정으로 나갈거거든요. 만약 서열싸움에 이길자신이 없다면 애초에 암호를 갑자기 바꾼다든가 하지말고 좋게 얘기하는수 밖에요 아니면 타협을 하든가 그리고 남의 자식이라 생각하고 마음 내려놓고 너무 게임중독 아닌선에서 얘기해볼수밖에 어렵네요ㅠㅠ 어른과 아이는 다른데 아이들이 힘의 논리로 되는게 과연 몇살까지 일까요

  • 34. 낮달
    '17.11.21 10:32 AM (203.100.xxx.233) - 삭제된댓글

    위에 방법님 방법이 좋습니다
    완벽하게 말씀 하시고 시간 주고 함구
    이행 안하면 제시한 대로 실행!
    고집세거나 무모한 녀석들 잡는 방법입니다
    담임에겐 미리 얘기하시고면 결석계 어떡게 내라고 얘기하면 제출 하시고요

  • 35. 무적엄마
    '17.11.21 10:33 AM (203.100.xxx.233)

    위에 방법님 방법이 좋습니다
    완벽하게 말씀 하시고 시간 주고 함구
    이행 안하면 제시한 대로 실행!
    고집세거나 무모한 녀석들 잡는 방법입니다
    담임에겐 미리 얘기하시고면 결석계 어떡게 내라고 얘기하면 제출 하시고요

  • 36. 저도약해서
    '17.11.21 10:52 AM (218.50.xxx.154)

    매번 아들에게 졌는데 엄마가 강해야 해요. 엄마가 강하던가 아이하고픈대로 두던가...
    저정도면 그냥 둘중 하나예요. 엄마가 아이보다 강하게. 아님 그냥 제대로 오픈해서 질릴때까지 시킨다

  • 37. .....
    '17.11.21 10:53 AM (222.108.xxx.152)

    학교에 결석계 내시고
    아이를 봉사활동을 보내세요..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 고된 노동을 동반한 봉사.. 이런 데로요...
    네가 학교를 안 갈 꺼면, 네가 한 행동의 결과는 알고 실행할 필요가 있다..
    네가 그렇게 행동해서 훗날 어떻게 살게 될 것인지를 네가 직접 보고 겪어라,
    어차피 앞으로 학교 안 가면 평생 해야될 일이니 미리부터 해 보는 것도 좋겠지..
    라고 하시고요.

  • 38. ....
    '17.11.21 11:27 AM (59.14.xxx.105)

    남자는 서열동물이라는 말이 맞네요.
    글과 댓글들 보고 많이 배웁니다.
    슬기롭게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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