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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두는 마당에 방과후 선생님에게 불만이야기해도

dma 조회수 : 1,666
작성일 : 2017-11-21 01:06:28
초1남아구요.
학교에서 말을 거의 안해요 못하는거죠.
선택적 함구증인데, 담임 포함 다른 선생님들은 아이 성격이 원래 그러려니 하고 문제가 없어요(솔직히 말이 필요없는 과목이긴 해요).
이 방과후 선생님은 아이에게 화를 잘 낸다고 하네요.
아이 말로는 심하게 화를 내고 씨 씨 뭐 이런 소리도 낸대요.
아이 반에서 그 수업을 하기에 선생님과 함께 있기 싫어 교문 밖에 나왔다가(약15분 정도 시간있어요) 좀 늦게 들어가면 화를 낸다고 해요. 이 부분은 혼날만 하다고 제가 말했지만, 아이의 심하게 화낸다라고 하는 부분이 저를 힘들게 합니다.
아까 밤에 아이가 그 과목 안 들으면 안되냐고 묻더라구요.
그동안 종종 물으면 그저그랬다 하길래 괜찮은 줄 알았는데
아주 자세히 설명을 못해서 어떤 상황인지 100%이해는 못했지만(화를 낸 것인지 혼을 낼만해서 혼낸건지 모르겠어요)
여튼 기분은 나빠요.
그 선생님이 아이 담임에게 아이에 대해 물어봤다하더라구요. 그럼 어느 정도 알 것인데, 아이 말로는 자기에게 제일 화를 많이 내고 거의 수업때마다 그랬다네요.
어디까지나 아이의 말이고 증거도 없으니 씩씩 대면서 따지진 못하죠. 사실 저도 우리 아이에게 혼내는거 한번 들어본 적 있는데 지각했고 제가 데려다 주면서 교실문 앞에서 들었어요. 엄청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그때도 아이에게 그만 두고 싶으면 그만 두라고 했는데 또 어떻게 괜찮았는지 지금까지 왔네요.
내일 하는 날인데 당장 내일부터 그만 두라고 했구요.
내일 가서 뭐 따지거나 그런건 아니고 선생님한테 아이가 어떻게 했는지 묻고 아이가 이런 이야기 했는데 사실이냐고 물어도 될까요? 아님 가지도 말까요?
IP : 183.109.xxx.9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지도 마세요.
    '17.11.21 1:38 AM (110.47.xxx.25)

    어차피 그만두는데 말해서 뭐하겠습니까?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괜히 선생들 사이에 안 좋은 소문만 날 겁니다.

  • 2. ,,,
    '17.11.21 1:47 AM (1.238.xxx.165)

    방과후 선생님들 평가서 내는 기간이 있지 않나요.

  • 3. gma
    '17.11.21 2:06 AM (121.168.xxx.174) - 삭제된댓글

    뭔가 순서를 잘못 알고 계신가 본데요.
    우선 초1이 하는 말은 일단 한번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드신 예로는 정확히 왜 선생님이 화를 내는지도 어머니는 아직 모르시는 것 같고
    사례로 든 두 가지는 모두 자녀분이 지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심하게 화를 낸다는 것이 어느 정도인지
    어떤 상황이었는지는 아이 말로밖에 모르시는 상태구요.

    저라면 방과후 선생님이라도
    수업 전에 가서 아이가 이러이러한 상태이고 말을 잘 하지 못한다 고 양해를 구했으면
    지금처럼 감정적인 상태는 오지 않았을 거라 봐요.

    담임선생님게 물어봤다면 뭔가 이상했단 거고 그러면 그건 어머님쪽에서 언급을 먼저 안 했으니 그런 거죠. 방과 후 선생님은 별로 안 중요하고 우스워보이나요? 알아서 하겠거니 다른 선생님도 다 그러려니 하는데 이런 안이한 생각이셨나 봅니다.

    아이를 위해서도 어머님이 좀 처신을 잘 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이러이러하니 당장 그만 둬! 이렇게 아이에게 가르치지 마시고
    아이랑 같이 선생님 만나보고
    인사가 늦었다 우리 아이때문에 힘드시지 않았느냐 여쭈면 선생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겠지요.
    그렇게 자연스럽게 나아가시는 게 앞으로도 좋을 것이고 그게 순서상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치료를 받고 계신지 아닌지 알 수 없지만 앞으로 아이를 잘 성장토록 하려면, 아이를 정말 위하신다면요.

  • 4.
    '17.11.21 2:13 AM (121.168.xxx.174)

    뭔가 순서를 잘못 알고 계신가 본데요.
    우선 초1이 하는 말은 일단 한번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드신 예로는 정확히 왜 선생님이 화를 내는지도 어머니는 아직 모르시는 것 같고
    사례로 든 두 가지는 모두 자녀분이 지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심하게 화를 낸다는 것이 어느 정도인지
    어떤 상황이었는지는 아이 말로밖에 모르시는 상태구요.

    저라면 방과후 선생님이라도
    수업 전에 가서 아이가 이러이러한 상태이고 말을 잘 하지 못한다 고 양해를 구했으면
    지금처럼 감정적인 상태는 오지 않았을 거라 봐요.

    담임선생님게 물어봤다면 뭔가 이상했단 거고 그러면 그건 어머님쪽에서 언급을 먼저 안 했으니 그런 거죠. 방과 후 선생님은 별로 안 중요하고 우스워보이나요? 알아서 하겠거니 다른 선생님도 다 그러려니 하는데 이런 안이한 생각이셨나 봅니다.

    아이를 위해서도 어머님이 좀 처신을 잘 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이러이러하니 당장 그만 둬! 이렇게 아이에게 가르치지 마시고
    아이랑 같이 선생님 만나보고
    인사가 늦었다 우리 아이때문에 힘드시지 않았느냐 여쭈면 선생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겠지요.
    그렇게 자연스럽게 나아가시는 게 앞으로도 좋을 것이고 그게 순서상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치료를 받고 계신지 아닌지 알 수 없지만 앞으로 아이를 잘 성장토록 하려면, 아이를 정말 위하신다면요.

    앞으로 아이가 한 단계 한 단계 새로운 환경에 놓일 때마다
    어머니는 아이 입장에서 늘 외부세계에 먼저 다가가셔야 합니다.
    다들 알고 있고 알아서 해주겠지 하시지 말고요.

  • 5. .....
    '17.11.21 3:07 AM (59.11.xxx.214)

    객관적이지 않고 내아이 입장에서 생각하는 어머님의 글을 읽으면서 좀 의아해요. 아이가 선택적 함구라면 방과후샘에게 미리 말하고 양해를 구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얼마나 또래와 차이나고 좀 이상한 부분이 있으면 담임에게 물었겠어요. 그걸 담임에게 물었으면 당연히 알일이지...라고 생각하심 안돼요)
    또 선생님의 수업을 듣기싫어 교문밖에서 15분간 있다가 들어갔다.. 는 아이의 말은 사실 초1이 그런행동하는거 심각한거에요. 방과후샘은 아이들 출결사항 확인하고 아이가 어디에 있는지 정확히 알아야합니다.
    결석을 해도 사유를 정확히 파악해야해요. 아이의 안전때문이지요. 그렇게 맘대로 늦게 들어가고도 선택적 함구를 한다는것은 (아마도 아이가 자기에게 불리한 상황이면 대답을 안하는것이겠지요. 이게 병인지 모르겠는데 제 생각에는 아이의 고집이 센 것 아닌가요? 정확한 의사의 진단을 받은 병인가요?)
    암튼, 어머님께서 지금까지 과목을 수강하셨다는게 더 이상해요. 아이가 그리 싫어하면 학교수업도 아니고 방과후인데 그렇게 오래 끌면서 들을 이유가 없잖아요?
    저는 어머님께서 기분나쁜것에 의미를 두지마시고 앞으로 아이가 학교라는 단체생활을 할때 선생님같은 어른과의 커뮤니케이션과 동료 친구들과의 사회성을 좀 더 고려하셔서 놀이치료라든지, 학교상담이라든지..등을 통해 아이를 지도할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방과후샘에게 화를 낼까 말까...의 문제로 기분적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아직 아이가 어리니 오랜시간을 가지고 꼭 잘 지도하시기 바랍니다.

  • 6. 원글
    '17.11.21 4:44 AM (183.109.xxx.92) - 삭제된댓글

    소중한 답글 감사합니다.

    아이가 고집이 센 건 맞아요. 선택적 함구증 인 것도 맞구요. 다 적진 못했지만 몇 사례를 이야기해주었구요. 아이가 부풀려서 말하지는 않았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과거에 어떤 사건?일을 아이가 설명했고,그 일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는데 다 맞는 이야기더라구요. 이건 cctv와 주위의 증언?으로 알게 된 것이구요. 그 외에도 몇몇 사례들로 저는 아이의 말은 90%정도는 신뢰해요.
    그런일 외에 선생님이 왜 화를 냈어?라는 물음에 본인은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앉아 있었는데 그랬다라는 등등의 것 때문에 저는 100%이해가 안돼서 잘 모르겠다고 한 거에요.
    방과후 15분도 아예 안들어간게 아니라,시작 전 15분의 시간이 남는데 그 사이에 아이 교실에 방과후 선생님이 있으니 나와 있다가 조금 늦게 들어간 것 같아요. 시작 후 5분 넘게 안들어오면 문자 보내시더군요.
    그리고 방과후 선생님에게 말씀 안드린 건, 무시해서가 아니라 정신장애의 일종을 앓고 있는 걸 굳이 방과후 선생님에게까지 알려야 할까에서였죠.
    저도 아이 질병 알게 된 지 한달반 정도 됐고, 아이의 상태와 선생님이 그러는 걸 알았다면 진작에 그만두었겠죠. 화내고 왜 말안하내고 다그치는게 제일 안좋은 거래요 이 병은.
    선생님 말엔 대답을 작게 한다는데 그게 답답해서 그랬는지 이름을 화내면서 크게 여러번 부르고 같은 말을 또 큰소리로 여러번 했대요. 지난번 지각때 제가 들은 선생님 목소리라면 화내는 소리 맞아요.
    그 지각도 방학 시작일이었고 늦잠을 자서 9시에 들어가야할 수업을, 선생님 문자를 받고 2교시에 가도 되냐 물었더니 네 늦더라도 보내라더군요. 늦잠은 잤지만 기분 좋게 2교시 5분 전에 도착해 들여보내고 수업은 어떻게 하나? 살짝 들여다 봤더니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늦잠잤지! 늦잠잤지!늦잠잤지! 몰아치더군요.
    아이는 어쩔줄 몰라하는 표정.
    저는 선생님이 왜 그러지?? 하는 당혹스러움과 기분 나쁨. 말썽부리는 애도 아니고 이 전까진 수업 늦게 간 적도 없고 결석한 적도 없는데. 원래 말투가 그런가? 딴때보니 안그런 것 같더군요.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답글을 보고 내린 결론은 저의 감정보다는 아이에게 촛점을 맞춰야겠다는 거에요. 제 감정에 휩쓸려 아이를 제대로 살피지 못한 점 반성합니다.

  • 7. 원글
    '17.11.21 4:58 AM (183.109.xxx.92)

    소중한 답글 감사합니다.

    아이가 고집이 센 건 맞아요. 선택적 함구증 인 것도 맞구요. 편치 못한 곳에서 말을 안하고 말을 안하니 친구들과 어울리지를 못해요. 그러다보니 빠릿하지 못하거나 답답해보일 수 있었을 것 같아요.
    아이가 한 말 다 적진 못했지만 몇 사례를 이야기해주었구요. 아이가 부풀려서 말하지는 않았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과거에 어떤 사건?일을 아이가 설명했고,그 일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는데 다 맞는 이야기더라구요. 이건 cctv와 주위의 증언?으로 알게 된 것이구요. 그 외에도 몇몇 사례들로 저는 아이의 말은 90%정도는 신뢰해요.
    그런일 외에 선생님이 왜 화를 냈어?라는 물음에 본인은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앉아 있었는데 그랬다라는 등등의 것 때문에 저는 100%이해가 안돼서 잘 모르겠다고 한 거에요. 그렇기에 선생님에게 여쭤보려는 것이구요.
    방과후 15분도 아예 안들어간게 아니라,시작 전 15분의 시간이 남는데 그 사이에 아이 교실에 방과후 선생님이 있으니 나와 있다가 조금 늦게 들어간 것 같아요. 시작 후 5분 넘게 안들어오면 문자 보내시더군요.
    그리고 방과후 선생님에게 말씀 안드린 건, 무시해서가 아니라 정신장애의 일종을 앓고 있는 걸 굳이 방과후 선생님에게까지 알려야 할까에서였죠.
    저도 아이 질병 알게 된 지 한달반 정도 됐고, 아이의 상태와 선생님이 그러는 걸 알았다면 진작에 그만두었겠죠. 화내고 왜 말안하내고 다그치는게 제일 안좋은 거래요 이 병은.
    선생님 말엔 대답을 작게 한다는데 그게 답답해서 그랬는지 이름을 화내면서 크게 여러번 부르고 같은 말을 또 큰소리로 여러번 했대요. 지난번 지각때 제가 들은 선생님 목소리라면 화내는 소리 맞아요.
    그 지각도 방학 둘째날이었고 늦잠을 자서 9시에 들어가야할 수업을, 선생님 문자를 받고 2교시에 가도 되냐 물었더니 네 늦더라도 보내라더군요. 늦잠은 잤지만 기분 좋게 2교시 5분 전에 도착해 들여보내고 수업은 어떻게 하나? 살짝 들여다 봤더니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늦잠잤지! 늦잠잤지!늦잠잤지! 몰아치더군요.
    아이는 어쩔줄 몰라하는 표정.
    저는 선생님이 왜 그러지?? 하는 당혹스러움과 기분 나쁨. 말썽부리는 애도 아니고 이 전까진 수업 늦게 간 적도 없고 결석한 적도 없는데. 원래 말투가 그런가? 딴때보니 안그런 것 같더군요.
    병이 있든 없든 초1 아이가 실수를 했다고 해서 그렇게 화낼일인가 싶어요.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답글을 보고 내린 결론은 저의 감정보다는 아이에게 촛점을 맞춰야겠다는 거에요. 제 감정에 휩쓸려 아이를 제대로 살피지 못한 점 반성합니다.

  • 8.
    '17.11.21 5:50 AM (211.36.xxx.85)

    기분 썩좋진않지만 따지지 마시고 안가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소문만 이상하게낼수도 있구요

  • 9. 이해.안되네요
    '17.11.21 5:58 AM (221.141.xxx.218)

    담임샘도 아니고
    분기별로 신청하는
    방과후를 ..초1에게 이렇게 ,시키는
    아주 중요한 이유가 있나요??

    영어 같운 어학 과목 같운데
    예민하고 ..조심스런
    아이에게 부정적 이야기가 나오면
    진작애 다른 루트를 찾으셔야지
    살짝 일방적이다 싶네요

    지적도 에너지 쓰는 거라
    가끔..실은 자주
    그냥 무심하고 싶다고...
    제 동기 중 학교샘들은 말하더군요

    15분 동안 ..그 어린 아이가
    망설이고 서성였을 마음이 안타깝네요

    그 샘이 물론 유별나고
    덜 교육적일 수도 있겠지만
    일단은...
    당장 4분기부터는 그만 두게 하세요...

  • 10.
    '17.11.21 9:04 AM (118.221.xxx.66) - 삭제된댓글

    저라면 말없이 그만두겠습니다.
    제가 봐도 애가 혼날일 맞네요.

    그건 그렇고 애가 수업듣기 싫어 15분이나 밖에 있는데 왜 진작 안그만두고..

  • 11. 유전성
    '17.11.21 10:12 AM (60.50.xxx.194)

    어릴적들었던 할머니이야기를 통해 짐작하게된 우리아버지 ,내동생, 언니아이, 내아이 모두
    선택적함묵증세가 있었고 가만 생각해보니 저도 어릴적 그런증세가 있었던것 같네요.
    그 중에 제일 심한 경우는 우리 아이였던거 같고(소아 정신과를 갈정도) 저런증세가 있던
    가족 모두 성격이 예민하고 내성적이며 머리가 비상했어요.
    환경이 바뀌는 스트레스상황 내가 불리한 상황에서 더욱 증상이 나타나죠.
    특히 어릴때는 스트레스를 주지마세요. 나이도 어린데 꼭 방과후를 시켜야 할까요?
    아마 선생님이나 아이나 일방적으로 잘못한게 아닐겁니다.
    무엇을 시작할 때 아이에 대해서 저는 솔직히 말했어요. 함묵증세가 있으니 대답을
    안하더라도 그냥 웃고 넘어가 주십사하고요. 말은 없어도 지가 좋아하는 거라면
    시작시간에 늦지 않으려고 얼른 뛰어가더군요. 참 아이키우기 어렵지만 엄마니까 할 수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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