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견 장난감 중에 닭

라달 조회수 : 993
작성일 : 2017-11-20 17:40:27


길쭉하고 노란색 닭 있잖아요.

그거 뭐든 잘 물어뜯는 강아지 장난감으로 효과 있을까요?

저희 강아지가 뭐든 잘 물어 뜯어서 이미 벽지는 거덜 내놨는데

문제는 애견도넛 방석도 물어 뜯어서 결국

작년거는 버렸고 올해 거를 줄려니 또 물어 뜰을까 걱정돼서요.

그래서 뭔가 장난감을 줄까 하는데 6킬로쯤 되는 잡종견인데

잘 물어뜯는 애한테 어떤 장난감이 효과가 있을까요?

물론 하루종일 놀아주면 뭐든 안 물어 뜯겠지만 그럴수는 없거든요.


IP : 220.68.xxx.8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20 5:43 PM (222.100.xxx.96)

    뭐든 잘 물어뜯으면 그것도 금방 망가질꺼에요 ㅡ,.ㅡ
    밧줄처럼 생긴 장난감으로 터그놀이 해주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아니면 탄탄한 고무공(?)인데 정말 질긴거 있더라구요. 수입제품인데 이름을 모르겠네요ㅠㅠ
    그건 한번사서 파손되면 무료로 교환 해준다던데 제가 보기엔 파손될 일이 없어보일 정도로 튼튼했어요.

  • 2. ㅇㅇ
    '17.11.20 6:42 P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꽥 소리나는데.. 저희 강아지는 별로 안가지고 놀았어요.
    그거 은근 시끄러움. 지금은 어디있는지도 몰라요
    강아지용 껌을 주면 어떨까요..

  • 3. ㅇㅇ
    '17.11.20 6:43 P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꽥 소리나는데.. 저희 강아지는 별로 안가지고 놀았어요.
    그거 은근 시끄러움. 지금은 어디있는지도 몰라요

  • 4. ㅇㅇ
    '17.11.20 6:44 P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꽥 소리나는데.. 저희 강아지는 별로 안가지고 놀았어요.
    그거 은근 시끄럽고 비명소리 같음.. 지금은 어디있는지도 몰라요

  • 5. 오늘
    '17.11.20 7:28 PM (218.237.xxx.85)

    닭도 다 물어뜯어놔요.
    럭비공같이 타원형이면서 구멍이 숭숭 뚫리고 그 안에 방울들어 있는것 못 뜯어요.
    또 테니스공처럼 생기고 그안에 삑삑 소리나는 것도 잘 못 뜯어요. 그리고 애벌레 긴것도 물고 흔들기만 하더라구요. 더듬이만 물어뜯고 잘 놀아요.

  • 6. ..
    '17.11.20 7:47 PM (125.132.xxx.228)

    울집개도 다 물어 뜯어놔요..
    심지어 제가 큰 맘 먹고 친환경 2만원짜리 멋지게 생긴놈도 단 30분만에 해체..
    장난감이 남아나지 않아요..

    척잇울트라볼만 아직까지 살아 있네요..
    가끔 돼지갈비뼈 사주는데 이것도 아주 금방..
    이것도 한시간도 안되서 꿀꺽해요.. 근데 소뼈는 그대로...

    6Kg이면 강아지가 큰 편이니 생소뼈 줘도 아주 좋아할듯해요..

  • 7. 호두
    '17.11.20 8:08 PM (122.36.xxx.66)

    kong 에서 나온 응가모양으로 구멍에 간식도 넣을수 있다는 단단한 고무재질 장난감 있어요.
    저희도 6키로 푸들인데 남은 장난감은 오직 저거 하나네요.
    윗님이 말씀하신 척잇울트라볼도 구입해보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0879 스트레스 받으니 귀가 아파요 1 스트레스 2017/11/20 1,264
750878 (과민성방광)진짜 죽겠어요...ㅠㅠ 8 ㅠㅠ 2017/11/20 2,842
750877 마이 택시 어플 관련 ... 2017/11/20 434
750876 정려원 이제 연기 좀 하네요 5 마녀의법정 2017/11/20 1,869
750875 순무김치 맛있게 담는법 알려주세요~ 3 …… 2017/11/20 1,321
750874 붙이는핫팩 샀는데 하나도 안따뜻 8 .. 2017/11/20 2,677
750873 난방텐트 추천해주세요 1 난방 2017/11/20 1,178
750872 센트륨요 고등아이 먹어도 될까요? 4 포우먼 2017/11/20 1,037
750871 주진우는.. 뭔가 말투가 좀 적응이 안됨.. 48 주진우는 2017/11/20 5,775
750870 친정부모님때문에 속상 15 mon-am.. 2017/11/20 5,062
750869 스웨덴은 더치페이가 칼같다는데 맞나요? 10 머나먼나라 2017/11/20 3,992
750868 집매매시 부동산 안끼고 해도 되나요? 5 ㅇ ㅁㅇㅁ 2017/11/20 2,456
750867 평생 아파서 병원 입원 안 한 분 많을까요 11 만복 2017/11/20 2,332
750866 베르너 채칼 좋나요? 이거 사면되는지? 11 채칼 2017/11/20 2,500
750865 홈플러스 훼밀리카드 없어진다는데.. 14 .. 2017/11/20 5,344
750864 방탄소년단 이 연습영상 모아놓은 거보고 정말 놀랐었어요 11 저는 2017/11/20 3,674
750863 안찰스의 인물 영입 3대 원칙.jpg 7 하이고 2017/11/20 2,036
750862 당뇨약 복용 하다 약 끊어보신분. 6 당뇨 환자 2017/11/20 3,363
750861 촰의 해맑은 미소 10 ^^ 2017/11/20 1,833
750860 아울렛과 인터넷의 12만원 차이 8 가방 2017/11/20 3,972
750859 저처럼 술 숨어서 드시는 분? 27 ㅎㅎ 2017/11/20 4,925
750858 차 없이 곤지암 리조트 어떻게 가야할까요? 4 궁금 2017/11/20 2,127
750857 변창립 아나운서 13 ㅁㄴㅁ 2017/11/20 3,209
750856 전세 명의 바꿔야하나요? .. 2017/11/20 656
750855 견미리팩트 14 화장 2017/11/20 7,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