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동안 춥고 아파서 주말에 먹고 자고
평일에 퇴근하고 운동도 안하고 지냈더니 몸이 무거워졌어요.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건강하게
살던 일주일 전으로 돌아가는게 왜이리 힘들까요..
점심시간에 도넛 사먹고.. 단것만 계속 먹어요.
밀가루 중독같아요.
일주일동안 체력도 급격하게 안좋아졌어요.
스트레스받았나..
이번주도 실패하면 돌아올 수 없을 것 같은데 ㅜㅜ
아... 의지로 안되네요.
쓴소리 좀 해주세요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찌니까 암것도하기 싫어요 도와주세요 ㅠㅠ
밥 조회수 : 1,968
작성일 : 2017-11-20 13:30:07
IP : 223.62.xxx.18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1.20 1:32 PM (121.140.xxx.155) - 삭제된댓글제 얘기라서 눈물나네요
일단 탄수화물종류를 먹으면 몸이 처지고 탄수가 탄수를 부르고 컨디션이 급 나빠지더라구요
무력감도 생기고
그래서 계란같은 단백질로 하루만 식사해도 몸이 좀 가벼워져요
오히려 삼겹살같은거 쌈싸먹으면 몸무게가 줄더라구요
단 밥은 안먹고 고기만2. ..
'17.11.20 1:36 PM (118.216.xxx.207) - 삭제된댓글어렵게 3킬로 빼놓고, 떡 먹고 무너졌어요.
배 고프지않게 관리하는 게 쉬운 다이어트 요령.
배고프면 탄수화물이고 뭐고 조절이 안 돼요.3. ...
'17.11.20 1:37 PM (110.70.xxx.134)겨울준비로 몸이 지방을 채우네요.
4. 헐
'17.11.20 1:38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옴마나 지금 제얘기??
5. ㅇ
'17.11.20 1:40 PM (118.34.xxx.205)제얘기인가요? ㅎ
펭귄되었어요. 굴러다니고있음6. 일단
'17.11.20 1:47 PM (1.238.xxx.39)물을 많이 마시면서 공복감이나 갈증을 줄이고
퇴근 후 뜨거운 물에 입욕부터 하세요.
땀 좀 빼면 추위도 덜 느끼고 식욕도 점점 줄어들 거예요.7. 먹고
'17.11.20 2:12 PM (175.198.xxx.197)싶으면 되도록 탄수화물을 제외하고 달지 않은 과일과
야채 위주로 먹어요.
저는 배고플 때마다 방울토마토 먹으니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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