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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예민한가요? ㅠㅠ

ㅠㅠ 조회수 : 14,049
작성일 : 2017-12-05 03:43:00
아는 언니를 만나서 밥을 먹는데 가방에서 뽀로로 비타민을 꺼내 자기 애를 먹이더라고요
옆에 있던 저희 애 그 모습을 쳐다 보길래 제가 처음으로 언니 나도 그거 하나만 줘 그랬더니 그 언니가 자기 애 먹이던걸 주네요
뽀로로 비타민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정말 작잖아요
하나씩 낱개 포장 되어있고요
그걸 쪼개서 반은 자기 아이를 먹인 상태고 그 찰나 제가 저희 애 먹일려고 하나 달라고 하니 반조각 남은걸 주네요 하하하하하하
가방에 그 비타민 한봉지 있는데 더 안주더라고요
제가 기분이 나쁜건 이런 일을 겪고나니까 그동안 나한테 얻어 먹은게 얼만데 이깟 비타민 하나에 저러나 싶네요
사실 평소 쪼잔한 성격인건 알았지만 이건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IP : 125.183.xxx.157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기
    '17.12.5 3:46 AM (223.39.xxx.189)

    아이 간식 정도는 가방에 녛어 가지고
    안 가지고 다니시나요
    애가 칭얼거리며 그걸 꼭 먹어야 겠단 것도 아니고
    그냥 님이 애가 먹고 싶어 하는 거 같단 거지

  • 2. ...
    '17.12.5 3:49 AM (125.183.xxx.157)

    그 언니 아이는 그런식으로 저희 아이 과자 많이 먹었어요
    사실 자기 애만 주는 그 꼴이 얄미워 처음으로 저도 달라고 해본 마음도 커요
    근데 먹던걸 주니 빈정이 상한거죠

  • 3. midnight99
    '17.12.5 3:49 AM (94.5.xxx.16)

    그걸 나중에도 한알 먹여야 했나보죠. 그래야 애가 좀 잠잠해진다던가...
    그깟 비타민 정도이니 이해하고 넘어가세요.

  • 4. ...
    '17.12.5 3:51 AM (125.183.xxx.157)

    그리고 새거 한봉지였으니 (한봉지에 꽤 많이 들었어요) 달라고 한거죠
    처음으로 달라고 한건데 그런식이니 더 황당스럽더라구요

  • 5. 아기
    '17.12.5 3:56 AM (223.39.xxx.56)

    그 언니가 얌체짓 하면
    그냥 얼굴 보지 마세요
    뭐 하러 맘 상해가며 굳이.....
    얌체짓 하면 똑같이 얌체짓 하던 가요
    근데 지금 그 언닌 아무생각 없다가 제 생각입니다
    님 혼자 끙끙 속 앓이 하는 거지
    본인이 얌체짓 한다는 걸 몰라요
    님이 암말 안하고 아무 제스춰를 취하지 않으니

  • 6. midnight99
    '17.12.5 3:56 AM (94.5.xxx.16)

    얌체네요. 그럼 원글님도 앞으로는 뭐든 주지 마세요.
    벌써 얻어 먹는거에 익숙해져서, 보답하는건 생각도 못하나보네요.

  • 7. ㅡㅡ
    '17.12.5 4:07 AM (116.37.xxx.94)

    네명이 만났는데 그런엄마 있었어요
    인색한...
    지금은 세명이 만나요

  • 8. 늦둥맘
    '17.12.5 4:14 AM (211.196.xxx.84)

    그 엄마 이상해요. 자기애 줄때 당연히 원글님 애 하나 나눠줘야죠. 그 비타민 진짜 얼마안하는데, 진짜 별 사람이 다 있네요.

  • 9. ㅇㅇ
    '17.12.5 4:17 AM (61.106.xxx.234)

    첫댓글 짜증난다

  • 10. 재수없음
    '17.12.5 4:23 AM (211.211.xxx.206)

    달라기 전에 아이가 있는데
    챙겨줘야지
    그언니란 사람 만나지 마세요

  • 11. 비타민
    '17.12.5 4:26 AM (122.60.xxx.196)

    그 작은약 한알때문에 그 언니 인성을 보게되었네요~

    이제 무조건 베풀고 그러는건 안하실거니 다행이라면 다행..... 아마 그 엄마는 모든 레이더를 자기아이에게만
    집중하고 있나보네요, 우리아이것 우리아이음식 우리아이등등 주변을 볼줄아는 능력없는 사람같으니 그냥 그럴려니하시고
    마음푸세요....

  • 12. 대박
    '17.12.5 4:34 AM (116.33.xxx.33) - 삭제된댓글

    어떻게 코앞에서 아이가 보고 있는데
    본인 애 입에만 비타민을 넣어주나요-_-
    지각이 있는 멀쩡한 성인이라면 비타민 껍질 까기전에
    낱개 한개씩 아이들한테 나눠줬겠죠
    엄마들이 각자 까서 아이 먹이고요
    진짜.. 대박이네요

  • 13. 먹는데
    '17.12.5 4:43 AM (182.239.xxx.187)

    인색하고 못되게 구는 업 다 나중에 부메랑돼요
    맘 상하는 여자와 인연을 꾾으세요

  • 14. 달라고 안해도
    '17.12.5 5:00 AM (110.70.xxx.41) - 삭제된댓글

    귀여워서 주겠구만 짠순이네요

  • 15. 에효
    '17.12.5 6:53 AM (58.142.xxx.203)

    드럽네요

  • 16. ㅇㅇ
    '17.12.5 7:04 AM (121.168.xxx.41)

    첫 댓글은 어디가 모자른건지..
    이 글을 읽고 저런 글이 써지는지

  • 17. ....
    '17.12.5 7:05 AM (175.223.xxx.178)

    가까이 하지 마세요 그런 사람은 모든것에 이기적이예요
    돈 안드는것만 잘해줄건데
    예를 들면 맞장구같은거 근데 그런것도 그냥 하는거예요
    공감하는거 전혀 없이.

  • 18. 행복한새댁
    '17.12.5 7:15 AM (218.157.xxx.234)

    굳이 이해하자면
    자기 애 달랜다고 넘 정신 없어서 동생도 빨리 달래야 하는 바쁜 상황인가보다 싶어서 눈에 보이는 대로 집어 준걸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런게 아니라면 기분 나쁠수 있어요. 그게 머라고 ㅜㅜㅜ

    화푸셔유 ㅜㅜ

  • 19. 매너똥
    '17.12.5 7:28 AM (125.182.xxx.27)

    이네요 다음에도 달라고하고 무언가요구해보시고 진짜아닐때 끊으세요

  • 20. zz
    '17.12.5 7:54 AM (175.223.xxx.165)

    그런 사람은 그냥 끊으세요
    말이 되나요
    애가 둘이 있는데 자기애 입에민 넣아 주다니요
    그게 지금은 비타민이지만 살면서 님 삶에 민폐 끼칠 일 많겠어요
    성향상 그런 사람은.
    벌써 신경을 건드리잖아요
    사람 안 바뀌어요
    내 영혼을 갉아 먹는 그런 사람은 결국 나중에 질질 끌다가 안 보게되더라구여
    진작 끊지 못한걸 후회하게 되더라는...
    고작 그깟 비타민이 문제가 아니라 테도와 메너 인성 문제지요

  • 21. ......
    '17.12.5 8:21 AM (115.161.xxx.119)

    그 비타민 하나 안잘라서 먹이면 목에 질식해요.
    주위에서 두번이나 그거 안잘라서 먹여서 하임리히 쓰는거 봄.
    그 비타민 먹일려면 사시고
    먹일때 꼭 반잘라서 먹이세요 꼭이요 꼭

  • 22. mmmmm
    '17.12.5 8:26 AM (39.7.xxx.147)

    그런인간 상종마세요
    손이 부끄러워서 어찌ㅡ자기아입에만 넣나요?
    저로서는 상상을 못할...
    보통 한봉지 있으면 여러개 꺼내놓고 같이 먹이자 이러던가 앞에 있는 사람한데 한주먹 건내주게 되던데

  • 23. ..
    '17.12.5 8:30 AM (106.254.xxx.235)

    저라면 달라 하기 전에 먼저 한주먹 꺼내서 건네줄거 같은데
    그 언니 이상해요.

  • 24. ㅎㅎ
    '17.12.5 8:46 AM (223.62.xxx.214) - 삭제된댓글

    첫댓글은 아무나 덮어놓고 비난하고 멱살잡을 기세네요 ㅋ
    원글님 인생은 짧고 좋은 사람은 많더라는

  • 25. ..
    '17.12.5 8:49 AM (1.216.xxx.201) - 삭제된댓글

    첫댓글 짜증난다. 그 언니같은 사람이 있긴 있네.
    원글님 제가 워낙 둔해서 여기에 제가 예민한가요? 글 올라오면 십중팔구 예민하다 느끼는 사람인데요
    원글님은 하~~나도 안예민해요?
    전 원글님은 싱글인중 알았어요 심지어

  • 26. ..
    '17.12.5 8:50 AM (117.111.xxx.99) - 삭제된댓글

    그리고 하임리히 어쩌구는 애기들이나 그렇죠-.-
    엄마가 그거 모르겠나요.

  • 27. ....
    '17.12.5 8:52 AM (117.111.xxx.99) - 삭제된댓글

    첫댓글 짜증난다. 그 언니같은 사람이 현실에 있긴 있네.
    원글님 제가 워낙 둔해서 여기에 '제가 예민한가요?' 글 올라오면 십중팔구 예민하다 느끼는 사람인데요
    원글님은 하~~나도 안 예민해요.
    전 원글님은 싱글인줄 알았어요. 심지어.
    같이 애 데리고 온 친구 앞에서 그게 뭐하는 짓이래요?
    그리고 하임리히 어쩌구는 참 핀트 못맞추는 댓글이네요.-.-

  • 28. 이상하다...고 느끼는 건 저 뿐인가...
    '17.12.5 9:20 AM (222.152.xxx.250) - 삭제된댓글

    사탕도 아니고 왜 비타민을 나눠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비타민이 사탕?

  • 29. 비타민이 계속 먹어야 효과가 있는거니까
    '17.12.5 9:23 AM (222.152.xxx.250) - 삭제된댓글

    "그걸 쪼개서 반은 자기 아이를 먹인 상태고 그 찰나 제가 저희 애 먹일려고 하나 달라고 하니 반조각 남은걸 주네요 하하하하하하"
    그 언니는 어차피 하나 먹는걸로는 소용도 없고 그냥 맛으로 먹는거려니 싶으니까 반 남은 거 주고 만거겠죠.
    별게 정말 다 뒷말거리다 싶네요.
    이게 무슨 사탕도 아니고...

  • 30.
    '17.12.5 10:05 AM (61.83.xxx.48)

    진짜 그여자도 어지간하네요

  • 31. 56788
    '17.12.5 10:24 AM (119.65.xxx.195)

    언니라는 호칭도 아깝네요 ㅋㅋ
    저라면 관계를 서서히 줄입니다
    쪼잔해서 ㅋㅋ

  • 32. 잊으세요
    '17.12.5 10:29 AM (61.79.xxx.78)

    첫댓글 참나..
    아니..이런저런 일상글 올린건데..무슨 심보로 저렇게 말을 막하는건지..
    저런 글 쓰려면 아예 쓰지 않는게 더 나을것 같네요..정말 왜이리 댓글을 이상하게 막 쓰는건지.

    원글님..충분히 맘이 상할수 있는 상황이에요..아이키우면서 이런일 허다한데..하물며 모르는 아이한테도 하나정도 줄수도 있는걸..
    그냥 잊어버리세요..내 건강을 위해^^

  • 33. ..
    '17.12.5 10:45 AM (122.40.xxx.125)

    비타민 하나로 판단마시고 그동안 전적이 있었나요? 순간 정신없어 그런건지...짠순이어서 그랬는지 아닌지는 원글님이 더 아실듯;;

  • 34. 정상인
    '17.12.5 10:55 AM (116.41.xxx.218)

    정상인이면
    처음부터 2개꺼내서 나눠주는게 상식 아닌가요?

  • 35. 이상하네요...
    '17.12.5 10:58 AM (222.152.xxx.250) - 삭제된댓글

    비타민 약이라 생각돼서 그런 지 남의 아이한테 비타민 함부로 권하고 싶지 않은데요.
    누가 우리 애한테 준다고 해도 싫을거고.
    그리고 비타민이란게 꾸준하게 먹어줘야 하는거지 이게 무슨 사탕처럼 그냥 한번 먹고 마는것도 아니거잖아요.
    이거 심하게 말하면 거지근성이라고까지 보이네요.
    비타민 안 나눠줬다고 '정상인' 아닌 취급하는 입장에서 보자면 그렇다는 거예요.

  • 36. 이상하네요...
    '17.12.5 10:59 AM (222.152.xxx.250) - 삭제된댓글

    비타민 약이라 생각돼서 그런 지 남의 아이한테 비타민 함부로 권하고 싶지 않은데요.
    누가 우리 애한테 준다고 해도 싫을거고.
    그리고 비타민이란게 꾸준하게 먹어줘야 하는거지 이게 무슨 사탕처럼 그냥 한번 먹고 마는것도 아니거잖아요.
    이거 심하게 말하면 거지근성이라고까지 보이네요.
    비타민 안 나눠줬다고 '정상인' 아닌 취급 당하는 입장에서 보자면 그렇다는 거예요.

  • 37. 이상하네요...
    '17.12.5 11:00 AM (222.152.xxx.250) - 삭제된댓글

    비타민 약이라 생각돼서 그런 지 남의 아이한테 비타민 함부로 권하고 싶지 않은데요.
    누가 우리 애한테 준다고 해도 싫을거고.
    그리고 비타민이란게 꾸준하게 먹어줘야 하는거지 이게 무슨 사탕처럼 그냥 한번 먹고 마는것도 아닌거잖아요.
    이거 심하게 말하면 거지근성이라고까지 보이네요.
    비타민 안 나눠줬다고 '정상인' 아닌 취급 당하는 입장에서 보자면 그렇다는 거예요.

  • 38. ...
    '17.12.5 11:57 AM (211.36.xxx.108) - 삭제된댓글

    아이구 참 웃겨라
    뽀로로 비타민이 무슨 비타민이예요?
    그냥 사탕이예요 사탕. 비타민 쬐쬐쬐끔 들어간 사탕이라구요.
    사탕이건 비타민이건
    친구만난 자리에서 지 자식 먹이면서 친구 자식은 안주는거 (비타민이라 약성분?꺼려서 그랬다면 물어라도 봐야 인지상정이죠) 정상은 아니죠 뭘.
    그거 하나에 백원이나 하나요? 참나원...
    거지근성 운운하는 사람이야말로 세상에 친구하나 없이 살듯. 갑갑한 성격인거 본인이 아는지....

  • 39. ...
    '17.12.5 12:03 PM (211.36.xxx.108) - 삭제된댓글

    그리고 가지근성이라 쓴 댓글님아
    본인이 본인말에 모순이 있는거 파악 못해요?
    비타민이라서 나눠주기 그렇다더니
    그 언니는 맛으로 먹는거려니 해서 반 준거라면서요?
    맛으로 먹는거라 생각했음 당근 친구 자식도 줘야죠?
    본인 논리가 자가강착인지도 모르고 무조건 참나..
    그냥 원글 올라오면 무조건 까고 싶은 사람인지...

  • 40. ...
    '17.12.5 12:22 PM (211.36.xxx.123) - 삭제된댓글

    그리고 가지근성이라 쓴 댓글님아
    본인이 본인말에 모순이 있는거 파악 못해요?
    비타민이라서 나눠주기 그렇다더니
    그 언니는 맛으로 먹는거려니 해서 반 준거라면서요?
    맛으로 먹는거라 생각했음 당근 친구 자식도 줘야죠?
    본인 논리가 자가당착인지도 모르고 무조건 참나..
    그냥 원글 올라오면 무조건 까고 싶은 사람인지...

  • 41. 비타민이면 그깟 하나
    '17.12.5 12:52 PM (222.152.xxx.250) - 삭제된댓글

    먹어봐야 소용도 없으니 반 그냥 맛으로나 먹어라 하고 준거겠죠.

    비타민이면 당연히 친구한테 물어볼 필요도 없죠.
    약인데 뭘 물어봐요.
    약도 나눠먹어야 해요??

  • 42. 첫댓글
    '17.12.5 6:34 PM (211.253.xxx.18)

    진심 이상한 사람이네요.보통은 또래 있으면 같이 주죠. 아니면 물어보거나.
    자기 애만 준것도 이상한데 그걸 또 반을 나눠주나요?

  • 43. ...
    '17.12.5 6:46 PM (14.1.xxx.146) - 삭제된댓글

    저는 친구집에 초대받아서 갔는데 친구도 저도 그때 만 5살 갓 넘은 아기있는 엄마들이였어요.
    제 친구가 낮잠에서 깬 자기 딸한테 야쿠*트 까서 주면서 바로 앞에 앉아서 놀고 있는 울 딸한테는 아무것도 안 주대요, 저한테 먹을래 묻지도 않았어요. 그전 처녁적에도 얌체같이 굴었는데, 내 애한테까지 그러는데 정 떨어져서 그 이후 안 봐요. 야쿠르* 그까짓꺼 얼마한다고...

  • 44. ...
    '17.12.5 6:53 PM (114.204.xxx.212)

    치사하네요 님도 주지말아요

  • 45. 미쳣나보네
    '17.12.5 7:11 PM (124.49.xxx.61)

    헐....이상한 사람이네요.

  • 46. ㅋㅋㅋ
    '17.12.5 7:24 PM (175.117.xxx.60)

    안민망할까요?다른 애도 있는데 자기애만 먹이는거요...물어보고 주는게 보통 아닌가요?ㅋㅋ 어휴....

  • 47. 아이스
    '17.12.5 8:36 PM (1.227.xxx.242)

    어머..원글님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 삼천원 하는 홍이장군 뭐 이런 것도 아니고...

  • 48. 불치병
    '17.12.5 8:39 PM (124.50.xxx.250)

    남에게 인색한 사람 그 버릇 절대 못고치던데요.

  • 49. 인성이그러네
    '17.12.5 11:46 PM (183.108.xxx.50)

    구질구질한 사람인걸 어째요
    그사람 얻어먹을줄만알지
    배풀줄모르는 사람이죠???

    나이먹어가면서 마음을 더 넓게 써야하는대
    주변에 인간같지않은 사람들보면서
    같이 해주고 싶은 생각이 드는거보면
    속이 좁아지는거같아요
    그냥 만나지말아요
    인연은 여기까지다하고
    계속 연을 이어가다보면
    더 추한꼴볼꺼예요
    어른끼리라도 그런행동 하는거 화나지만
    아이를 앞에두고 지새끼만 먹이는건
    기본이 안되어있는 사람만 할수있는짓
    약도 아니고 비타민을 보란듯이
    자기애만 먹이는 인성 뻔한겁니다
    입장 바뀌면 난리칠인성

  • 50. 00
    '17.12.6 12:37 AM (220.79.xxx.45)

    야 먹던거 말고 새거줘 거 봉지에 많네! 이말을 왜 못해요!

  • 51. ㅇㅇ
    '17.12.6 12:48 AM (1.231.xxx.2) - 삭제된댓글

    원래 먹는 끝에 의 상한다는 옛말이 있죠. 저같으면 저런 사람 상종 안 함 기본이 안 돼 있어요. 달란 말 하기 전에 주는게 상식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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