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에 옷잘입는법이 있잔아요
거기에 필을 받아서 저도 써 볼께요..ㅎㅎㅎ
제가 책은 한 몇년 집중해서 읽었어요
영화는 몇달전부터 집중해서 보고 있고요
뭐 다 아시다시피
하루에 두세편 씩 보고 있죠
ㅎㅎ
안보는 날도 많고요..
제가 책을 처음에 읽을때는
원래 책을 다 엄청 좋아했기 때문에
모든 책이 좋은줄 알았죠
동일한 수준으로
그래서 무조건 샀아요
진짜에요
ㅠㅠㅠㅠ
좋다는 책을 발견하면
평이 좋으면
유명하면
무조건 샀어요
ㅎㅎㅎ
그래서 집에 책이 한 500권이 있었어요
ㅋㅋㅋ
그러니까 이런거에요
무조건 사요
읽지는 못하잖아요
산책을 읽어보지도 않고
계속 또 다른 책을 산거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다가
책을 읽은양이 쌓여갔죠
그러면서 깨달았죠
내가 중복되는 책을 너무 많이 산거라는거..
이책과 다 같은 주제로 얘기하는데
저자만 다른데
내가 다 산거에요..ㅎㅎㅎ
제가 ㅎ ㅘㄱ꽂히는 거만 사니까
그런 책들만 산거에요..
그러면서 읽은책 100권버리고
새책중에 중복되는 책
100권 중고 처분을 햇죠
그러면서 책에 대해서도 알게 된거에요
처음에 각오는 이세상에 있는 책을 다앍겠다
진짜에요
그러니까 모든 내용을 알고 싶다
이렇게 시작했죠..
그런데 그게 불가능하다는걸 몇년후에 알게된겁니다
너무나 많은 책이 이세상에 있는거고
너무나 많은 지식이 있는거에요
그걸 다 못볼뿐 아니라
그럴 필요가 뭐가 잇나요??
그래서 여기서 나오는겁니다
왜 남자도 많이 만나봐야
결혼을 잘하는가가
ㅎㅎ
자기가 원하는게 있거든요
그게 뭔지 아무겋도 안하고 있으면 모르는거에요
다 ㅈ ㅗㅎ은줄 알고요
전부에게 동일 가치를 주는겁니다..
이거는 전혀 모르는거 아닙니까
이러면 진짜 자기가 좋아하는거 할수 있는 이 짧은 인생을 그냥 날리게 되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젊은시절에 실패를 많이 해보면
나중에 성공한다는 김어준의 말에 너무 공감하는거거든요
안그럼 어떻게 알아내겠습니까...
그래서 이제는 저 많은 책들중에서
어떤 책을 내가 좋아한다
이걸 알거든요
절대로 쉽게 사지 않아요
그런거 남들에게 아무리 도움된다 해도
나한테는 안그럴수 있는거거든요
나느 시간낭비일수 있다는거에요..
이제는 영화도 60내지 70편 넘어가니까
좀 알겠는거에요..
첨에는 영화도 무저건 다운했죠
그러면서 계속 보다보니까
이것도 제 취향이 있는거에요
저한테 도움을 줄수 있는거요
그거만 보는 거에요
영화도 이세상에 얼마나 많이 있나요??
영화라는 세계가 대충 어떻고
나는 저기서 어떤 영화들을 보면 되겠다가
대충 감이 잡히는거죠...
평이나 리뷰를 대충 보면 감이 오는거에요...
시간 낭비를 하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