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연말부터 추후납부가 가능하게 되었잖아요.
연금을 내지 않은 지난 10여년의 기간 동안의 국민연금을 한꺼번에 납부하고, 납부 기간을 인정받고
앞으로 계속 납부를 하는 편이 나을까요(만약 한다면 20만원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냥 개인연금을 가입하는 게 나을까요?
개인연금보다는 국민연금이 낫죠.
저도 비슷하게 쉬다가 비슷한 금액 낸지 몇년 되었어요
다 따져봐도 국민연금이 제일 나아요
주변에 전업이고 남편이 고소득이어도 대부분 가입한거 같구요
내고있어요
개인연금보단 낫겠구나싶어서요.
89100원인가 내요. 한 10년 낸것같네요.
저도 회사관두고 중간에 안 낸 기간 낼까말까 하고 있어요.
2년전부터 15만원씩 내고 있어요...
그전에 3년 묵힌거 한꺼번에 600만원 내고 시작했어요.
국민연금 39만 얼마짜리 내고 있어요
나중에 노후대비하려고요
최저 금액 내고있어요.
최저액으로 넣고있어요
생존시 유리란거라 최저 넣고 있어요.
중간중간 일하다 말다 해서 그냥 쭉 내고 있어요 개인연금보다는 가성비 좋고 아무래도 국가가 보장하는거니까요
보험사들이 너무 했어요
국민연금과 비교가 안되요
부부가 둘 다 생존해서 양쪽 다 받을 수 있으면 괜찮은데
하나가 사망하면 유족연금을 받을지, 내 연금을 받을지 선택해야 한다고 하던데요.
그래서 제 주위엔 안들은 사람들이 더 많아요.
하나가 사망하는 경우, 그건 뭐 어쩔 수 없죠.
그런 경우도 다 감안해서 보험이며 연금같은 거 넣는 거니까요.
40만원 가까이 내요.
남편은 국민연금이 아니라서요.
최저액이 효과는 제일 좋은데 그래도 최고액 내는게 실제 금액은 좀더 나오니 최고액 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