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탑층누수 관리사무소 무책임

조언좀 조회수 : 2,207
작성일 : 2017-11-20 09:51:09
탑층인데 
비가오면 물이들어옵니다 
위치가애매해서 
누수원인찾기도힘들고 
엄청 짜증나는상황 
세입자는 저한테 계속전화하고 
저는 관리사무실에 전화하고 
근데 11일에 제가처음 전화하고 
거의 2,3일에 한번꼴로 외벽수리해달라고전화하는데 
전화할때마다 잘모르겠다 시간이걸린다 
쉽게되는게아니다 이러고만있습니다 
원래 이렇게 시간걸리고 사람말대충듣나요 
관리사무소라는곳이요 
다른곳도이런건지
IP : 175.118.xxx.9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20 9:58 AM (223.62.xxx.178)

    탑층 누수는시공사에서 해결해주는게 맞지않을까요 법정 하자보수기간이 끝난 곳이면 개인이 햐야될 수도 있을거예요

  • 2. ㅡㅡ
    '17.11.20 10:02 AM (61.254.xxx.157)

    외부 누수는 관리업체 책임 맞아요.
    만약 신측이고 3년 안됐다면 시공사에서 as해주는게 맞고요.
    강하게 나가세요. 문제생기면 손해배상까지 다 묻겠다 하세요.그렇게 해도 해줄까말까랍니다.

  • 3. ㅁㅁㅇㅇ
    '17.11.20 10:05 AM (27.1.xxx.155)

    저도 탑층인데 옥상누수로 관리소에서 다 해줬구요.
    벽젖은것도 도배까지 다 해줬어요.
    저희는 대단지라 그런가..관리소에 뭐 부탁하면 재까닥 해줘요.
    형광등도 달아주고 수전교체도 해주고...
    하자보수면 당연히 해줘야죠.
    오래둘수록 벽이며 가전 가구 망가질수도 있는데.

  • 4. !!!
    '17.11.20 10:06 A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탑층 베란다 있으면 베란다쪽에서 물 스며드는 누수 잘 생겨요. 하자보수 as기간 끝났다면 집주인이 수리해야해요.

  • 5. 아파트면
    '17.11.20 10:08 A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10년 이내 아파트면 시공사가 AS해 주는게 맞는데 입주자대표회의 거쳐 시공사와 공사 여부 협의 봐야 하니 시간 걸립니다.
    뚝딱 못해요.
    몇년차 아파튼가요.
    무상수리 시간 넘긴 아파트면 아파트 관리비로 걷은 장기수선충당금에서 입주자대표회의를 거쳐 회장이 승인 후 시공 업체 선정 하고 수리비 견적 내고 나서 수리 들어 가니까 상당 시간 소용 되죠
    아파트 집주인들 수선충당금 걷은걸로 외벽 수리 하는거니까 공적자금 쓰는거잖아요
    그러니까 시간이 걸리죠.
    관리실 소장한테 아파트 대표회 회장 전화 번호 알려 달라고 하든지 님 전화 번호 남겨 놓을테니
    님한테 전화 하라고 해서 외벽 수리 문제를 회장하고 협의 보세요

  • 6.
    '17.11.20 10:11 AM (39.118.xxx.44)

    탑층 살고 있는데, 탑층 누수는 당연 관리사무소 책임이에요. 공사비와 도배비까지 다 관리소에서 냈어요. 빨리 안해주면 정신적 피해 보상비까지 요청한다 하세요.

  • 7.
    '17.11.20 10:15 AM (223.38.xxx.140) - 삭제된댓글

    누수가 되는 지점 파악을 해야 보수가 가능하잖아요
    가끔 전화하며 기다리세요
    회장은 직원에게 지시만 할 뿐
    실제 일할 사람은 소장입니다

  • 8. 조언좀
    '17.11.20 10:16 AM (175.118.xxx.94)

    외벽은 몇년이지나도 관리사무소에서 해주는거예요
    장기수선충당금으로요
    제친구는 고소하겠다고 하라는데
    그렇게까지 나가면 감정싸움될것같고
    전화해도 받지도않아요
    맨날 사람없다 이따가전화하겠다하고
    전화오지도않고

  • 9. 조언좀
    '17.11.20 10:18 AM (175.118.xxx.94)

    입주자대표에게전화를해야겠군요
    감사합니다

  • 10. ...
    '17.11.20 11:18 AM (125.128.xxx.118)

    관리사무소에 찾아가서 사람올때까지 앉아계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1503 얼굴 일부만 트는건 왜그런건가요?? 궁금 2017/11/22 461
751502 옷좀 찾아주세요..(네이비코트) 2 1234 2017/11/22 1,313
751501 창이공항서 잠깐 사올 것 2 잠깐 2017/11/22 1,095
751500 자식자랑이예요 ㅎㅎㅎ 5 ㅇㅇ 2017/11/22 2,563
751499 아슬아슬한 장면이네요 3 정말 2017/11/22 1,295
751498 보라카이 12월에 다녀오신 분 있나요? 2 크리스마스 2017/11/22 907
751497 靑, 고위공직자 배제 7대 기준 발표..음주운전·성범죄 추가 10 샬랄라 2017/11/22 1,190
751496 3년만에 남대문시장 1 오랜만에 2017/11/22 1,216
751495 여기 게시판에 재산공개하면서 하소연하는 사람들 웃겨요 11 이해 안 가.. 2017/11/22 1,551
751494 수능 끝나고 논술학원 5일 다녀서 승산이 있을까요? 7 재수생맘 2017/11/22 2,217
751493 쿠쿠밥솥 질문입니다 1 북한산 2017/11/22 666
751492 뉴스공장에서 개통령 강형욱 인터뷰했어요!! 9 좋아좋아 2017/11/22 3,283
751491 기자들은 문제가 많네요 7 2017/11/22 927
751490 여자눈에 동안에 통통귀염상임 2 .. 2017/11/22 1,892
751489 부동산) 집을 팔아야할까요? 지혜 좀 주세요 2 Dd 2017/11/22 2,448
751488 윤식당2는 스페인 24 ..... 2017/11/22 7,598
751487 외국인들은 왜 한국을 가르치려들까요? 43 외국방송인 2017/11/22 5,449
751486 1~9월 출생아 사상 최초 30만명 붕괴…‘집단자살사회’ 초읽기.. 8 oo 2017/11/22 3,188
751485 구스 이불 어떤 브랜드가 좋을까요? 직구가 나은가요? 9 .... 2017/11/22 2,323
751484 인생은 무엇인가가 될 기회일뿐이라..김형경 3 tree1 2017/11/22 1,625
751483 동네에 문 닫은 어린이집 세 번째. 3 출산률급감 2017/11/22 2,765
751482 아빠만 좋아하는 딸 크면 돌아오나요? 3 나비야 2017/11/22 1,453
751481 소장하고 싶은 책 추천해주세요.. 17 ... 2017/11/22 3,573
751480 딱딱한 콩자반 아세요? 12 예전 도시락.. 2017/11/22 2,577
751479 박근혜 때 끊긴 세월호 의료비, 정부가 2024년까지 책임진다 8 이게니라다... 2017/11/22 1,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