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없을땐 사람들 가끔 불러 밥도 먹고 바베큐도 하고 그랬는데 애가 태어나고는 이런게 너무 너무 귀찮고 사람들까지 초대하구 이런걸 이제 사실 거의 안한다고 봐야죠 ㅠ
오늘은 아이또래 엄마가 길에서 마주쳐서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저흴 초대해서 그집엘 갔는데 우리애가 곧 생일이라니.. 친구들 초대해서 같이 파티하지 그러냐구 ㅜㅜ 그 아이엄마는 사람들 초대해서 같이 놀게하고 많이 하는것 같던데..
늘 놀이터에서만 놀다가 남의집 가니 낮잠도 안자고 신나게 노는 아이를 보니 제가 그동안 너무 무심했나 싶기도 하구요.
사실 예전엔 정말 많이 퍼주고 사람들이랑 같이 만들어먹고 요리하고 이런거 좋아했는데 하나를 주면 열을 바라는 사람들때문에
인간관계에 약간 학을 뗀편이기도 하구요 ㅜ
지금 제 아이를 보면 ㅋㅋ그냥 좀 참고 사람들이랑 만나고 애들끼리 같이 놀게 해줘야되나 싶기도 한데..어떤가요?
제가 좀 전보단 많이 폐쇄적으로 변한건 사실이에요 ;
어린자녀 두신분들 사람들 집에 자주 초대하시나요?
ㅓㅏ 조회수 : 1,133
작성일 : 2017-11-20 06:51:41
IP : 37.172.xxx.20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gfsrt
'17.11.20 9:15 AM (223.62.xxx.73)아이위해서 초대자주 해요.
2. 반대
'17.11.20 9:56 AM (211.109.xxx.76)저는 원래 그런걸 싫어하는 성격이라.. 아직까진 안부르는데... 그게 싫어서 일을할까 하는 생각도 하거든요 하하하하 애들 어릴땐 이집저집 다니는거 좋은것같아요. 애들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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