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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정리 해 보시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제목 수정 했슴다

엄마 조회수 : 13,533
작성일 : 2017-11-20 00:07:16

 세탁기가 너무 오래되서 어쩔 수 없이 돌아는 가는데 여러가지 상황으로 세탁기가 모레 들어옵니다.

해서 세탁기가 나가고 새 세탁기가 들어올 자리를 마련해야 해서 베란다를 정리 하기 시작했는데요 여러분 이거 강추합니다.

평생 김치냉장고 없이 650리터 짜리 오래된 냉장고와 빌트인200리터 짜리 가지고 살다가 친구들이 김치냉장고도 없다고 뭐하냐고 해서 돌아보니 정말 김치냉장고는 필요하겠더라구요 해서 이번에 들이는데 생각보다 너무 많은 물건이 베란다에 쌓여 있구요 제사가 있는 집이라 큰 물건들을 어째 하지 못하고 안쓰는 큰 냄비 와 오래된 플라스틱 통들 작은 가전들 필요없는 것들과 온갖 비닐 봉투및 종이 봉투와 유통기간 지난 식품들도 나오네요.(부침가루 등등)

하여튼 제사가 제사가 문제입니다 저는요.

많이 정리하니까 베란다가 이렇게 훤한지 이제야 알았네요.

집에 물건이 너무 많고 지저분하면 좋은 기운이 안들어 온다는 이유를 알았네요 너무 먼지가 많고 일단 못쓰는데 못버려서 그런것들이잖아요.

평생 직딩인데 아무도 도와 주지도 않는 제사를 확 줄이게 되어서(더 이상 제사 하기 힘들어서 시아버지 제사 만 놔 두고 다 절에 모셨어요) 내친김에 24년 된 처음으로 장만한 그릇 장도 버렸습니다.

안에 있던 그릇들 중에 짝 안맞고 오래된 찻잔들 혹시나 필요하시면 가져 가시라고 재활용 옆에 놔 뒀더니 30분 후에 쓰레기 버리러 가니까 그릇이고 찻잔이고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저도 좋았네요 그래도 필요하신 분이 가져 가신거니까요.

일단 넓으니까 숨이 쉬어 지는 것 같네요.접시나 이빠진 그릇들 다 정리 해 보려구요

옷도 얼마전에 정리 해 봤는데 정말 오래되고 유행지난 옷들은 버리는게 상책이더라구요 뭐가 있는지 몰라서 못입은 옷들이 더 많은 것 같아요. 너무 험한 옷들 안맞는거 다 버리고 나니까 아마 100리터 봉투 2개는 되지 싶어요.

살림을 정리하면서 서서히 10년 이상된 가전도 바꾸면서 집을 전부 정리를 한번 해 보려구요.

집을 정리하니 옆지기도 너무 좋아하네요 말은 못했지만 늘 지저분해서 싫어 하는 것 같던데 직딩이니 말은 못하고 가끔씩 정리 해주고 하기는 했거든요.

너무 많이 가지고 있는 것도 욕심처럼 보이네요 서서히 나이가 들어가니까 줄여 보려고 합니다.

평생을 일을 하다 보니 늘 주말도 바쁘고 쉬어야 되서 정리를 잘 못했는데 조금씩 정리하니 좋아요.

겨우 밥만 해먹고 다니다가 이제 조금씩 여유가 생겨서요 뒤를 돌아 볼 여유도 있네요

얼마 전 사촌 동생이 집을 산다고 해서 몇몇집을 함께 가 봤는데요 정말 어느 집 할거 없이 짐들이 짐들이 꽉꽉 정말 놀랬어요. 그래도 우리집은 짐이 없다 싶더라구요. 어떤 집은 짐때문에 벽이 보이는 곳이 없을 정도였어요.

하여튼 하루 정도 시간내서 싹 정리 한번 해보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Wj7eLE3yE1g

http://www.youtube.com/watch?v=QD1s2NCDGxM  9


위에 두 동영상 꼭 한번 보세요. 보고 배울점이 너무 많습니다.

이 요가 강사분 정말 배울 점이 많네요. 너무 부끄러워요. 특히나 소식과 냉장고!!!!

정말 우리 아이들 후손들이 살만한 곳으로 지구를 물려 줘야 할텐데 우리대에서 정말 이러다 끝나는거 아닌지 진짜 걱정됩니다. 우리가 이러면 안되잖아요...  날씨도 점점 더워지고 우리대에서 진짜 정신차려야 하는데  이상기후들 이것도 다 지구가 보내는 신호잖아요. 

이제 물건도 정말 생각 해 보고 사야 할까 봅니다.


추가 동영상 하나 더 올립니다. 하나뿐인 지구- 물건다이어트

http://www.youtube.com/watch?v=xwLdF-P4xxM

IP : 183.103.xxx.123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처럼
    '17.11.20 12:10 AM (121.130.xxx.60)

    베란다에 많은 짐을 지고 사시는분도 계시지만요
    안그러신분도 많은거 같아요
    요즘은 다들 아파트 인테리어를 엄청 하는 시대라 베란다를 싸악 치우고 인테리어해서 깔끔하게 비워두더라구요 저희집도 베란다엔 놔둔게 별로 없어요 구석에 철재 진열장 하나뿐.
    자전거 한대 식물은 다시 거실로 들여놨고 그외엔 다 비워져있어서 빨래만 널뿐이에요
    베란다는 비워두면 확실히 좋아요

  • 2. 그 아파트는
    '17.11.20 12:11 AM (121.133.xxx.195)

    베란다에 세탁기 놓는 구조인가보네요?
    어쨌건 우리집 베란다엔 빨래걸이 말곤 없네요
    전 묵은짐 생기는거 싫어서 최소 3년에 한번씩
    이사하는 사람이예요
    그냥 이런 사람도 있다구요 ㅋㄷ

  • 3. 베란다에
    '17.11.20 12:13 AM (182.212.xxx.220)

    세탁기랑 세제, 건조대밖에 없어요

  • 4. ㅜㅜ
    '17.11.20 12:18 AM (180.230.xxx.161)

    부럽네요...베란다에 자꾸 짐이 쌓여가요ㅜㅜ

  • 5. 우리
    '17.11.20 12:21 AM (218.233.xxx.91)

    새집 입주관계로 이사했는데
    베란다고 어디고 짐이 장난 아니더군요.
    치운다고 치우는집 인데도요.
    원글님 애쓰셨네요~

  • 6. ...
    '17.11.20 12:25 AM (121.132.xxx.12)

    링크하신거 꼭 볼께요.
    이 글 지우지마세요.
    저도 버릴거 천지예요. 이번달 안으로 몽땅 버릴거예요

  • 7. 저도
    '17.11.20 12:27 AM (180.65.xxx.124)

    버리기. 정리정돈 다짐하고 가요~

  • 8.
    '17.11.20 12:31 AM (211.108.xxx.4)

    세탁기 놓은 뒷베란다에는 세탁세제들만 있어요
    창고장 세탁기위에 짜넣어서 그곳에는 세제와 휴지만 딱 있고 휴지통한개.음식물쓰레기통 하나.빨래바구니 있습니다
    앞베란다에는 화분 4개.안방쪽 베란다에 빨래걸이 하나 있어요
    제가 워낙에 물건 들이는거 싫어해서 물건이 없어요
    하나 구매하면 두개는 버린후 산다가 제 평소 물건구매 원칙이라 집이 좀 휑합니다

  • 9. 10년동안
    '17.11.20 12:56 AM (58.148.xxx.66)

    한번도 안쓴 대형 다라와 소쿠리
    내일 갖다버려야겠어요.

  • 10. ㅇㅇ
    '17.11.20 12:56 AM (121.168.xxx.41) - 삭제된댓글

    베란다 정리 한 번 해보세요- 얼마나 필요 없는게 많은지 아실겁니다
    ㅡㅡㅡ
    저도 얼마전부터 다시 베란다에 짐 쌓이는 거 느끼면서
    치워야지 하고 있었어요
    근데도 원글님 글 제목은 묘한 반감이 들어요
    우리집 베란다 치웠더니 넘 좋아요가 아니라
    많은 집들이 우리처럼 짐이 많을 것이다.. 이런 전제를 하고 있어서요

  • 11. ㅇㅇ
    '17.11.20 1:06 A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베란다가 창고역할을 했나봐요.
    냄새도 낫겠어요
    잘 하셨어요 짝짝짝

  • 12. 원글입니다
    '17.11.20 1:26 AM (183.103.xxx.123)

    읽어보니 그냥 제 기준에서 제목을 정했던거라 일단은 제목 수정은 했어요.
    맞네요 제집은 엉망이었던거 같아요.
    작년 부터 정리 해야지 하면서도 엄두가 안났던거라서 떡 본김에 제사 지냈습니다 ㅎㅎ

  • 13. 베란다
    '17.11.20 1:33 AM (175.223.xxx.73) - 삭제된댓글

    가 없는 아파트에 살아요.

    베란다라고 부르기도 민망할만큼 작은게 있긴한데 한곳은 물건을 둘수 없을만큼 좁아서 통로로만 쓰고 다른 한곳은 빨래건조대가 있는 딱 고만한 크기예요. 이곳 역시도 좁아서 화분 몇개 있는게 다예요.

    이사오기 전에는 앞뒤베란다에 수납장을 짜넣어 물건들을 잔뜩 넣고 살았는데 베란다가 없는 아파트로 이사 오면서 안쓰는건 다 버리고 딱 쓸것만 가져와서 화재 대피소겸 창고에 랙을 설치해 두고 거기에만 짐을 넣어두었어요.

    베란다에 항상 짐이 많이 쌓여있다 싶은분은 베란다 없는 집으로 이사해 보세요. 둘 곳이 없으니 자연히 정리가 될 수 밖에 없어요.

  • 14. 맞아요
    '17.11.20 1:36 AM (218.232.xxx.9)

    저희도 이사앞두고 정리중인데 집이 넓지 않아서 안쓰는물건 우선 베란다에 둔다는게 짐들이 좀 쌓였더라구요. 원글님 수고하셨어요~

  • 15. ...
    '17.11.20 5:10 AM (223.62.xxx.217)

    주복 53평 살아요
    좋은집에 살면서도 그리 누리질 못하네요 ㅠㅠ
    베란다가 없으니 잡동사니 쟁여 둘때가 없고
    글타고 버림 당장 아쉬울거 같구요

  • 16. 포리너
    '17.11.20 6:13 AM (114.200.xxx.22)

    정리하고싶다ㅠ

  • 17. 아이스
    '17.11.20 6:26 AM (1.227.xxx.242)

    베란다 텅 비워두신 분들 계절 가전은 어디에 두시나요? (선풍기 가습기 등)
    나머지는 장난감들이니 제 몫이긴 하지만. .

  • 18. ...
    '17.11.20 6:37 AM (119.193.xxx.54) - 삭제된댓글

    그리 살면 좋으련만....

  • 19. 저도
    '17.11.20 9:20 AM (175.223.xxx.83)

    이번에 이사하며 베란다가 작아졌어요. 그 김에 저도 버릴거 버리고 작은 의자 놔두었더니 햇볕쬐기 딱 좋아요
    방이 하나 더 생긴것 처럼 좋으네요~~

  • 20. 저도
    '17.11.20 9:29 AM (124.49.xxx.203)

    너무정리하고 싶은데 짐을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재활용도 안되는짐들있죠. 다리미판같은것들...봉투에 둘어가기엔 부피도 넘 크고...큰 화분들...집에 실내 정원같은거땜에 흙이랑 돌 나무도 장난아니고요..언제것인지 모를 김치가 가득한 김치냉장고...ㅠ 부기보드도 몇개씩있고 낡은 스키세트랑 철제 의자 유모차도 두개...등등....휴...트럭 한대와서 싹가져갔음 좋겠어요.

  • 21. 공감합니다
    '17.11.20 9:57 AM (223.62.xxx.207)

    10년 넘는 자취생활동안 쌓인 짐을 결혼하면서 정리중입니다.

    옷을 비롯해서 상당수 버렸는데,
    어직 자질구레한 짐들과...결정적으로 책이 남아있습니다. 짐은 그렇다쳐도 책은 정말 장기전이 될꺼같아서 걱정이지만...할 수 있으면 올 해 안으로 끝내보려구요.

  • 22. 124.49 님
    '17.11.20 10:26 AM (119.198.xxx.78)

    재활용안되는 생활쓰레기 = 가정폐기물 인데요
    사시는 지역 가정폐기물 업체라고 포털에서 치시고 전화해서 사람 부르세요
    15만원 내외면 자질구레한 짐들 싹 와서 가져갑니다.

    저도 이용해보고 앓던이가 빠진것처럼 너무 시원하고 좋아서 그 뒤로 2번 더 불러서
    묵은짐 싸그리 다 내버렸어요
    본전 생각 절대 안날 정도로 진작 돈 쫌 쓰고 마음의 평화를 찾을껄..하면서 후회했답니다 ㅜ

  • 23. ...
    '17.11.20 10:33 AM (112.216.xxx.43)

    어제야 여름옷 정리한 저는...; 아마도 베란다는 이사라도 가야 정리할 거 같아요.

  • 24. 봄나츠
    '17.11.20 8:57 PM (114.202.xxx.105) - 삭제된댓글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 25. 베란다
    '17.11.20 9:01 PM (1.225.xxx.199)

    깨끗한 분들 많네요
    부지런한가봐요
    저는 앞뒤베란다 옆방 베란다 다 정리해야 돼요ㅠㅜ
    화분은 꽃집 수준이고 관련 물품들도 많고ㅠㅜ
    동영상 봐야겠어요.감사합니다.

  • 26. pianohee
    '17.11.20 9:05 PM (110.70.xxx.205)

    가정폐기물업체 저장합니다.
    침대도 가져갈까요?
    내리질못해서 못버리고 있는데‥

  • 27. 핑크짱
    '17.11.20 9:58 PM (175.113.xxx.164)

    좋은 글 감사합니다~

  • 28.
    '17.11.20 9:59 PM (211.108.xxx.4)

    계절가전 제품들이나 기타 여행가방.자질구레한 짐들은 앞버란다와 아이방 쪽 베란다에 창고장 만들어서 정리해뒀어요
    눈에 보이는 짐들 너무 싫어 전 무조건 창고나 수납장에 넣어둡니다 아이들 가방이나 안쓰는 아이들 물건도 싹 수납장 만들어서 넣어둬요
    아이들방에 학원가방.학교가방 의외로 지저분해서 수납장에 지저분한 물건들 넣어두게 했어요
    필통이나 기타 학용품들도 전부 서랍에 정리하구요
    창고장 짜넣을때 미리 계절가전 넣을수 있게 선반식으로 길이재서 만드니 넘 좋아요 공간효율성도 좋구요
    온돌마루 넣을수 있는 공간도 맞게 해뒀구요
    저희는 물티슈나 각티슈 화장지롤등등도 전부다 창고장에 넣습니다
    쓸데없는 짐은 최소화..
    물건은 무조건 수납장 안에
    베란다에는 절대로ㅈ물건 쌓아놓치 않기..철칙으로 생각해요

  • 29. 파란하늘
    '17.11.20 10:41 PM (211.201.xxx.36)

    저도 정리해야겠네요

  • 30. ㅇㅇ
    '17.11.20 11:07 PM (121.168.xxx.41)

    내일 마침 재활용 하는 날.
    베란다 정리해야겠어요
    책 비워서 베란다로 나가 선반장으로 쓰고 있는 기존
    책장을 집밖으로 내놓기가 최종 목표.

  • 31. luna
    '17.11.20 11:34 PM (49.1.xxx.199)

    정리의 필요성...실천이 안됨..ㅜ ㅜ

  • 32. ...
    '17.11.20 11:41 PM (121.167.xxx.69)

    베란다 정리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33. 저는
    '17.11.20 11:43 PM (74.75.xxx.61)

    정말 정리를 못하거든요. 직장맘이라 바쁘기도 하고요. 하지만 정리가 안 되니 청소를 깨끗하게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고요. 먼지 구더기 속에서 살다보니 여기저기 아플 때마다 더러운 환경 탓이 아닐까 그런 생각도 들어요. 아이방만은 깨끗하게 해주려고 노력하는데 아이도 누굴 보고 배우겠어요. 장난감이며 미술도구며 빨랫감이며 책이며 특히 작은 레* 블록들이 항상 바닥에 흩어져 있어서 청소기 돌리는 거 불가능하고요.

    그래서 생각한건데 여기에 재취업하고 싶은 주부님들 경력단절이라 할 게 없다고 고민글 올리시잖아요. 그 중에 살림 깔끔하게 하시고 특히 정리에 일가견이 있으신 분들 정리 컨설턴트 하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아는 엄마중에 그런 사람이 있어서 하루만 시간내서 특강하고 강의료 벌라고 아무리 졸라도 시간 없어서 못한대요. 누가 한번 저희집에 맞게 정리하는 법 잘 가르쳐 주면 그대로 따라하는 건 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 34.
    '17.11.21 12:04 AM (175.195.xxx.89)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 35. 감사
    '17.11.21 12:58 AM (107.220.xxx.71)

    드려요. 참 정리 못하는 1인데 이런글 자극 받아요. 저두 동참합니다.

  • 36. ㄹㄹ
    '17.11.21 7:31 AM (14.54.xxx.39)

    잘하고 계시네요.
    정리 유튜브 꼭 볼게요. 저장.

  • 37. 봄햇살
    '17.11.21 8:19 AM (211.49.xxx.183)

    저장합니다. 돈주고산 쓰레기들 ㅜㅜ

  • 38. 저장
    '17.12.2 10:19 AM (59.15.xxx.239)

    저장합니다

  • 39. ...
    '19.1.1 10:21 PM (59.19.xxx.239)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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