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아이들 돌려줘요" 트럭 뒤쫓는 어미 젖소
샬랄라 조회수 : 5,577
작성일 : 2017-11-19 22:36:02
IP : 117.111.xxx.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샬랄라
'17.11.19 10:36 PM (117.111.xxx.3)공항에서 주인과 헤어진 개..식음 전폐하다 결국 숨져
http://v.media.daum.net/v/20171118144102457?f=m2. Ccc
'17.11.19 10:43 PM (221.138.xxx.73)너무 슬프네요
3. ㅇㅇ
'17.11.19 10:46 PM (61.106.xxx.234)아 두 사연 다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4. 어휴
'17.11.19 10:46 PM (211.212.xxx.89)인간의 죄가 넘 크네요.
5. . .
'17.11.19 10:50 PM (1.229.xxx.117)ㅠㅠㅜㅠㅠ
6. ㅇㅇ
'17.11.19 10:53 PM (121.168.xxx.41)근데 젖소가 원래 저렇게 뛰나요?
뛰는 법도 잊어버리게 키워졌나 싶기도 하네요7. ㅇㅇ
'17.11.19 11:03 PM (61.106.xxx.234)젖이 불어서 제대로 뛰기 힘든것 같아요
8. 에구
'17.11.19 11:06 PM (119.204.xxx.38)때론 죽음보다 더한 고통이 자식 잃는 슬픔일것 같네요..
9. 수정
'17.11.19 11:10 PM (14.138.xxx.96)해서 낳고 송아지 떨어지면 또 낳게해요
수소는 씨수소 빼고 도축10. 하..ㅜㅜ
'17.11.19 11:35 PM (114.204.xxx.21)못보겠어요..언젠가 인간은 천벌 받을겁니다..
11. 으
'17.11.19 11:43 PM (110.8.xxx.211)정말 너무 슬프네요. 차가 천천히 달리니 소도 그리 뛰는 듯요. 빨리 뛴다고 뭘 어쩔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새끼 옆에 있고 싶어 하는 거 같아요... ㅠㅠ
12. 타이홀릭
'17.11.20 1:29 AM (61.254.xxx.219)자식 낳아보니 알겠어요. 자식 잃어버리는 슬픔이 얼마나 큰지ㅜㅜ 동물이라고 다르진 않겠죠?? 100일된 우리 아가 누가 데려간다 생각하면 피눈물 날거 같아요
13. 샬랄라
'17.11.20 1:41 AM (125.176.xxx.237)세월호 때
자식 먼저 보내신 분들에게 나쁜 짓 한 것들은
인간이 아닙니다14. 세상에...
'17.11.20 2:46 AM (175.117.xxx.60)어떻게 개를 버리고 갔을까...내 맘이 찢어진다.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