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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습자 가족-이낙연 총리 소주 권하며 고맙고 미안합니다
고딩맘 조회수 : 1,439
작성일 : 2017-11-19 22:28:28
권오복씨는 기자에게 "이낙연 총리는 전남지사 시절 명절은 기본이고 팽목항을 자주 찾아주셨다. 저와 소주를 마시려고 빈소 방문을 오늘의 마지막 일정으로 잡았다고 했고 소주도 2병 이상 마셨다. 참 고맙다"라고 말했다.
원문보기 :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378061#cb
IP : 183.96.xxx.24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뭉클
'17.11.20 12:37 AM (117.111.xxx.148)이낙연총리님도 마음이 참 따뜻한 분이신듯해요.
고맙고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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