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며칠째 화가나서 말을 안했는데

.. 조회수 : 2,284
작성일 : 2017-11-19 22:10:06
남편한테 너무너무 배신감이 느껴져서 정말 심각하게요..
그런데 의외로 애들한테 더 놀랐어요
남자애들이 무심하긴 하겠지만
엄마가 며칠 말을 안하거나 말거나 기분이 좋은지 나쁜지 알지도 못하고
집에 들어와도 내가 인사를 안하니 아무도 인사도 안하고
엄마가 밥을 안먹어도 아무도 밥먹으란 소리도 안하고
가만 있으니 집에 있는지도 모르고
가족다운 인사는 나 혼자만 하는 거였어요..
인생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보게 되요
IP : 175.223.xxx.16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
    '17.11.19 10:17 PM (110.140.xxx.218)

    알아주지도 않는데 그러고 있는거 손해라는거예요.

    얼른 뛰어나가서 예쁜 옷도 사고, 맛있는것도 먹고 쇼핑도 하고 그러세요.

    쭈구려 앉아 있어봤자 아무도 안 알아줘요.

  • 2. ㅇㅇ
    '17.11.19 10:20 PM (14.37.xxx.202)

    어릴때부터 습관들이지 않으면
    그렇게 되는거 같아요 .. 전 아직 애 없지만 남편에 딱 그런 분위기 집안에서 자라서
    남편부터 알려주고 있어요 .
    가족이 들고 나면 인사하는거나 전화가 와서 상대방이 당신 안부 물으면 당신도 안부를 먼저 물어라 ..
    애들이 아직 어리면 교육이 먹힐테니 먼저 하세요 ..

  • 3. 그래서
    '17.11.19 10:42 PM (216.40.xxx.221)

    딸이 있어야 하나보다 해요.
    저도 느껴요.

  • 4. ㅇㅇ
    '17.11.19 10:45 PM (221.140.xxx.36)

    아이들이 몇살인가요?
    슬픈 글이네요 ㅠㅠ

  • 5.
    '17.11.19 10:59 PM (211.36.xxx.226) - 삭제된댓글

    아이들이 눈치보느라 그런것 같아요.
    모르는 것 같지만 다 알더라구요.

  • 6. 47528
    '17.11.19 11:10 PM (175.124.xxx.80)

    그래서 유치하게 보일지라도 내가 원하는 걸
    요구해야 할 때가 있는 것 같아요.

    힘내세요.

  • 7. ..
    '17.11.20 3:13 AM (223.62.xxx.3)

    남편한테만 말하지 말고 애들은 챙기세요
    남자들은 말안하고 있어도 화난거 잘 몰라요

    그리고 어떤 남자는 밖에서는 그리 수다 잘떨면서
    집에서는 입 딱다무는 사람도 있어요
    우리집 남편요
    저도 따라서 입 다물다 거리는더 심해지고
    남편 미워도 이혼할거 아니면 말하는게 더 나요
    속마음은 미운데 안정과 밖에서 보는 시선을 깰 자신이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0189 어바웃타임 같은 영화 추천부탁드려요^^ 23 제크 2017/11/20 6,338
750188 감기가 며칠째 계속이에요 2 추워서 2017/11/20 792
750187 받았던 선물중 좋았던건 추천해주세요 (2-3만원) 26 선물 2017/11/20 4,082
750186 미친 세계일보-수능연기 비용 대통령 부부가 내나 16 고딩맘 2017/11/20 2,580
750185 죽고 싶은 건 아닌데 그만 살고 싶어요 22 ... 2017/11/20 14,178
750184 에어프라이어 땡!소리를 끌 수 있나요? 4 ㅇㅇ 2017/11/20 2,236
750183 국내에 온천탕(스파) 있는 호텔이나 리조트 있을까요? 3 혹시 2017/11/20 1,594
750182 아마존 이용했으면 그 다음에 저절로 카드번호 뜨는것 맞나요 1 깜놀! 2017/11/20 702
750181 지금 ama 크리스티나아귈레라인가요? 7 스피릿이 2017/11/20 1,331
750180 가족이 갑자기 돌아가신 경우 있으세요.?? 차라리 시한부 인생 .. 9 .... 2017/11/20 2,917
750179 오늘은 듀스 김성재 사망 22주기 3 말하자면 2017/11/20 1,490
750178 오피셜)방탄소년단 AMAs 무대 끝에서 두번째네요.......... 16 ㄷㄷㄷ 2017/11/20 2,843
750177 시댁에 어느 정도까지 오픈해야 할까요 17 ... 2017/11/20 5,352
750176 휘슬러압력밥솥 잘 아시는분~~ 1 mm 2017/11/20 916
750175 방금 AMA에 훈훈한 어린가수 이름이 뭐예요? 8 태니맘 2017/11/20 1,400
750174 뉴스신세계(구.문꿀브런치) live 2 10.45-.. 2017/11/20 655
750173 제가 미각이 무딘걸까요? 2 장금 2017/11/20 722
750172 심장판막교체수술 어느병원이 잘하나요? 3 심장판막 2017/11/20 1,799
750171 조선일보기자도 여기 자주 오나봅니다 9 추측 2017/11/20 1,563
750170 급하게 여쭤봐요, 클레오파트라 눈매한 만화캐릭터(여자) 이름 아.. 7 단무zi 2017/11/20 1,162
750169 부모님 생활비나 용돈 드리시나요? 12 .... 2017/11/20 4,412
750168 가족내에서 가해자만 편드는경우 6 2017/11/20 1,461
750167 새우젓 냉동한 거 색 변했는데 4 으니 2017/11/20 1,536
750166 요즘도 얼굴 얼굴 하나요???? 48 ..... 2017/11/20 5,458
750165 소개팅남 관계정립 안하고 쭉 만나보는 거 7 ㅇㅇ 2017/11/20 3,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