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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면 만사가 귀찮아지나요?

ㅡㅡ 조회수 : 5,262
작성일 : 2017-11-19 21:23:25
그 중 가장 귀찮은 일은 무엇인가요?
날씨가 추우니까 이불 속에만 있고 싶네요.
IP : 39.7.xxx.11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1.19 9:26 PM (223.131.xxx.146) - 삭제된댓글

    사람 만나는 거

  • 2. 가끔은
    '17.11.19 9:28 PM (175.115.xxx.174) - 삭제된댓글

    매일 샤워하고 꾸미고 하는게 어느땐 너무 귀찮아서
    집에만 콕 박혀 있고 싶어요

  • 3. 성격나름이예요
    '17.11.19 9:28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전 젊어서 게을렀는데 나이먹고 부지런해진 케이스예요 ㅋ

  • 4. ......
    '17.11.19 9:30 PM (210.210.xxx.125)

    눈오는 날 외출하는게 겁이 나요.
    아이젠 방한화 정말 안 미끄러지나요?

  • 5. ..
    '17.11.19 9:30 PM (116.127.xxx.250)

    집안일이 젤 싫죠 그중에서도 밥하고 반찬하도 설겆이 ㅠ

  • 6. 저요.
    '17.11.19 9:32 PM (59.11.xxx.175)

    사람만나는 거.
    외출.
    다 귀찮아요 점점.

  • 7. ...
    '17.11.19 9:32 PM (119.64.xxx.157)

    네 만사 심드렁해요
    제딸들은 대딩고딩이라 새로운거 보면 리액션 장난 아닌데ㅎㅎ
    남편이대놓고 당신이랑 얘기하면 재미없고
    딸들은재밌대요
    그게 리액션 차이더라구요

  • 8. 직딩이라
    '17.11.19 9:35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출근할땐 어쩔수없이 화장하고 나가지만,
    주말엔 귀찮아서 집에만 있어요.
    사람 만나는것도 귀찮구요.

  • 9. 저도
    '17.11.19 9:37 PM (211.36.xxx.226) - 삭제된댓글

    사람만나는거. 외출이 귀찮아요.
    외출을 위한 준비가 참...

  • 10. 네..
    '17.11.19 9:40 PM (108.173.xxx.129) - 삭제된댓글

    숨쉬는것도 귀찮아서 누가 대신 해줬으면 하네요......

  • 11.
    '17.11.19 9:46 PM (178.191.xxx.11)

    외출해서 사람만나는거 삼시세끼 해먹고 집안일 하는거 다 귀찮아요.

  • 12. ...
    '17.11.19 9:49 PM (45.64.xxx.53) - 삭제된댓글

    이유를 알려드릴께요. 귀찮아서 다음에요

  • 13. ㅎㅎ
    '17.11.19 9:59 PM (110.11.xxx.30)

    솔직히 여기에 답글 달고싶어도
    로그인 귀찮아서 안하는 사람도 많을꺼에요 ㅋㅋ
    로그인 자체가 벌써 귀찮음 ㅎㅎ

  • 14. ...........
    '17.11.19 10:05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이해해요.

  • 15. 이불밖은
    '17.11.19 10:10 PM (110.12.xxx.88)

    다 위험한 느낌 이랄까

  • 16. 네...
    '17.11.19 11:21 PM (203.81.xxx.18) - 삭제된댓글

    저도 가끔 마누라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ㅜㅜ

  • 17. ...
    '17.11.19 11:48 PM (39.118.xxx.7)

    집안일 하기 싫어요
    매일 그일이 그일

  • 18. .. .
    '17.11.20 12:04 AM (211.36.xxx.213) - 삭제된댓글

    낼 일어나서 씻고 꾸역꾸역 일하러 가야하는거요.

  • 19.
    '17.11.20 1:45 AM (211.114.xxx.195)

    20대때는 김치도 척척 잘담고 반찬도 잘해먹었어요 40중반되니 만사가 귀찮네요

  • 20. ...
    '17.11.20 8:51 AM (110.13.xxx.141)

    만사가 귀찮다는거 정말 체험하고 있어요.
    세상에서 젤 좋아하는 여행도 싫어졌어요

  • 21. 동감
    '17.11.20 9:32 AM (220.73.xxx.24)

    집에 손님 자주 초대해서 코스요리로
    식사대접했었어요
    요리 좀 하거든요
    근데 이젠 두 딸 밥해주는 것도 넘 귀찮아서
    늦둥이 중딩 딸 언제 커서 독립하나 싶어요
    50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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