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아이 아파서 결석할 경우

결석 조회수 : 1,904
작성일 : 2017-11-19 18:14:59
초1 아이가 오늘 아침에 배가 아프다고 하더니
구토를 여러 번 하고 잠들었습니다. 아무래도 내일은
병원 갔다가 쉬는게 좋을 거 같은데요.
선생님께는 문자로 말씀드리면 되나요?
혹시 문자는 예의 없다고 생각하시려나 해서요.
그런데 어제 자연드림에서 사온 치킨을 먹어서 일까요?
아침부터 배아프다고 하더니 그러네요.
IP : 211.204.xxx.11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희망이
    '17.11.19 6:17 PM (222.235.xxx.45)

    문자로 전달하셔도 충분합니다.^^

  • 2. 당연
    '17.11.19 6:19 PM (220.81.xxx.160)

    문자 괜찮습니다.
    오히려 전화보다 낫습니다.
    카톡보내는 부모들도 많아요.

  • 3. ...
    '17.11.19 6:21 PM (220.120.xxx.158)

    병원진료 받고 진료확인서 받아서 등교하는 날 아이편에 보내면 병가처리해주세요

  • 4. T
    '17.11.19 6:21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정중한 문자면 충분합니다.

  • 5. 그런일은
    '17.11.19 6:30 PM (221.162.xxx.22) - 삭제된댓글

    늘 문자 드렸습니다

  • 6. 네~
    '17.11.19 6:30 PM (211.204.xxx.114)

    네~ 알겠습니다. 답변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 7. ^^
    '17.11.19 6:34 PM (180.71.xxx.26)

    문자도 물론 좋지만 전화가 훨씬 상대에게 예의있는 학부모로 느껴질 것 같아요.

  • 8. 문자가 더 나은듯 해요
    '17.11.19 7:16 PM (118.32.xxx.208)

    선생님들께서 전화는 못받으실 상황도 있으시고요.

  • 9.
    '17.11.19 7:51 PM (110.70.xxx.142) - 삭제된댓글

    아침에 아이들 오면
    전화볼 시간도 없고 받어도
    아이들 소리에 통화하기 힘듭니다
    수업 시작하기 전에 미리 문자 보내세요
    수업 시작후에는 아이들 챙기고 수업하느라
    폰 확인하기 힘드니까요

  • 10. .....
    '17.11.19 8:16 PM (115.137.xxx.91)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 4,5,6 학년 담임쌤들은
    문자로 보내달라고 부탁하시더라구요 ^^
    전화는 못받을 수도 있고
    아침에 바쁜데 통화가 더 불편하다구요

  • 11. **
    '17.11.20 7:48 AM (220.117.xxx.226)

    학기초 총회할때 담임샘들이 애기하세요. 전화를 원하시는지. 문자를 원하시는지.고딩 제 아이 경우는 초딩때늠 전화를 해주십사 부탁 많이 하셨는데 중학교. 고등학교는 대부분 문자를 원하시더라구요. 고1인 제 아이가 초등때는 문자가 예의없다고 생각하시고 또 샘들이 핸폰을 교실에서는 잘 안보게된다고 애기하시던때라 그러지않았나 싶고 요즘은 문자를 더 선호하시는듯한 느낌이예요. 젋으신 선생님은 문자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대부분 애기하시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0246 오마이걸 새노래 너무 좋아요 5 초가지붕 2018/01/20 755
770245 어서와프로 인종차별요전다르게생각하는데 13 ㅇㅇ 2018/01/20 4,349
770244 마스크 매일 빨아서 쓰세요? 아니면 새거 사서 계속 바꾸시나요.. 8 밥심 2018/01/20 2,556
770243 여행가방 바퀴 교체 6 여행가방 2018/01/20 1,634
770242 어서와 그 영국인 인종차별주의 ㅆㄹㄱ네요 74 2018/01/20 23,839
770241 삼성전자 왜 내리막이지요? 7 삼성전자 2018/01/20 4,879
770240 양희은이 부릅니다. 아이사완 2018/01/20 913
770239 음식은 심리적인거같아요 4 ㅇㅇ 2018/01/20 2,053
770238 평창올림픽에 북한이 참가하기를 바라는 IOC 2 반공 세뇌는.. 2018/01/20 976
770237 영화 좀 찾아주세요(인조인간 여자 3명이 노래하는) 5 꼬꼬 2018/01/20 1,594
770236 사랑은 정신병의 일종이다 18 사랑 2018/01/20 6,289
770235 멸치육수 색이 사골처럼 뿌옇고 기름도 좀 떠요 상한건가요 8 비린내 2018/01/20 2,818
770234 페이스북 알림이 뜨는데요( 여쭤볼게요 ) 1 무념무상 2018/01/20 561
770233 enfj 있으신가요? (심리검사 추천합니다) 13 ㅇㅇ 2018/01/20 5,082
770232 지금 kbs 동행. 눈물 나네요 3 .... 2018/01/20 3,754
770231 mbc스페셜 대체복무라.. 15 여호와증인 2018/01/20 3,133
770230 혹시 하늘나라 간 강아지를 위한 무엇인가를 하세요? 8 ..... 2018/01/20 1,474
770229 아이 대충 키우는거 어떨까요? 38 모닝라떼 2018/01/20 7,115
770228 돼지도 사람도엄마젖을 빨죠가 무슨 뜻이예요? 16 Jtbc토론.. 2018/01/20 4,785
770227 文 "최저임금 너무 올렸다는 비판 있어"..산.. 2 샬랄라 2018/01/20 2,197
770226 치과의사분 계신가요 5 ㄱㄱ 2018/01/20 1,519
770225 하루종일 애시종노릇하고 리액션넘피곤해요 28 혼자 2018/01/20 5,222
770224 블랙하우스 재방 곧 한다네요. 2 Rd 2018/01/20 1,196
770223 ㅋㅋ네이벜ㅋㅋㅋ600개댓글.추가삭제됨 12 31000개.. 2018/01/20 2,718
770222 열심히 살기 노하우 공유해요 18 ㅡㅡ 2018/01/20 5,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