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이나 자신감을 갖기 어려운게 당연할까요
부모는 초등중퇴 아빠는 노가다
산동네 판자촌에서 삼
이런경우에는 이런 환경에서 자라면
당당하고 도도하기 어려울까요
주눅들고 자존감낮고
이게 당연할걸까요
학력이 초등중퇴나 초등졸이면
아이 안낳는게 나은걸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환경에서 자랐으면
ㅇㅇ 조회수 : 1,724
작성일 : 2017-11-19 16:22:41
IP : 117.111.xxx.2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1.19 4:26 PM (58.230.xxx.189)상식적으론 그렇겠지만 그런와중에도 책 많이 읽히고 자상하고 지혜로운 부모라서 애들도 잘자란 경우도 있답니다.
2. ㅌㅌ
'17.11.19 4:35 PM (42.82.xxx.176)부모님이 좋으면 안그런 경우도 있어요
제친구 판자촌에 부모님 능력없어도
얼마나 넉살좋고 활기찬지..
저는 그 친구보다는 여유있어도 그점이 항상 부럽더라구요3. ..
'17.11.19 4:43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부모가 얼마나 아끼고 사랑해주느냐에 달렸죠.
눈에서 꿀 떨어지는 부모와 비닐하우스에서 살래
막말 폭행하는 부모와 저택에서 살래, 물으면
전 멍설임없이 비니루요.4. ...
'17.11.19 5:18 PM (59.7.xxx.140)환경이 영향을 미칠 수는 있지만 절대적이진 않죠. 지금 활동하는 50대 이상인 분들 대부분은 그런 환경속에서도 다들 열심히 살고 공부하고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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