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제습기 켤 생각을 안 해 봤는데
옷에 곰팡이가 생기고 드레스룸 창문에
물이 떨어져 오래쓴 제습기 돌려보려니
고장이 나서 몇달 벼르다 안 되겠어서
며칠전에 새로 구입해서 기사님이 드레스룸에 설치하는데 세상에 습도가! 90%예요ㅠ
너무 심하네요
어쩐지 몸이 쳐지고 얼굴이 붓고
안 좋더라고요 남편도 얼굴이 안 좋고요
매일 2시간씩 돌려도 80%예요
뭐가 문제인가 바깥 습도를 보니
68%로네요 겨울에 이습도라니
어질해요
다른분들도 집 안 습도가 높나요
제습기 트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