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503 이어지는 정권에서
풀어진 검은 돈들이 다 부동산 세력 시장들로 막 흘러들어와서
그게 이 정권 흔들기에 사용되는 느낌까지 드네요
그런데 웃긴게
그 사이에서 일반 서민들 중에서도
자기 오직 갖고 있는 유일한 재산 집값 조금이라도 덩달아 올라
콩고물이라도 얻어먹으면 좋지 싶어
그 틈새에서 같이 호응이 있다보니
다들 집값이 무슨 돈으로 돈놓고 돈벌기들 하는지
관심들이 없는거 같아요
아래 재취업 15년만에 하셨다는 분 말 보니
솔직히 나가서 2백만원 젊은이들 벌기 진짜 어려운 시대에
임금은 IMF 때보다 별로 오르지도 않았어요
그러니 온 나라가 한 번에 로또 맞을 꿈에
일년에 일역이억 몇 억 오르는 집투기 땅투기에 혈안이 돼서
정치권이나 재벌이나 비자금 풀어진 돈들로 지들끼리 확 올려놓고 빠지고
이런 짓이 어떻게 진행되나 하는거에 관심없고
월급여 거의 오른것도 없는데 집값은 열배가 오르는게
정상적 상황의 인플은 아니죠
실제로 수요가 많아서 그렇다고 자꾸 구라치는데
전세만해도 남아돌고 안나가는 서울지역 널렸어요
결국 개미새끼들은 별로 재미도 못볼
놀아나는 이런 작태인데 정말 정부는 뜬구름 잡고 있네요
세금 엄청 물리고 자금 추적부터 해야할일을.. 허구헌날 시끄럽게 대책대책..
불안감 조성하며 돈 놀이 하는것들 비료 주고 있고..
왜 중과세 안합니까? 하긴 자기들도 다 다주택자에 강남에 몇 채씩 집 갖고 있는
강남좌파들이니 하기 싫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