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계를 제패한 조성진과 김연아의 다른 점

.. 조회수 : 5,694
작성일 : 2017-11-19 06:07:09
세계를 제패할 정도의 특출난 젊은이들이라고
다 공통된 비범함만 갖추진 않았을 거 같은데요..
평범한 청소년들과는 다른
그들만의 공통점은 꽤 많겠지만
다른 점도 분명히 있을 것 같은데...
저 둘은 처음부터 뚜렷하고 확고한
자신만의 꿈과 목표가 있었을까요?




IP : 110.70.xxx.20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19 6:07 AM (112.161.xxx.58)

    둘다 집안이 그렇게 넉넉하진 않았던걸로 알고있는데... 맞나요?

  • 2. 글쎄요
    '17.11.19 6:10 AM (175.223.xxx.179)

    둘 다 집안이 그렇게 부족하지도 않지 않나요?

  • 3. ㅇㅇ
    '17.11.19 7:54 AM (121.135.xxx.185)

    재능과 끈기 두개를 콤보를 가지고 있는 것.
    이게 쉽지 않거든요...
    대게는 둘 중 하나만 가지고 있다거나
    두 가지를 각각 어설픈 정도로만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

  • 4. ...
    '17.11.19 7:55 AM (110.70.xxx.205)

    조성진은 부자는 아니지만 넉넉하지 않다고 할 정도
    아니었는데요.
    아빠 대기업 다니는 외동아들인데 큰 부자는 아니지만
    쪼들릴 정도도 아니었어요.

  • 5. ㅇㅇ
    '17.11.19 8:02 AM (121.165.xxx.77)

    둘 다 그렇게 없는 집은 아니죠. 우리나라 사람들이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나 천재 환상이 좀 심한편이라 언론이 그런 면을 부각시키긴 합니다만 포스코다니는 아버지를 둔 분당출신 예고생(조성진)이면 부족한 환경이라고 할 수는 없을 듯해요. 김연아도 외가도움이 있었다곤해도 아버지가 꾸준히 사업응 해온 것 같던데 그정도면 평균이상은 되지 않을까요?

    뭐랄까 처음부터 꿈과 목표가 뚜렷하지는 않았겠지만 부모가 그런 꿈과 목표를 가질 수 있도록 멘토나 조력자가 되어주고 본인들도 긍정적이고 개방적으로 주변과 소통하는 청소년이어서 그런게 아니었을까 싶어요 성격적으로 활달하고 그런걸 말하는게 아니라 수줍고 낮가리고 내향적이라도 주변에 귀를 기울이고 뭔가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배우는데 스스럼이 없고 그런 자세요

  • 6. 지인
    '17.11.19 8:17 AM (183.99.xxx.25)

    조성진 없는집아니예요 엄청있는집도 아니지만 다른 돈많은 예고학생에비해 없는거지...
    정자동의 대기업 평범한 외아들
    이정도면 중상은 가는겁니다

  • 7. 조성진이
    '17.11.19 10:29 AM (219.251.xxx.29)

    좀 못살고 불우하고 해야 좀 더 드라마틱한 그림이 나오겠지만요(?)

    하지만 어마어마한 집안출신에 또 그만큼 지원을받는 다른 부유한 아시아계 음악전공생을보면 조성진은 또 소박한환경인거고 ...

  • 8. 김연아
    '17.11.19 2:46 PM (211.225.xxx.140) - 삭제된댓글

    같은 경우는 엄마의 역할이 크지 않았나 싶어요
    그 이후에 피겨맘이라는 단어가 생기지 않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1170 일반 단독주택의 경우 담보대출과 이자에 대해 궁금... 3 ... 2018/01/22 1,038
771169 와 테니스 겁나 재밋네요 3 ㅇㅇ 2018/01/22 2,037
771168 정현 8강 진출! 14 아아아아 2018/01/22 3,652
771167 결혼시 경제적부담없었으면 이혼시 재산분할 못하나요 7 ... 2018/01/22 2,998
771166 24세 딸. 치아 교정 6 Mm 2018/01/22 2,229
771165 미국이나 영국 영화보면 5 집에서 2018/01/22 900
771164 나경원 '장애인 알몸 목욕' 논란, .. 이런게 "쇼잉.. 18 너가쇼잉 2018/01/22 4,573
771163 아이용돈 카카오은행카드로 주는 남편 7 겨울밤 2018/01/22 2,271
771162 하얀거탑 재방하네요 4 /// 2018/01/22 1,541
771161 두피에 열이 올라 비듬이 되는 경우 어째요? 7 고등학생 2018/01/22 2,014
771160 청춘은 연애해야만 행복?… ‘스튜핏!’ oo 2018/01/22 837
771159 빅사이즈(컵 아님) 브라 추천 좀 해주세요.. 3 2018/01/22 891
771158 군복무 기간 단축되는거 주변반응은 어떤가요? 13 ㅇㅇ 2018/01/22 2,011
771157 소개팅을 했는데요 7 123 2018/01/22 2,933
771156 하노이 엄청시끄럽네요 2 2018/01/22 3,409
771155 난로사서 대추차 끓이는데 너무 향긋하네요 5 보글보글 2018/01/22 2,948
771154 캐나다 사람들 원래 고집세고 말 잘 안 듣나요? 4 이리 2018/01/22 2,082
771153 굽네치킨 갈비천왕 정말 그렇게 맛있나요? 14 궁금이 2018/01/22 7,621
771152 이서진은 항상 미소짓고 있네요. 34 ... 2018/01/22 16,432
771151 밥에 환장병 걸린 남편 40 ... 2018/01/22 23,355
771150 jtbc에서 네이버 댓글조작 증거 모음 수집중 17 잘한다! 2018/01/22 1,706
771149 벽걸이 tv로 하려는데 5 초코쿠키 2018/01/22 1,111
771148 테팔 에어포스 써보신분 어때요 1 ... 2018/01/22 573
771147 방충성분 엠펜스린 아시는 분? .. 2018/01/22 6,088
771146 정현 호주오픈 2:0 6 2018/01/22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