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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 속 도와주세요!!!

ㅠㅠ 조회수 : 3,470
작성일 : 2017-11-18 19:11:21
글로 많이 공부하고 시작한건데도 이리헤메네요
지금 속 만들고있는데 내용물이 너무 빡빡해요
국물이 없어요 뭐가문젤까요
절임배추 30키로 구요
다발무 4개정도 채
뽁파 한단반정도 청갓두단
양파 반개 배중간 한개 갈아서 즙내거
새우젓 한국자
멸치액젓 한국자
대봉시 세개정도
매식액기스 반국자정도
멸치다싯물낸거에 찹쌀풀 쒔는데 풀이 빡빡하긴했네요
여기서 지금 뭘 더 손봐야 국물이좀생길까요
배추국물 조금넣었는데 더 넣어볼까요
아님 무를조금 갈아서 넣어볼까요
IP : 182.212.xxx.17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간이 지나면
    '17.11.18 7:14 PM (116.32.xxx.51)

    무채가 절여진 수분이 나올텐데~~
    그래도 빡빡하다 싶음 무를 갈아 넣으세요

  • 2. 양념해놓으면
    '17.11.18 7:15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무가 절여지면서 촉촉해져요

  • 3. 미림
    '17.11.18 7:15 PM (58.120.xxx.63)

    배추 국물 있으면 넣으세요
    김치 너무 국물없이 뻑뻑해도 위에
    골가지 끼기 쉬워요

  • 4. 원글
    '17.11.18 7:16 PM (182.212.xxx.177)

    지금 다싯물더 내서 섞을까하는데 그럼 안내도될까요

  • 5. ..
    '17.11.18 7:16 PM (124.111.xxx.201)

    뻑뻑해도 발릴정도면 더 손대지말고
    그냥 버무리세요. 그리고 통에 담아 꼭꼭 눌러두세요.
    시간이 지나면 김치통안에서 국물이 생깁니다.
    모레 아침쯤에 열어보고 그래도 국물이 너무 없다 싶으면
    물에 간이 맞게 새우젓 조금타서 끓여 식거든 국물로 부으세요.

  • 6. 원글
    '17.11.18 7:16 PM (182.212.xxx.177)

    고춧가루는 1.5키로정도 넣었는데 너무많이들어간걸까요

  • 7. ㄹㅎ
    '17.11.18 7:22 PM (58.120.xxx.63)

    말 듣고 배추 물 조금 넣으세요
    다들 그렇게 해요
    배추가 안절었으면 모를까 국물 많이
    안나와요
    고추가루 뭉텅이로 너무 무쳐도 맛없어요

  • 8. ㅣㅣ
    '17.11.18 7:30 PM (117.111.xxx.151)

    풀이 조금 뻑뻑했다 싶으면 생수를 더 넣어 농도를
    맞추세요. 그리고 간을 보시고요

  • 9.
    '17.11.18 7:31 PM (117.111.xxx.14) - 삭제된댓글

    다싯물 더 만들어 식혀서 섞으세요

    물기적게 담았다가 김칫국물 적으면 맛없어요

  • 10. 재료
    '17.11.18 7:35 PM (219.251.xxx.102) - 삭제된댓글

    밸런스가안맞네요 30키로면 다발무6개정도 고추가루1.2키로 새우젓2공기 멸치액젓2공기 마늘600그램 배3개 생새우1키로 매실액1공기 정도는 기본으로들어가야합니다

  • 11. 고춧가루가 너무 곱게 갈린걸
    '17.11.18 7:44 PM (112.155.xxx.101)

    쓰면 그렇더군요 고추장이 되버려요
    고춧가루 양은 적당해요
    다싯물이나 배추 절인물 넣읏세요

  • 12. ...
    '17.11.18 7:46 PM (112.155.xxx.101)

    윗분 말씀대로 젓갈이 많이 부족해 보여요
    생새우도 빠졌네요
    단맛내는 재료는 많고요

  • 13. 시간 지나면
    '17.11.18 8:14 PM (121.140.xxx.156) - 삭제된댓글

    조금 시간 지나면 국물이 생겨요.
    먹어보세요..싱거울 듯 하네요.
    멸치액젓을 더 넣어야 해요. 새우젓도 더 넣고....

  • 14. ㅁㅁ
    '17.11.18 8:28 PM (1.233.xxx.136)

    무즙을 넣으면 좋은데
    힘들면 육수
    아님 생수라도 넣고 젓갈 소금으로 간하세요
    빡빡하게 된속 바르면 나중에도 안풀어지고 별로예요

  • 15.
    '17.11.18 8:32 PM (210.94.xxx.156)

    빡빡한 것도 그렇겠지만,
    첫째는 간이 안맞을것같아요.
    젓이 너무 적게 들어갔어요.
    멸치액젓을 더 넣어야해요.
    일단 배추속과 양념을 찍어서 먹어봐요.
    싱거우면 안됩니다.
    차라리 짜면 무로 섞박지 만들면 된다지만
    싱거우면 안되거든요.
    간보시고
    액젓넣고
    간과 농도 잡아보세요.
    그래도 농도가 안잡히면
    무를 갈아넣거나
    다싯물 조금 식혀서 넣으세요.
    근데 농도는 발라질 정도면됩니다

  • 16. 무를 한개 갈아서
    '17.11.18 9:08 PM (121.132.xxx.225) - 삭제된댓글

    양념에 섞으세요. 그래도 농도 안맞으면 또 갈아넣고. 간은 새우젓이나.액젓.소금으로

  • 17. 배추국물
    '17.11.18 9:33 PM (1.234.xxx.95) - 삭제된댓글

    넣으면 김치맛이 짐짐해지던데요..
    육수 우린물, 다싯물 등등 뭔가를
    우려낸 물 넣고 간을 젓갈로 하시길.
    젓갈 첨가시 비릿맛 잡는 요소들도
    더 가미가 돼야죠.

  • 18. 간이
    '17.11.18 10:01 PM (125.187.xxx.37)

    안맞을것 같은데요 많이 싱거울것 같아요

  • 19. 다 만들었겠지만
    '17.11.19 12:44 AM (223.62.xxx.127)

    까나리 액젓 더 넣고 무 갈아 넣고 새우젓국물 더 넣으면도돼요.
    소금물 끓여서 넣어도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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