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을 회사식당서 해주신다는데요

그리움 조회수 : 5,486
작성일 : 2017-11-18 18:45:23
작년까지는 시댁서 시누들이랑 해서 갔다먹었는데 올해부터는 못하신대서 제가해먹어야해야되거든요 열심히 검색하고 있는데 영 자신은 없네요 신랑이 건설쪽회사서일하는데 회사서 밥먹는 식당서 김장을 해주신다고 통 씻어놓으라는데 어찌해야할까요? 배추심은게 있어서 해주신다고 비용드리구 신랑은 하자고하는데 고민되네요 맛도 그렇고 괜찮을까요? 첫김장이라 자신도 없고해서요 여러분들이라면 어찌하시겠어요?
IP : 124.53.xxx.24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18 6:49 PM (49.170.xxx.24)

    저라면 부탁하죠.

  • 2. ㅇㅌ
    '17.11.18 6:50 PM (222.238.xxx.192)

    당연히 하죠

  • 3. 부럽
    '17.11.18 6:53 PM (116.123.xxx.168)

    오ᆞ넘 좋을듯요ㅠ

  • 4. 좋겠어요
    '17.11.18 6:57 PM (118.32.xxx.208)

    집김치만 고집하는 남편땜에 절임배추로 김장 마치고 누워있어요. 하
    사먹는거 먼저 주선해주면 그리 하세요.

  • 5. 파는 거면 사시고
    '17.11.18 6:58 PM (203.247.xxx.210)

    우월적 지위에 대한 상납이면
    안 하시는 게 좋구요

  • 6. 00
    '17.11.18 7:20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남편이 아는맛이고 솜씨 인정한 맛이라면 당장 사야죠

  • 7. ..
    '17.11.18 7:28 PM (124.111.xxx.201)

    해달라 하세요.
    어차피 식당김장 하는김에 해준다는거 같은데요.

  • 8. ........
    '17.11.18 7:33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좋네요.....

  • 9. 저는..
    '17.11.18 7:38 PM (118.36.xxx.241)

    참 뭐라 말하기 그렇지만 예전 시어머니가 종업원 데리고 김장을 해서 보냈는데 머리카락도 아닌, 그곳 털이 나와 기겁한적 있어요.
    그래서 남이 해주는거 못 먹게 됐네요..ㅠㅠ

  • 10. 혹시
    '17.11.18 8:31 PM (1.233.xxx.136)

    함박식당이면 좀 찝찝합니다
    위생 상태가 메롱이예요
    건설사 회계직원이신가요??

  • 11. ..
    '17.11.18 8:51 PM (115.143.xxx.101)

    하지마세요.

    돈주고해도 뒷담화돌면 남편분 약점이 되요.
    약점이 하나씩 모이면 사람꼴 우습게되요.

  • 12. 아울렛
    '17.11.18 9:45 PM (119.196.xxx.203)

    하지말고 종가집 사먹어요

  • 13. 그냥
    '17.11.18 9:53 PM (112.184.xxx.115) - 삭제된댓글

    김장은 사먹으세요
    그래야 점점더 좋은곳을 알게되고 요령도 생기고요
    남에게 부탁을하면 그게 참 그렇네요
    전 작년부터 해준다고 하는데가 있어도 안합니다,
    그냥 하던대로 사먹을라고요
    그집에서 사먹어도 되는데 아무래도 돈을 넉넉히 줘야 겟지요
    굳이 그렇게까지 하고 싶지 않아서요
    돈 넉넉히 주거도 고마워 해야 하는 상황이잖아요

  • 14. rosa7090
    '17.11.18 10:26 PM (222.236.xxx.254)

    차라리 사먹을 듯 해요. 저는 제가 집에서 살림해도 깨끗하게 못하는 데..그래서 큰 회사게 더 위생덕이라고 생각합니다. 머리수건 쓰고 위생 가운 입고요. 큰 회사는 맛이나 위생이 어느 정도 검증된 곳이라고 생각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6332 지갑한번 봐주시겠어요?? 6 ㅅㄷᆞ 2017/12/08 1,179
756331 중학생 후드티 뭐 좋아하나요? 4 중2 2017/12/08 1,072
756330 주차장에서 차 긁고 간 뺑소니차량 찾았는데요 16 ㅇㅇ 2017/12/08 8,199
756329 1987 개봉하네요 2 내일 2017/12/08 1,046
756328 소고기 양지 오래두고 먹으려면... 8 조언 2017/12/08 1,714
756327 [KBS 노동자 파업 96일째 최장기 기록 경신] 언론노조 위원.. 1 ... 2017/12/08 440
756326 성형 여부 귀신 같이 아시는 5 도사님들 2017/12/08 2,260
756325 잘못주문된거 보고도 아무말못하는 핀란드 청년들.. 22 ㅇㅇ 2017/12/08 7,420
756324 효리네 민박 시즌2 하네요..관종이네요 93 ㅡㅡ 2017/12/08 20,629
756323 길고양이 물그릇 10 사량해냥 2017/12/08 1,234
756322 아픈 엄마 바보 엄마 5 봄봄봄 2017/12/08 1,867
756321 시터분께 현금 10만원 아님 하루 휴가 중 뭐가 좋을까요? 14 ㅇㅇ 2017/12/08 2,701
756320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빌레 25 좋다~ 2017/12/08 7,976
756319 아침에 자전거랑 부딪혔어요 ㅠㅠ 10 -- 2017/12/08 2,312
756318 아침 식후 씻지않고 자러 들어가는 아이보면 화가 나요 3 화 날 일?.. 2017/12/08 1,758
756317 매일 화장하는 전업분들 궁금한 점요... 9 ㅇㅇ 2017/12/08 2,555
756316 극적으로 극단적으로 급하게 체력 좋아지는 방법 추천해주세요!! 21 저질체력 2017/12/08 4,652
756315 해운대여행 6 고3 2017/12/08 1,182
756314 감자튀김 냉동감자 돌려먹을건데 어디게? 3 에오프라이어.. 2017/12/08 969
756313 병설유치원 보내셨던 분들 만족하시나요? 5 병설 2017/12/08 1,517
756312 에덴바이오 규조토 벽지 vs 규조토 페인팅 어떤게 나을까요? 보통의여자 2017/12/08 494
756311 증권방송 유료서비스 1 ㅇㅇ 2017/12/08 322
756310 Suv 차량 추천해주세요 Suv 2017/12/08 883
756309 청약 자격 확인부탁드려요 (ㅠㅠ) 3 일자무식 2017/12/08 1,050
756308 저의 지적능력, 스마트함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7 ㅇㅇㅇ 2017/12/08 1,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