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을 회사식당서 해주신다는데요
1. ..
'17.11.18 6:49 PM (49.170.xxx.24)저라면 부탁하죠.
2. ㅇㅌ
'17.11.18 6:50 PM (222.238.xxx.192)당연히 하죠
3. 부럽
'17.11.18 6:53 PM (116.123.xxx.168)오ᆞ넘 좋을듯요ㅠ
4. 좋겠어요
'17.11.18 6:57 PM (118.32.xxx.208)집김치만 고집하는 남편땜에 절임배추로 김장 마치고 누워있어요. 하
사먹는거 먼저 주선해주면 그리 하세요.5. 파는 거면 사시고
'17.11.18 6:58 PM (203.247.xxx.210)우월적 지위에 대한 상납이면
안 하시는 게 좋구요6. 00
'17.11.18 7:20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남편이 아는맛이고 솜씨 인정한 맛이라면 당장 사야죠
7. ..
'17.11.18 7:28 PM (124.111.xxx.201)해달라 하세요.
어차피 식당김장 하는김에 해준다는거 같은데요.8. ........
'17.11.18 7:33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좋네요.....
9. 저는..
'17.11.18 7:38 PM (118.36.xxx.241)참 뭐라 말하기 그렇지만 예전 시어머니가 종업원 데리고 김장을 해서 보냈는데 머리카락도 아닌, 그곳 털이 나와 기겁한적 있어요.
그래서 남이 해주는거 못 먹게 됐네요..ㅠㅠ10. 혹시
'17.11.18 8:31 PM (1.233.xxx.136)함박식당이면 좀 찝찝합니다
위생 상태가 메롱이예요
건설사 회계직원이신가요??11. ..
'17.11.18 8:51 PM (115.143.xxx.101)하지마세요.
돈주고해도 뒷담화돌면 남편분 약점이 되요.
약점이 하나씩 모이면 사람꼴 우습게되요.12. 아울렛
'17.11.18 9:45 PM (119.196.xxx.203)하지말고 종가집 사먹어요
13. 그냥
'17.11.18 9:53 PM (112.184.xxx.115) - 삭제된댓글김장은 사먹으세요
그래야 점점더 좋은곳을 알게되고 요령도 생기고요
남에게 부탁을하면 그게 참 그렇네요
전 작년부터 해준다고 하는데가 있어도 안합니다,
그냥 하던대로 사먹을라고요
그집에서 사먹어도 되는데 아무래도 돈을 넉넉히 줘야 겟지요
굳이 그렇게까지 하고 싶지 않아서요
돈 넉넉히 주거도 고마워 해야 하는 상황이잖아요14. rosa7090
'17.11.18 10:26 PM (222.236.xxx.254)차라리 사먹을 듯 해요. 저는 제가 집에서 살림해도 깨끗하게 못하는 데..그래서 큰 회사게 더 위생덕이라고 생각합니다. 머리수건 쓰고 위생 가운 입고요. 큰 회사는 맛이나 위생이 어느 정도 검증된 곳이라고 생각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