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귀마게 한시간 하면 귀속 세균이 몇십배 증가한다는 얘기 들은것 같은데 괜찮을까요.
아주 작은 원룸이라서 냉장고와 침대가 가까이 있어서 어제밤 몇번이나 잠에서 깼어요. 이게 조용하다가 갑자기 가동 되는 소리가 요란하게 들리기를 반복., 힘드네요..
계속 원룸에 살긴 했는데 이번에 특히 작은 원룸으로 옳겼더니 이런 예상치 못한 일이..
그래도 그냥 감수하고 사는 수 밖에 없으니 귀마게라도 하고 자야할거같은데 이거 귀 건강에 안좋을까 걱정 되요..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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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에 냉장고가 너무 시끄러운데 귀마게 하고 잘까요?
.. 조회수 : 1,717
작성일 : 2017-11-18 18:27:32
IP : 39.7.xxx.10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ㅌㅌ
'17.11.18 6:36 PM (36.38.xxx.162)너무 오래켜놔서 가열되서 나는 소리라
저는 그럴때마다 십분정도 껐다가 다시켜요
그러면 소음이 좀 줄어들더라구요2. 그럼
'17.11.18 6:51 PM (39.7.xxx.69)그게 온도가 올라가면 다시 낮추려고 전기돌아가는 소리라서. 온도가 낮게 유지가 잘되면 덜해요
냉동실에 뭐가 좀 들어차 있으면 덜하던데요
냉동실의 하나도 없으면시끄럽게 더자주돌아가고요3. 그럼
'17.11.18 6:51 PM (39.7.xxx.69)냉동실에 이것저것 많이 넣어보세요~
4. 자다 깰정도로
'17.11.18 6:58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시끄러우면 주인한테 교체해달라고 하세요.
안해준다하면 플러그 뽑아두고 이사할때 가져가더라도 새냉장고를 사는게 나을듯하네요.
30~40만원이면 사는데 밤마다 잠을 설치는 것보다 경제적일듯5. dlfjs
'17.11.18 7:33 PM (114.204.xxx.212)침대 옆에 있으면 새것도 시끄러워요
머리를 반대로 하거나 음악 작게 틀거나 귀마개 하세요6. 맞아요
'17.11.18 7:35 PM (39.7.xxx.69)원룸은 그게 가장 큰 고통이었어요
진짜 괴롭거든요
옛날 생각나네요7. ...
'17.11.19 12:50 PM (58.230.xxx.189)냉동실에 빈통이라도 넣어놓아 빈공간을 줄이면 전기세도 절약돼요.냉장실은 반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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