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지 않으세요?
너무 더워요 ㅠㅠ
아직도 여름이 물러가지 않은 늦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한낮.
엄청난 청소를 마치고 이제 겨우 한숨 돌리고 있어요.
사는게 뭔지. ㅠㅠ
할일은 정말 끝도 없네요
가을 선득선득해지면..가슴에 구멍이 뻐엉~날것 같아요
모두 저마다 어떤 낙을 가지고 살아들 가시나요?
창밖으로 보이는 하늘은 파랗고 구름이 둥실 떠있네요
하지만 아직 햇살은 따갑고 더워서 조금만 움직이면 땀나요
인생은 저 자연처럼 아름다울지언대..왜 그런 마음의 평정은 찾아지지 않는건지..
맨날 인간감정과 인간관계에서 오는 소소한 스트레스로 딱 묶여있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