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산문제 엿들었다 끼어든 얘기
1. hap
'17.11.18 2:46 PM (122.45.xxx.28)ㅎㅎ 뒤통수 따가울 정도로 눈총을?
고로 유산은 안줘도 자신은 대접 받고싶다.
그집 딸 아닌 거에 위안을...2. 목동쌤
'17.11.18 2:49 PM (118.219.xxx.2)넘 ~속. 시원하게 잘 하셨어요~~
3. ㅊㅊ
'17.11.18 2:50 PM (222.238.xxx.192)와 말 진짜 잘하시네요
4. ᆢ
'17.11.18 2:51 PM (180.70.xxx.142) - 삭제된댓글요런 사이다같은 글만 읽고싶어요~ ㅎ 정말 잘하셨어요^^
5. ㅋㅋ
'17.11.18 2:54 PM (180.230.xxx.96)사이다 네요 ~~~~~
6. 원글맘
'17.11.18 2:56 PM (118.223.xxx.202)사이다라 해주니 위안이되네요. 제가 82쿡 15년차 라서 바른말 즉각즉각 하는게 습관처럼 생겨서. . 좋은건지 나쁜건지 잘모르겄지만. .오늘 껀은 생판 모르는 사람이라 그냥 가만히 있을껄 하고 살짝 후회 중 이었어요.
7. ....
'17.11.18 3:01 PM (221.167.xxx.37)와 잘하셧네요 난 기억도 못하는데,,,
8. 음
'17.11.18 3:04 PM (223.255.xxx.32) - 삭제된댓글잘하셨어요. 문화충격이 필요한 세대에요.
60대들의 딸과 며느리들은 30대들일텐데 이 세대가 시부모 모시며 병간호 할거란 기대는 접어야죠.9. 샬랄라
'17.11.18 3:08 PM (117.111.xxx.3)완전 사이다
다음에 또 다른 기회가 있으시면 이런 말씀도 해주세요
한 쪽만 주시면
두 분 돌아가시면
님들 자식들은 어려울 때 서로 도우는 사이가 아니고
완전 남남 아니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될 가능성이 많다고 하세요10. 원글맘
'17.11.18 3:10 PM (118.223.xxx.202)제가 82 자게 눈팅족이다 보니 일상생활에서 자꾸 댓글에서 익힌 내용들이 툭툭 튀어 나오고 종일 팟케스트 듣고 있으니 그 용어들도 자주 튀어나와서 사이다 같을 때도 있지만 듣는이에 따라선 살짝 싸움닭 처럼 보일까봐ㅋㅋ. 일단 속은 저도 시원 합디다.
11. ...
'17.11.18 3:14 PM (111.65.xxx.95)그후 그 분들 반응도 살펴보셨어야죠.
12. 원글맘
'17.11.18 3:17 PM (118.223.xxx.202)그분들 반응. . 그릇반납하면서 곁눈질로 슬쩍 보니 아들에 유산몰빵 한다던분 식사중 숟가락 놓고 어이없어 하는거 힐끔보고 눈인사하고 왔어요.
13. 박수
'17.11.18 3:19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현실 팩폭!
님 덕분에 깨달으신게 있겧죠14. 사이다
'17.11.18 3:23 PM (125.131.xxx.235)팩폭!
아들딸도 얼마나 차별하며 키웠을지
안봐도 비디오ㅠ 그 자식이 불쌍해요15. 나는나지
'17.11.18 3:24 PM (1.245.xxx.39)최근에 읽은 어떤 글보다도 시원하네요. ㅋㅋ
저렇게 막판 차별하는 부모들은 이미 키우면서는 더했을거고
앞으로 바라는건 딸한테 더하더군여. 서운해하는것도딸한테만.16. ‥
'17.11.18 3:40 PM (117.111.xxx.35)누가요즘 제사에 벌초한다고 ‥ 어디 라디오도없는 산속에 살다나왔나보네요 ‥
17. 그쵸
'17.11.18 3:50 PM (121.132.xxx.204)한마디 더하셔도 될뻔 했어요.
그렇게 유산 차별하고 남매끼리 사이좋게 지내라. 이딴 소리도 하지 말라고요.
재산으로 차별하며 자식사이 벌려놓은 장본인이 바로 그런 부모인데 웃기고 있다고요.18. 원글맘
'17.11.18 3:59 PM (118.223.xxx.202)맞아요. 혹시나 경제적으로 딸이 여유 있게 산다해도 엄ㅈ마 마인드가 저러면 정나미 떨어질꺼 같아요. 마음 가는데 돈가는거고. 엄마가 아들바라기면 딸이 소외감 느끼는건 당연하고 엄마는 그와중에 투덜거림은 딸에게 다하는구조죠. 열손가락 깨물면 좀 덜 아픈 손가락도 있고 스치기만 해도 아플까봐 걱정스런 손가락도 있죠.
19. 속 시원하게 하셨네요
'17.11.18 4:03 PM (39.7.xxx.181)몰빠주면 돌아가신 뒤 아들며느리가 정성듵여
제사 지낼거란 생각이 제일 큰 착각이란거
꿈에도 모르시는..
죽은뒤 제사가 뭔 의미가 있는지..20. 사이다! ^^
'17.11.18 4:30 PM (222.152.xxx.250) - 삭제된댓글잘하셨어요. 대부분 저렇게 생각하더라구요.
21. ...
'17.11.18 4:46 PM (58.140.xxx.33) - 삭제된댓글님 그분 딸에게 선업 쌓으셨음요
22. ...
'17.11.18 5:11 PM (183.98.xxx.95)다시는 안 볼 사람들이니 괜찮다고 생각해요
정말 솔직한 생각...이잖아요23. ..
'17.11.18 5:50 PM (49.170.xxx.24)잘하셨어요. 제가 다 시원하네요. ㅎㅎ
24. 잘했어요 짝짝
'17.11.18 10:37 PM (119.196.xxx.203)우리친정 엄마도 내가처녀때 친정에 가장으로 돈많이벌어서 먹여살렷는데
꼴랑 재산이라고 그걸 손자준다고해서 우리집에오지 말랫어요 양심이 잇어야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53154 | 과거정부에선 볼 수 없었던 최고의 프리젠테이션 4 | 고딩맘 | 2017/11/28 | 1,585 |
753153 | 고등학교 지원..내신이 먼저? 근거리가 먼저? 15 | .. | 2017/11/28 | 2,066 |
753152 | 아이안낳고 오래 사이좋게 사시는 분들 부러워요 4 | **** | 2017/11/28 | 2,942 |
753151 | tip)심장 두근거릴 때 복식호흡 참 좋네요. 5 | 복식호흡 짱.. | 2017/11/28 | 2,106 |
753150 | 다시 보는 원세훈의 주옥같은 어록 2 | richwo.. | 2017/11/28 | 880 |
753149 | 알타리 김치 너무 맛있네요 4 | 알타리 | 2017/11/28 | 2,499 |
753148 | 일산 대화고 2 | 중3맘 | 2017/11/28 | 1,172 |
753147 | 외국인들 전대차 계약에대해 알까요? 3 | 부동산 | 2017/11/28 | 766 |
753146 | 도댗체 우리 부모님은 나한테 왜이럴까요 6 | 도대체 | 2017/11/28 | 2,360 |
753145 | 구스다운 이불의 깃털이 테두리로 몰렸는데.. 4 | 막내오빠 | 2017/11/28 | 846 |
753144 | 손님초대요리 봐주세요 5 | 아일럽초코 | 2017/11/28 | 1,349 |
753143 | 현재 논란중인 스리랑카대통 페북.jpg 61 | ^.~ | 2017/11/28 | 24,265 |
753142 | 바디워시 나 비누요 1 | 고민 | 2017/11/28 | 1,049 |
753141 | 자차 파손은 자동차보험 소용없네요ㅜ 3 | 사이드 | 2017/11/28 | 2,264 |
753140 | 김치 이렇게도 담아 보세요 저염이면서 깔끔한 맛 좋아하시면요 17 | 대딩 엄마 | 2017/11/28 | 5,217 |
753139 | 고래 울음 소리 들으니 눈물나네요. 3 | 뉴스룸 | 2017/11/28 | 1,336 |
753138 | 크리스탈 삼백안인가요? 4 | .. | 2017/11/28 | 2,775 |
753137 | 오*기 스프 끓여서 먹고 남은거요 냉장고에 넣었다 내일 다시.. 1 | 잘될꺼 | 2017/11/28 | 738 |
753136 | 시크릿레터 보고 싶은데 | ha | 2017/11/28 | 496 |
753135 | 중1 남아 책 읽고 우는것 흔한지요? 10 | 올리비아 | 2017/11/28 | 1,299 |
753134 | 올해 극장에서 본 최고의 영화는 무엇이었어요? 40 | .. | 2017/11/28 | 6,179 |
753133 | 김장김치가 싱거워요 9 | ㅜ | 2017/11/28 | 2,664 |
753132 | 강원랜드조사는 하나요? 5 | ss | 2017/11/28 | 641 |
753131 | 문통령님이 또 해내셨습니다. 6 | richwo.. | 2017/11/28 | 4,140 |
753130 | 재수하면 돈이 많이 드나요? 17 | ㅇㅇ | 2017/11/28 | 6,9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