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살 먹은 시어머니의 낙인걸 알아서요
연세가 있어 짜고 솔직히 맛은 없어요 ㅎ
시누이도 맛없다고 안 먹어 저희집에 시누이꺼까지 ㅎ
전 그냥 씻어 김치전하고 김치볶음 찌개 해서 먹어요
그럼 그런대로 맛있더라구요
시어머니한테 이번에도 잘 먹었다 하면
시어머니도 뿌듯해 하시고 ㅎ 그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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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이도 안 먹는 김치 저희는 먹어요
아하 조회수 : 2,606
작성일 : 2017-11-18 10:38:01
IP : 175.223.xxx.2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가서
'17.11.18 10:46 AM (183.96.xxx.129) - 삭제된댓글김장같이 하는건 아니죠
그러니 맛없어도 받겠죠2. ㆍ
'17.11.18 10:48 AM (175.223.xxx.220)가서 하는데요 매년 시누이랑 양념은 시엄니가 만드시고 시누이랑 셋이 하는데 시누이는 안가져가고 저희만 갖고 와요 ㅋ
3. ㆍ
'17.11.18 10:49 AM (175.223.xxx.220)아 댓글 삭제 하셨네요~^^;
4. 우유
'17.11.18 10:57 AM (220.118.xxx.190)김치 양념해서 버무리면 왠만하면 먹을 만 해요
그렇게 가져 오셔서 이것 저것 해 먹으면 좋죠.5. ,,
'17.11.18 11:54 AM (59.7.xxx.137)익으면 거기서 거기
적어도 집안 분란은 없겠네요
시모가 며느리 복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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