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러난 고영주의 주옥같은 말들

[richwoman]

"문재인은 공산주의자다 (고로 대통령되면 안될 사람)"

"최순실이 엄청난 국정농단을 한 것도 아니다 (문재인이 더 했지)"

"문대통령이 평소 소신대로 했으면 적화의 길을 갔을 것 (곧 그렇게 될 것)"

"MBC는 공영방송이 아니다. 주식회사다. (그러니까 상관하지마)"

"정상적인 시민은 MBC를 좋아한다.(박사모는 MBC를 좋아한다)"

"나도 곧 애국시민 곁으로 갈 것 (나도 곧 박사모에 가입할 것)"

국감중 점심시간에 자유한국당 의총에 참석하고 그것을 추궁받자

"그게 왜 잘못이냐 (나 자한당 공천받아야 해)"

국감 마지막에 신경민 의원이 말함

"고영주 당신을 사람으로 본 것을 사과한다"

신경민 의원님 사이다 ㅋㅋㅋ

[ㅇㅇ]

진정 사고체계가 이상한 사람이 있죠.
그자리에서 있어선 안될사람이고 이젠 자기자리
친박집회에서 마이크들고 원없이 떠들겠네요.

[정말]

어떻게 저런 똘아이같은 분이 공영방송 사장이나 하고 있었는지요?
참 나라꼴이 얼마나 우스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