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앞에 토스잉글리쉬가 있거든요. 동네에 언니가 같이 살아서 조카를 거기 보내요.
저도 담달부터 보내볼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추석 끝나고 왔더니 갑자기 원이 문이 닫혀 있고 학원 폐쇄했다고 문앞에 뭐 하나 붙어 있고 원장은 전화해도 꺼놓고 안받고...@.@
언니는 학원비 24만원인가 얼만가 냈는데 딱 일주일 다녔으니 돈 뜯겼다고 열내고 있고요.. 이거 못 돌려 받는 거겠죠?
인터넷으로 알아보려니 다른 지점도 이런데가 용인이가 부산인가.. 몇군데 더 있는거 같고...
회사가 망하는건가요??
저 아는 엄마는 3개월치 선불로 낸 경우도 있는거 같은데... 그럼 그냥 돈 날리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