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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트남여자랑 결혼하겠다는 자식

후우.... 조회수 : 33,300
작성일 : 2017-11-17 14:42:46
자식이 웬수네요
멀쩡하게 낳아서 공부시켜

스카이는.아니래도 바로밑 대학보내
키크게 낳아 180넘게 자라서 군대도 공군 의장대다녀와
멀쩡히 졸업해서 대기업 떡하니 붙어 다니더니
자전거로 국토종주 몇번하더니 걸어더 국토대장정 한다고 하더니
서울촌놈이 서울싫다고 회사때려치고 지방내려간다고 할때까진
그러려니 그러라고 했죠

무시당하지 말라고 그동네 잴 좋은 브랜드아파트 사주고
큰차사주고 하니 동네학원강사로 자리잡는거보고
저러려고 키웠나 싶었지만 참았드랬죠
중간중간 해외여행다니고 인터넷에 글자랑 카톡에 올리고 할때도
저러다가 자리잡을줄 알고 기다린게 십여년
이제 삼십대 후반
결혼생각 없냐 물으니 대답안하더니
얼마전 동남아 다녀오고선

베트남여자가 좋더랍니다
혹시 사고쳤냐 코꿰일직했냐
아니래요
그냥 잘맞는다
좋다 이러는데
누굴 만나는지도 제대로 안알려주고

아니 차라리 일본이나 중국이면 애태어나도 비슷하고
중국어 일본어라도 하니 좋다
백번양보해 백인이면 애들이 인형같다 해도
아니래요

애아빠 공직은퇴직전인데
나 개망신시키냐하고
연연생 딸은 차라리 자기 동기 후배 선배
오빠 괜찮아하는 사람 꽤있다 해도
지할머니 최씨고집 물려받아 쇠심줄같이
꿈쩍 안하네요
속이 타들어가네요
방법이 없을까요


IP : 39.7.xxx.163
1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리면 더 불탑니다
    '17.11.17 2:45 PM (223.39.xxx.135)

    피임이나 단단히 당부하세요

  • 2. 방법은 있는데
    '17.11.17 2:45 P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님이 못하죠....

  • 3. 후우
    '17.11.17 2:46 PM (39.7.xxx.163)

    어떤방법인지요?

  • 4. 님마음
    '17.11.17 2:47 P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닫는거요...신경꺼...

  • 5. ㅇㄹ
    '17.11.17 2:47 PM (152.99.xxx.13)

    참 마인드가 저렴한 듯.. 일본, 중국 여자는 괜찮고 베트남여자는 개망신??? 그따구 사고방식으로 살지마세요.. 베트남 사람들 보면 얼마나 욕하겠어요... 베트남 여자가 어때서??? 오히려 대가족제도에서 살아서 부모님 잘 모시고 산다고 하던데요...

  • 6. Aaa
    '17.11.17 2:47 PM (39.155.xxx.107) - 삭제된댓글

    30대후반...이제 말리면 40넘고 결혼은 물건너갈꺼같은데

  • 7. ..
    '17.11.17 2:48 PM (223.38.xxx.103)

    저같으면 유명 점집가서 물어볼래요
    배우자가 외국인일 운명인지

    사고를 쳤으니 별안간 그러지 않을까요

    남편이랑 단합해서 절대불가라 하세요

  • 8. Rossy
    '17.11.17 2:48 PM (164.124.xxx.137)

    한국어나 영어가 잘 되는 고학력 여성이라면 국적불문 문제는 없지 않을까요...? 매매혼도 아니고 현지에서 맞는 여자분을 만난 것 같은데.

  • 9. ...
    '17.11.17 2:49 PM (58.226.xxx.35)

    애초부터 부모 말 잘 듣던 자식도 아닌 것 같고
    자기 주관 확실하고 자기 뜻대로 인생 사는 스타일인것 같은데
    나이까지 삼십대 후반이니 부모 말이 먹히겠나요.
    그리고 저런 스타일은 말리면 더 고집부리는 경향이 있어어.

  • 10. ------
    '17.11.17 2:49 PM (39.155.xxx.107)

    30대후반...이제 말리면 40넘고 결혼은 물건너갈꺼같은데
    40먹은 학원강사 인기없어요

  • 11. 남의
    '17.11.17 2:49 PM (221.149.xxx.14)

    자식일이라 함부로 이야기 어렵지만 지가 좋다는 결혼하라 하시고 지원은 끊으세요
    자식은 뜻대로 안 됩니다

  • 12. 윗님말씀명심하세요
    '17.11.17 2:50 PM (223.39.xxx.135)

    말림 임신5개월에 터뜨릴꺼에요
    주위 서울대의사랑 고졸여자커플
    그렇게 결혼했어요
    청개구리타입입니다

  • 13. 에휴
    '17.11.17 2:50 PM (220.122.xxx.150) - 삭제된댓글

    초딩 아들 둘 맘인데~ 제 속이 다 타네요.
    아마 여자한테 코 꿴거 같아요. 아들이 순진하죠?
    이런말하긴 그런데...남초 사이트에서 보니 동남아여자들이 성관계 기술이 좋다는 말들 많이 봤어요.
    아마 베트남여자 중에 영어하는 대졸 여자한테 걸린거 아닐까 싶은데... 아들 친한 친구 만나서 물어보세요. 우선 그렇게 수소문해보세요.
    잘 해결되기를 바래요.

  • 14.
    '17.11.17 2:51 PM (49.167.xxx.131)

    자식은 진짜ㅈ늦게까지 속을 썩이네요ㅠ

  • 15. ㅇㅇㅇ
    '17.11.17 2:51 PM (110.70.xxx.28) - 삭제된댓글

    동네 동남아 처자랑 결혼 시킨분이 와서
    한맺힌 소리를 하시던데
    여자가 임신을 해서 시집을 온거랍니다
    아들말고 다른 남자의 아기를 잉태 ...
    잘 알아볼 필요는 있어요

  • 16. 샬랄라
    '17.11.17 2:51 PM (125.176.xxx.237)

    베트남여자들 중 우리나라 사람하고
    구별 잘 안되는 사람도 적지않습니다

    단일 민족이 아니라서요

    그리고 중국보다는 베트남이 낫습니다

    중국에서 여자들의 결혼생활 한 번 알아보세요

    30대 후반이면
    원글님이 어찌해볼 수 있는 나이는 넘었는 것 같은데

    그중 괜찮은 사람 고르시려고 노력하시는 것이 현실적인 것 같습니다

  • 17. .....
    '17.11.17 2:53 PM (125.186.xxx.34) - 삭제된댓글

    베트남이 정서적으로는 우리나라와 통하는 점이 많다네요

  • 18.
    '17.11.17 2:53 PM (117.53.xxx.134)

    베트남여자를 중국일본보다 말리는 건,
    국적이 목적인 경우가 간혹 있어서죠.
    게다가 가난한 집 베트남여자라면 더더욱...

    피임이나 신경써야죠.

  • 19. 후우
    '17.11.17 2:54 PM (39.7.xxx.163)

    사고친적 없어 고집이 황소래도 넘어갔는데 억장이 무너지네요

  • 20. 뭐가 문제예요?
    '17.11.17 2:54 PM (210.178.xxx.1)

    베트남에 미남 미녀가 얼마나 많은디...

  • 21. ㅇㅇㅇ
    '17.11.17 2:54 PM (114.200.xxx.93)

    친정집 먹여살려야 하냐고 물어보세요

  • 22. ...
    '17.11.17 2:57 PM (223.62.xxx.221) - 삭제된댓글

    매매혼 많은 동네서 사는 사람이라 저라면 반대해요. 일단 다들 어려요. 베트남이 모계사회라 16.17만 되어도 가족 먹여 살리려고 매매혼에 적극적이고 한국말 배울려고 안해요 의지도 없고 그쪽에서도 공부를 안했는데 당연히 안하죠. 애들 낳으면 애들은 한국말 잘하지만 엄마랑 대화가 안됩니다. 할말은 많은데 매매혼은 정말 비참한 출발일수 있어요

  • 23. 샬랄라
    '17.11.17 2:57 PM (125.176.xxx.237)

    일단 베트남 여자라도 사람만 좋으면 좋다라고 말씀하시고

    지금 상황이 어떤지 한 번 알아보세요

    원글님도 상황을 자세히 알아야 어떤 판단이라도 하실 수 있고
    아드님도 이야기해도 큰문제는 안 생길 것 같아야
    이야기를 좀 풀어 놓을 것 같습니다

  • 24. 님네재산으로 그처자부모형제
    '17.11.17 2:58 PM (223.39.xxx.135)

    보살펴야해요
    베트남여자시집옴 그부모들 거의
    와서 눌러앉습니다
    거기다 무지하게 젊어요
    20전후에 출산하니

  • 25. 333222
    '17.11.17 2:58 PM (61.74.xxx.119)

    원글님. 말리려고 로그인했어요.
    베트남여자가 어떤 여자인지, 고학력인지, 어떤 직업인지 잘 모르지만 지금보다 뒷날이 더 어려워요. 저희 집에서도 그런 이야기가 나와 제가 강력 반대했는데요.
    동남아여인들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순박하지도 않고, 매춘과 관련한 직업을 가지고 있었던 경우도 많다는 글들 많이 읽었어요. 그리고 아이를 낳으면 우리나라에서 어떻게 자랄지 생각해 보면 답답하지요. 교육을 제대로 시키겠으며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겠어요? 결혼을 제대로 시킬 수 있을까요? 비슷한 끼리끼리 어울리겠지요.
    십년 후에 다문화로 인한 청소년들로 인해 사회적인 문제가 심각해 질거에요.

  • 26. ..............
    '17.11.17 2:58 PM (222.101.xxx.27) - 삭제된댓글

    우리 교회에 유학갔다가 태국여자 만나서 결혼한 애가 있는데요. 정말 야무지고 착해요. 얼굴은 그냥 한국사람처럼 생겨서 구분 안되고... 지금 그 남자애는 태국오가는 사업해서 잘됐어요.
    그리고 윗분 말씀처럼 문화적으로나 정서적으로나 베트남이 중국보다 잘 통한다고 하네요. 중국여자와 결혼하면 살림하면서 직장다질 각오해야한대요. 한국여자가 결혼하면 그러는 것처럼요.

  • 27. ..............
    '17.11.17 2:59 PM (222.101.xxx.27)

    우리 교회에 유학갔다가 태국여자 만나서 결혼한 애가 있는데요. 정말 야무지고 착해요. 얼굴은 그냥 한국사람처럼 생겨서 구분 안되고... 지금 그 남자애는 태국오가는 사업해서 잘됐어요.
    그리고 윗분 말씀처럼 문화적으로나 정서적으로나 베트남이 중국보다 잘 통한다고 하네요. 중국여자와 결혼하면 살림하면서 직장다닐 각오해야한대요. 한국여자가 결혼하면 그러는 것처럼요.

  • 28. ..
    '17.11.17 2:59 P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베트남에서 정확하게 뭐하는 처자인지 물어보세요.
    예전에 직장 동료 중국 여자랑 결혼한다고 해서 다들 어쩌다가..ㅉㅉㅉ 이랬거든요?
    한국 여자랑 결혼 못 해 조선족하고라도 결혼하는 줄 알고..
    근데 알고보니 그냥 중국 여자 아니고 잘사는 집 국제 변호사..
    그리고 베트남에 이쁜 여자들 많아서 남자들이 그냥 가서도 혹한다고 해요.
    베트남 여자들에게도 한국 남자 인기 많아서 어떻게든 붙잡으려고 한다 그러고요.
    아드님이 지방에 사니 더 통제가 안 되실 텐데 이거든 저거든 국제 결혼이 싫으신 거라면
    (사실 저래도 싫겠어요.ㅡㅡ;;) 단단히 못박으세요.
    다른 건 다 양보하고 니 뜻대로 해줬어도 국제 결혼만큼은 안 된다고요.
    그리고 사준 집, 차 다 압수하고 니 얼굴 못 보고 살 것 같다고요.
    원글님이 너무 아들 하고 싶은 대로 역성 들어준 잘못도 있으세요.
    그 나이에 집안 가장 노릇하는 아들들도 있는데 부모가 집 해줘, 차 사줘 아쉬울 게 없게 그리 해주니
    인생 너무 쉽게 생각 하는 듯요.

  • 29. ..
    '17.11.17 2:59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일단 무시하세요.
    지원 끊으세요.
    맞선 소개팅 얘기 일절 하지마세요.
    반응하면 더 날뛰는게 청개구리 특징입니다.
    남편한테 혹시 말씀하셨다면 남편한테도 가만히 있으라하세요. 괜히 불러서 훈계하면 지인생이랍시고 어줍지않은 논리 펼칠꺼고 지가 말한게 있으니 꼭 그렇게 하려고 난리칠꺼예요.

  • 30. ....
    '17.11.17 3:00 PM (1.227.xxx.251)

    베트남 성장율이 아시아에서 중국다음이에요
    원글님이 돈내고 사온 이상한 결혼 아니니, 아들 믿어보세요

  • 31. 아시아 5개국
    '17.11.17 3:00 PM (14.174.xxx.42)

    살아본 사람입니다.
    베트남 여자 괜찮아요.
    베트남 이라고 우리가 아는 가난하고 못배운 사람만 있는거 아니니 첨부터 반대만 하지 말고 아가씨 한번 만나보세요.
    중국이나 필리핀 여자면 제가 정말 뜯어 말리라고 하고 싶지만 베트남은 정서도 비슷하고 부지런하고 어른 공경할줄 알고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앞으로 베트남어도 전망있고 베트남은 발전 가능성이 높은 나라에요.
    아들이 선택했으니 무조건 베트남 사람이라고 반대하지 마시고 사람을 한번 보시길 바래요.

  • 32. ..
    '17.11.17 3:01 PM (39.7.xxx.248)

    베트남 남부는 말레이 종족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북부는 한국인과 비슷하게 생겼어요. 오히려 동남아 다른 지역보다 한국인과 구별이 안갑니다.

    요즘은 sns가 발달해 멀리 있어도 화상 통화도 가능하기에 뜯어 말린다고 되는 것이 아니니 당분간 지켜보세요. 더 사귀어보고 천천히 결정하라고 하시면서 시간을 버세요. 결혼이 목적인 여자라면 지쳐서 떨어져 나가요.

  • 33. 2세가 문제
    '17.11.17 3:01 PM (220.122.xxx.150)

    베트남여자와 돈 얼나주고 결혼한 남자들 대부분 한국여자와 결혼 못 할 조건이죠.
    2세들도 외모에서 표시나죠. 걱정 많으시겠어요.
    아들명의 아파트 압수. 재정지원 끊으세요.
    에휴....

  • 34. 샬랄라
    '17.11.17 3:01 PM (125.176.xxx.237)

    ...님
    매매혼하고
    원글님 아드님같이 여행가서 만나는 여성들은
    부류가 좀 다를 것 같네요

  • 35. 베트남이라도
    '17.11.17 3:02 PM (49.1.xxx.183) - 삭제된댓글

    대졸에 직장 괜찮으면 뭐가 문제죠?
    태어날 아기 외모 때문에요?
    솔직히 이 글 완전 racism 인데요

  • 36. 이상하네 다들
    '17.11.17 3:03 PM (210.178.xxx.1)

    국적만 가지고 왜 무작정 반대하시는지

    뭐하는 사람인지 어떤 성격인지

    이런 걸 봐야지...

    한국엔 이상한 여자 없답니까???

  • 37. 후우
    '17.11.17 3:05 PM (39.7.xxx.163)

    어려서부터 돈만주면 지가 문제집사 학원등록해 뭐해 어릴때부터 경제적으로 지원만하면 지고집대로 해내서 안일하게 생각했나봐요 ..일단은 알아봐야겠죠 자세하게 그래도 심람하고 우울하네요 그리고 저도 밖에선 인종이니 뭐니 너그러웠는데 막상 제자식일이니 달라지네요

  • 38. ㅇㄹ
    '17.11.17 3:09 PM (152.99.xxx.13)

    사람에 집중하세요,, 베트남이니 안된다는 사람들 말은 정말 너무 인종차별적이고 무식한 소리입니다.. 베트남 북쪽 아가씨들은 한국사람과 똑같은 외모에 학벌좋고 착한 아가씨들도 많다고 들었어요... 베트남 앞으로 고도성장하는 국가이기에 경제적 기회도 많을겁니다.. 저 같으면 사람만 좋으면 오케이합니다...

  • 39. ㅠㅠ
    '17.11.17 3:13 PM (175.223.xxx.98)

    자식태어나면 애들 스스로 위축되요.
    어떤애는 엄마는 왜 한국사람이 아니냐고
    울었다네요.


    근데요 저도 사실 선입견이 있었는데
    인간극장에 나온 황티쿡 본뒤로
    생각이 완전 바뀌더군요.

    진짜 멋진여성이더라고요.

  • 40. 아시아 5개국
    '17.11.17 3:13 PM (14.174.xxx.42)

    여기 우물안 개구리 같은 분들이 많네요.
    그저 미디어에서 본 가난해서 한국으로 시집온 여자들만 생각하시나 본데 베트남도 우리나라 만큼 교육열 높아서 좀 사는집들은 유학도 보내고 곱게 키워요.
    다큰 성인인데 논리도 없이 무조건 베트남이라서 안된다는게 말이 되나요?

  • 41. ㅈㄴㄱㄷ
    '17.11.17 3:16 PM (211.36.xxx.41)

    다문화가족에 대한 선입견이 있어서 당분간은 좀 힘들겠지만 향후 베트남이 발전가능성이 매우 높아 중국, 일본보다 더 나을수도 있습니다. 상대 여자분의 가치관, 학력, 가정환경이 국적보다 더 중요합니다.

  • 42. ..
    '17.11.17 3:17 PM (183.90.xxx.194)

    개인차이지만 문화차이는 있어요.
    베트남은 모르겠는데 필리핀은 도덕성이 우리랑 많이 달라서 말리고 싶고요.
    베트남은 오랜 공산국가여서 또 틀릴듯 싶어여.

  • 43. apple
    '17.11.17 3:18 PM (223.38.xxx.197) - 삭제된댓글

    얼마전 동남아 다녀오고선

    왠지 오래된 관계는 아닌 것 같긴 하네요

  • 44. apple
    '17.11.17 3:19 PM (223.38.xxx.197) - 삭제된댓글

    얼마전 동남아 다녀오고선

    ->왠지 오래된 관계는 아닌 것 같긴 하네요

  • 45. Mm
    '17.11.17 3:20 PM (49.196.xxx.25)

    베트남 친구 있는 데 괜찮아요
    아들 믿어 보세요
    한국 아가씨도 이상한 사람 많잖아요

  • 46.
    '17.11.17 3:20 PM (112.167.xxx.16)

    한국처자들은 이상한사람 없을까요?
    국적이 문제가 아니라 아들이 선택한 여자의 국적이 베트남인 이예요
    참 답답한 어른이시네요

  • 47. 아들
    '17.11.17 3:20 PM (110.70.xxx.239)

    아들이 좋다는데 뭐가 문제에요?
    단지 베트남 여자라서요? 단지? 단지?
    이런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공개적인 게시판에
    쓸 수 있는 한국이라는 나라 대단하네요!
    이런 나라에 시집 와야 하다니 그 여자가 안 됐어요.
    제가 그 여자를 말리고 싶군요.
    얼른 정신 차리고 프랑스나 다른 나라 남자 만나기를

    아들은 삼심대 후반에, 동네 학원 강사라니
    계산 빠른 한국 여자는 만나기 어려우실 겁니다.

  • 48. ...
    '17.11.17 3:22 PM (223.62.xxx.199)

    댓글보면 우리나라 사람들 인종차별 심해요~~

  • 49. ..
    '17.11.17 3:23 PM (58.225.xxx.181) - 삭제된댓글

    한국남자와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 베트남여자를 친구로 뒀는데요
    제가 십여년 겪어 봤더니 생활력이 몹시 강하고 머리회전이 잘 되던데요
    아이가 하나 있는데 외모가 혼혈인거 전혀 표시 안나고 한국사람과 똑같아요
    말도 똑같이 하구요
    어렸을때부터 계속 우리나라에 살아서 엄마가 베트남사람이어도
    자식은 완전 한국사람이예요.
    어른공경할줄알고 우리나라 7-80년대 사람들 같아요

  • 50. .....
    '17.11.17 3:23 PM (61.77.xxx.35)

    제가 아는 분 아들이 베트남 여자랑 연애한다그래서 사진으로 구경했는데 ..헉!! 한국 사람하고 똑같이 생겼어요~~ 글구 엄청 잘 사는 집 딸이라고 하더라구요. 일단 넌지시 함 물어나 보세요 너무 베트남인이라고 선입견 갖지 마시고.....

  • 51.
    '17.11.17 3:24 PM (211.36.xxx.113)

    솔직히 외모적차이 때문에 걱정하시는거 같은데.
    여행 다녀오는동안 눈맞은 아가씨라면 인물 좋을테고
    베트남에 인물 좋은 아가씨들은 대체로 북쪽 아가씨들이라 (중국계)
    외모 차이 걱정은 안해도 되요.

  • 52. ....
    '17.11.17 3:24 PM (175.192.xxx.37)

    중국여자는 씩씩하고 활달하고 드셀것이고요
    일본여자는 상냥할거구요
    베트남여자는 동남아 선입견 없이 똑똑하고 자존심 높고 얌전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예쁘더라구요. 여리여리한것이.. ㅠㅠ
    그 사람들 아오자이 원피스 보세요. 라인이 얼마나 여성스러운지,

  • 53. ㅇㅇ
    '17.11.17 3:24 P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

    ebs에 다문화 고부열전 봐보세요
    베트남 여자들 진짜 생활력 강해요
    효도하고 외모도 한국이랑 차이안나는 사람도 많고
    베트남도 집같은집은 1억이상이예요
    한번 봐보세요
    나라마다 특성이 있더라고요 아가씨들이

  • 54. ....
    '17.11.17 3:25 PM (39.7.xxx.163)

    지좋다는거 못말리죠 근데 걔네가 나을 2세가 확연히 동년배 아이들과 다르면 우리나라에서 얼마나 살기 힘들지 아니 하는소리죠 애들 교육은 어떻게 시키며 그런것들 한국은 치열한데 외국여자가 와서 하기 힘든 사회니 그렇죠

  • 55. 서구국가에서 살면
    '17.11.17 3:26 PM (223.38.xxx.197) - 삭제된댓글

    한국보다 동남아 국가들이 존재감 있고 문화적인 파워는
    강력한데 왜 우리나라에만 있으면 가난한 집에서 시집온
    불쌍한 동남아 여성들, 못사는 동남아 국가들의 모습,
    외국인노동자들의 불쌍한 이미지만 미디어에 표상화 될까요?

    캐나다애서 거주할때 만난 제 태국 친구들 태국에서도
    만났는데 부자고 부모님 사업가에 유럽,미국등에
    유학갔다와서 영어도 유창하고 -_-;

    한국에서 구질구질 서민층 중산층 라이프와 비교도
    안되는데 ㅎㅎㅎ

    왜 저런 이미지만 보고 자기들이 더 우월하다 생각하는지
    ㅎㅎㅎ 웃겨요

  • 56. 친구 오빠가
    '17.11.17 3:27 PM (211.108.xxx.176)

    중국여자들은 알꺼 다 알고 못쓴다고
    베트남에서 19살 아가씨 데려와서 결혼하고 사는데
    애 낳아놓고도 맨날 가출에 얼굴 성형수술해달라고 해서
    해주고(성형전 얼굴 알고 성형후 인형같이 바뀜)
    맘잡을까 돈 달라는데로 해주고(억대로 까먹음)
    결국 시민권인가 나오고 이혼하자고 해서
    친구가 아이 키운다고 하더라그요

  • 57. ....
    '17.11.17 3:30 PM (222.106.xxx.3)

    아는 부부 증에 한국 남자 베트남 여자인데요
    둘 다 잘 알아요
    근데 정말 정말 여자가 아까워요
    학벌이며 능력이며 성격까지도..
    베트남 무시하는 한국에서 사는 것도 안타깝구요
    친정 반대 심했어요...

  • 58. ..
    '17.11.17 3:34 PM (221.165.xxx.58)

    제가 다문화 고부열전인가 그 프로그램 자주 보는데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사람들 진짜 답없던데요
    시어머니 남편돈 받아서 몰래 친정 도와주고 물건 사다가 친정에 보내고
    자식 낳아놓고 한국남자랑 결혼해 그자식 한국에 데려오고
    시어머니와 소통도 하지 않으려고 하고
    그프로 보고 진짜 고구마 백개먹은 기분이였는데..

  • 59. ....
    '17.11.17 3:34 PM (39.7.xxx.163)

    그런훌륭하고 잘배운 여자 자기나라에서도 잘살수 있는데 뭐하러 외국남자 만나겠어요? 그런집이면 친정도 좋을거고 친정에서 잘키운 딸내미 해외로 보내겠어요?

  • 60.
    '17.11.17 3:36 PM (222.99.xxx.43)

    베트남 여자들 괜찮던데.. 몸매도 이쁘고 야무지고.

  • 61. ..
    '17.11.17 3:36 PM (115.140.xxx.133)

    자식인생입니다.

    고생하고 힘든 사회라는걸 스스로 느낄수도 없게
    기죽지말라고 고급브랜드아파트에 차에 그런식으로
    자식인생개입해서 힘든거없이 자라게했는데
    고생 모르는게 당연한게 아닌가요

    자식이 겪고 스스로 깨닫게좀하세요
    나이가 마흔입니다.
    난 내아들 이렇게는 안키워야겠단 생각만 드네요
    거기다 아무리 수준낮은 사람이 많은 82라지만
    인종차별적발언을 부끄러움도 없이 하다니요..

  • 62. ...
    '17.11.17 3:37 PM (1.229.xxx.104)

    제 주변에는 태국왕족 핏줄 여자와 결혼한 남자 있어요.
    여성분 꽤 괜찮고 유학도 다녀 온 엘리트고요.
    베트남 여자라도 자라 온 성장 배경과 인성이 좋다면 고려해 보세요. 무조건 국적이 마음에 안 들어서 싫으신 거면 아들 편 들고 싶네요.

  • 63. 한국에서만 줄곧 사신 옛날분이신가봐요
    '17.11.17 3:40 PM (223.38.xxx.197) - 삭제된댓글

    호주,프랑스 남자들과 결혼해서 외국에 사는 제 친구들도
    있는데요? ㅎㅎ 그 친구들이 못사냐구요? ㅋㅎㅎ
    아버지들이 건물주입니다
    남편들은 유학가서 만나서 오래 연애하다가 결혼했구요
    그 친구들 대기업 다니고 남편과 맞벌이하구요
    원글님 편견이 가득한 것 같네요

  • 64. 호롤롤로
    '17.11.17 3:40 PM (175.210.xxx.60)

    2세가 조금 걱정이네요..
    특히 동남아2세들은 외형이 티가 많이 나서 한국에서 놀림 꽤 받고자라는데요...

  • 65. ...
    '17.11.17 3:43 PM (221.165.xxx.58)

    다들 지자식 아니라고 괜찮다는 거지..
    만약 지자식이 베트남 여자나 남자 데려와봐요
    허락 할려나~
    간건너 불구경하듯 괜찮다
    구시대적 생각이다 이렇게 애기하는데
    막상 닥치면 다들 반대할듯 싶네요

  • 66. 원글 수준
    '17.11.17 3:47 PM (110.70.xxx.239)

    그런훌륭하고 잘배운 여자 자기나라에서도 잘살수 있는데 뭐하러 외국남자 만나겠어요? 그런집이면 친정도 좋을거고 친정에서 잘키운 딸내미 해외로 보내겠어요?

    그러면 외국 남성이랑 결혼한 한국여성은 뭐가 되나요?
    정말 무식한 소리를 잘도 하시네요.

  • 67. ...
    '17.11.17 3:47 PM (59.12.xxx.4)

    전 다른민족보다 일본여자랑 결혼한다고하면 반대할거같아요 일제시대때 일본놈들이 우리민족에게 얼마나 나쁜짓을 했는데 ... 연예인들이 일본여자에게 껄떡거리는거보면 참 한심해요 애국지사들이 무덤에서 벌떡일어나겠다 싶어요

  • 68. 우물 안 개구리 같은 소리나 하는 거죠.
    '17.11.17 3:52 PM (110.70.xxx.239)

    외국 사람이랑 말한마디를 해봐겠어요.
    외국에서 살아보고 접해보길 했겠어요.
    저는 혼혈 환영입니다.
    제가 혼혈이었으면 좋겠어요.
    양국 문화 다 이해하고 2개국어 능숙하게 하고 부러워 죽겠더만요.
    그거 행운이고 복이에요.
    그들도 그 점을 잘 알고 좋다고 하더이다.
    한국사람들만 뇌청순이라 이리 답답한 소리를
    아직도 따박따박합니다.

  • 69. ㅇㅇ
    '17.11.17 3:55 P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

    미국 캐나다에선 베트남인들이 주류 사회 진출도 많이 하고 문화도 많이 알려지고 이민자 중에선 꽤 영향력 있는데 한국에선 참 무시당하는 듯 하네요.
    그에 비하면 한국인은 정말 존재감이 없는데요.
    가난해서 한국남자와 결혼하는 사례가 많아 그렇겠지만 개개인을 봐야죠.

  • 70. ..
    '17.11.17 3:55 PM (115.140.xxx.133)

    저는 혼혈 환영입니다.
    제가 혼혈이었으면 좋겠어요.
    양국 문화 다 이해하고 2개국어 능숙하게 하고 부러워 죽겠더만요.
    그거 행운이고 복이에요.
    ----------------------

    저도 외국인과 결혼 좋아요.
    위에 님과 같은 이유입니다.

  • 71.
    '17.11.17 3:56 PM (223.62.xxx.162) - 삭제된댓글

    매매혼이 아닌데 뭐가 문제죠?

    여자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데 없는 가난한 친정까지 지어내서 인종차별하는 댓글들 반성하세요..

    만날 백인남자랑 결혼하고 싶다면서 동남아는 한국 남자랑 결혼하면 안돼요?

    진짜 베트남 여자 데려왔는데 영 아니면 그땐 근거를 가지고 반대하면 되죠. (한국 여자라도 아무나 오케이 안하듯)

    저도 아들 있습니다. 여자만 괜찮으면 흑인이든 베트남이든 뭐가 문젠가요.

  • 72. 허허허
    '17.11.17 3:58 PM (221.140.xxx.157)

    다들 진짜 가관이다;;;; 저도 인종차별 많이 당해본 여자입니다만,,,,,,,, 사람 나름 아닌가요???
    원글님이 일단 그여자를 만나보고 매매혼이나 한국국적이 목적인 무서운 부류,, 친정먹여살려야하는 부류같다. 그래서 반대하는거면 이해를 해요. 근데 만나보지도 않고 덮어놓고 도둑 취급이네요????

    그런데 베트남에서 잘배우고 성격도 착하면 어쩌시려고요????? 거기도 상류층 있을건데, 요즘 베트남에서 한국남자들 인기 진짜 많아서 좋은 집안 여자들도 한국남자랑 결혼하고 싶은 사람 많아요. 베트남 자주 들락거려서 봤어요;;;

    그리고 원글님 아드님이 어릴때부터 주관이 뚜렷한 타입 같은데, 이런남자들은 여자 잘 고릅니다. 아들 눈을 믿으세요; 순진해서 성기술에 넘어간게 아닐수도 있어요. 일단 만나보고 반대하든지 말든지;;

    만약 그여자가 교육도 잘받고, 얼굴도 예쁘고, 성품도 괜찮은 사람이어서 아들이 사랑하는거면 어쩌시려고요??? 그리고 여기가 그나마 유교문화권이어서 그나마 가부장제 통해서 한국남자랑 잘 맞을걸요??
    원글님 대댓글 "그런훌륭하고 잘배운 여자 자기나라에서도 잘살수 있는데 뭐하러 외국남자 만나겠어요? 그런집이면 친정도 좋을거고 친정에서 잘키운 딸내미 해외로 보내겠어요?" 이거 보고 진짜 기가 차네요 ㅉㅉㅉ

    잘 키운 딸내미 해외보내는 빠방한 집들 많아요;;;;

    그리고 원글님 방식대로 따지자면, 솔직히,, 40대 학원강사 인기 없어요ㅠㅠㅠ 그것도 스카이 아니고 스카이 아래면요...

  • 73. ...
    '17.11.17 4:00 PM (211.178.xxx.205) - 삭제된댓글

    이상한 댓글들많네요. 인종차별 운운하는 사람들ㅇ느 결혼안했거나 자식 안낳아봐서 강건너 불구경하듯 하는것같네요. 베트남 필리핀 여자들 여기로 시집온여자들 아무래도 돈때매 온여자들이 절대다수로 많아요. 그런 다문화가정에서 생기는 문제도 심각하구요. 그러니 그런 여자들이 이룬 다문화가정에 대해 부정적 시각이 팽배한것 사실이구요. 외모부터 확틀리니까 학교에서 그런 아이들 차별받고 왕따당하구요. 프랑스 영국 호주 미국 등과 비교하시는 분들은 어이없네요. 그 나라 사람들이 돈때매 돈받고 우리나라에 시집옵니까? 아니잖아요. 돈때문에 팔려가듯 우리나라 온 사람들은 다 필리핀 베트남 여자들이잖아요. 그러니까 그렇게 부정적일수밖에 없는것 아닙니까? 참 고구마 백개 먹은 소리하고 앉았네요. 아무리 그렇게 여기서 인종차별이니 댓글로 두드려봤자 엄연히 현실은 동남아 가정 아이들 차별당하고있구요. 그런 가정 이룬사람들과 여자들 색안경끼고 보고있구요. 그래서 그쪽 여자들 우리나라 와서 마땅한 일자리도없어서 차별받고 고통당하고있어요. 일하고싶어도 다들 편견에사로잡혀서 일자릴르안준대요. 그래서 일자리도없고 그러다보니 이혼하거나 돈갖고 모국으로 날르거나 그런 문제들이 또 생기는겁니다. 악순환이에요. 우리나라 총각들도 . 멀쩡히 한국여자 만날수있는 남자들이 베트남 필리핀 여자 만납니까? 아닌거 다 알잖아요. 한국여자 못만나고 결혼못한 나이든 노총각들이 어쩔수없이 하다시피 해서 만나는 여자들이고 그렇게 이룬게 다문화가정 이잖아요. 물론 아닌데도 있겠지만. 그런 케이스들이 절대다수 많기 때문에 편견이란게생기는겁니다. 남의 집 남의 자식일이라고 참 고상하게 말하고 있네요.

  • 74. ㅉㅉㅉ
    '17.11.17 4:00 PM (125.137.xxx.148)

    다들 지자식 아니라고 괜찮다는 거지..
    만약 지자식이 베트남 여자나 남자 데려와봐요
    허락 할려나~
    간건너 불구경하듯 괜찮다
    구시대적 생각이다 이렇게 애기하는데
    막상 닥치면 다들 반대할듯 싶네요........222222222222

  • 75.
    '17.11.17 4:05 PM (223.38.xxx.62) - 삭제된댓글

    ㅉㅉㅉ님은 베트남 며느리나 사위 본 사람들 다 병신으로 만드시네요 ㅡㅡㅋ 동남아가 매매혼만 있나요? 그렇게 따지면 한국 여자들도 메일오더로 미국에 많이 팔려갔습니다. 그렇다고 미국인이랑 결혼하는 모든 여자가 그런건 아니잖아요.

    아들이 그런 매매 목적 여자를 데려오면 그때 반대하면 돼요.

    모든 베트남 여자를 덮어놓고 자동적으로 창녀 취급하는게 바로 인종차별입니다.

  • 76. ㄴㄹ
    '17.11.17 4:05 PM (152.99.xxx.13)

    저도 위에 분과 같은 이유로 찬성입니다... 2개 국어 자유롭게 한다면 엄청난 기회가 주어질수도 있죠.. 앞으로 우물안 개구리 같은 순혈주의에서 벗어나야 잘 살수 있습니다.. 게다가 원글의 자기나라에서 잘 사는 처자가 왜 남의 나라 시집가겠냐 아는 말엔 절망을 느낍니다... 그럼 미국, 프랑스, 영국 남자와 결혼한 우리나라 여자들은 도대체??? 참 원글님의 무지몽매함에 찬사를 보냅니다..

  • 77. ㅇㅇ
    '17.11.17 4:06 PM (49.165.xxx.43)

    외국에서도 베트남, 화교, 한국 사람들 다 독하게 자리 잡아서 2세들 잘 키워내는 그룹인데. 이렇게
    인종차별이 심한 한국에서는 힘들죠. 그 아가씨는 무슨 죄가 있어서 한국와서 시어머니한테 구박받고 사회에서는 편견 속에서 남편 하나 보고 살아야 하나요. 어머님이 꼭 그 아가씨를 위해서라도 뜯어 말리시기를. 아드님이 베트남 가서 산다면 모를까. 요즘 베트남이 한국 7,80년대 이상으로 경제부흥기라서 다들 거기로 몰리잖아요. 한국이 과거에 베트남 가서 한 짓이 있어서 환영받을지는 모르겠지만.

  • 78. ...
    '17.11.17 4:07 PM (218.235.xxx.31) - 삭제된댓글

    벌써부터 걱정말고 잘 알아보세요.
    글만봐서는 그냥 동남아여행갔다가 만난 매춘녀일지
    멀쩡하고 참한 일반아가씨인지 그것도 모르겠는데요.
    정말 진지하게 만나는 사람이 있는건지,
    어리고 이쁜 베트남여자들 만나서 혹하는 수준인지
    그것부터 알아보세요

  • 79. 허허허
    '17.11.17 4:08 PM (221.140.xxx.157)

    이상한 댓글들많네요. 인종차별 운운하는 사람들ㅇ느 결혼안했거나 자식 안낳아봐서 강건너 불구경하듯 하는것같네요------------------------>> 이 댓글 쓰신분.

    인종차별 운운이 아니라. 원글님과 댓글들이 덮어놓고 그 베트남 여자 골드 디거 취급하는 이게 .. 딱. 인종차별의 전형입니다. 국적 하나만 놓고요...

    일단 만나보지도 않고 베트남인.이어서 싫다... 고 공개적으로 말한게 인종차별이라고요.

  • 80. ....
    '17.11.17 4:09 PM (211.178.xxx.205) - 삭제된댓글

    베트남 여자 필리핀 여자들. 한국에 온 사람들이 골드디거가 절대다수아닙니까? 그런 이들이 이런 편견 만든거 아닙니까 결국엔? 그런 편견을 한국인들이 만든게 아니라. 필리핀 베트남 여자 자신들이 스스로 만든거라고요. 돈에 눈멀어서 돈만 밝히고 시집온거 아닙니까.

  • 81. ..
    '17.11.17 4:14 PM (218.148.xxx.164)

    한국 남자가 베트남에서 교육 잘받은 상류층을 여행 중 만날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베트남에 거주해서 만나거나 유학이나 업무상 만난게 아닌데 말이죠. 너무 racism에 포커스를 맞춘 원론적 반박이 아닐까 해요.

    분명 괜찮은 동남아 여성도 많지만, 한국행을 세속적 판타지로 갈망하는 여성도 많은게 사실이죠. 자식일에 객관화되긴 얼마나 어렵나요. 아들에게 여행중 만난 사이니 시간을 갖고 천천히 알아보라 하세요. 나쁜 목적을 가진 여자라면 빨리 결혼하고 싶다고 제촉하거나 돈이 필요하다고 요구할거에요.

  • 82. 닥치면
    '17.11.17 4:46 PM (110.70.xxx.239)

    반대한다. 그런 댓글 다는 수준인 분들이나 반대하겠죠.
    딱 자기 그릇만큼 생각 하기 마련이니깐.

  • 83. 샬랄라
    '17.11.17 4:47 PM (125.176.xxx.237)

    여행 아는 만큼 보인다고하죠

    인생 살이도 만찬 가지 입니다

    우물안 개구리는 어쩔 수가 없어요
    우물안 개구리가 우물 밖을 어찌 알 수 있을 까요?

    장님 코끼리 만지는 이야기
    코끼리 다리만 만진 장님
    코끼리는 기둥같이 생겼다고 하죠

    원글님 댓글을 보시면 경험 많은 분들이 좀 보이실 겁니다

    그분들 말 참고하세요

  • 84. 저는
    '17.11.17 4:54 PM (61.98.xxx.169) - 삭제된댓글

    적령이 아들 있지만 단지 국적으로 반대하지는 않아요.
    매매혼으로 들어온 사람들 때문에 이미지가 안좋지만
    거기도 고학력에 집안 좋은 처자들도 많을거고, 저는
    사람을 먼저 볼것 같아요.
    님도 참 답답한게 여기도 집안 좋고 잘 배운 여자들이 유학
    가고 현지 남자 만나서 잘 사는 사람들 무지 많아요.
    무슨 자기 나라에서만 산다고 생각하나요?
    일단 아가씨에 대해 잘 물어 보시고 만나 보세요.

  • 85. ....
    '17.11.17 5:13 PM (211.178.xxx.205) - 삭제된댓글

    님도 참 답답한게 여기도 집안 좋고 잘 배운 여자들이 유학
    가고 현지 남자 만나서 잘 사는 사람들 무지 많아요.
    무슨 자기 나라에서만 산다고 생각하나요?
    --- 그 분들이 베트남. 필리핀 가서 만나나요? 그런 케이스는 거의 못봤는데요? 거의 서구권 나라들가서 만나는거 아닌가요?

  • 86. 우리가
    '17.11.17 5:15 PM (119.196.xxx.203)

    아들만 둘인데 큰아들은 35세에 며느리를보고 손자도 7살이네요 며느리도 잘봤어요
    그런데 작은 아들이 대학에서 일본 유학생을 만났는데 우리아들보다 2살연상 여자예요
    지금 일본에 살아요 우리아들이나 일본 여자아이는 서로 연인으로만 살고 결혼은 안한데요
    못말려요 돈벌어서 둘이 세계여행 다니고 참 근사하게 삽니다
    집에서는 돈안가져가고 지가벌어서살고 여자아이도 벌어서 그러고 살아요
    나이가 적나요 40살이고 여자아이는 42살이래요 우리부부는 포기했어요 니인생 살아라 합니다

  • 87. 샬랄라
    '17.11.17 5:17 PM (125.176.xxx.237)

    우리나라는 집안좋고 잘 배운 사람들 다 서구권 유학갑니까?

  • 88. ..
    '17.11.17 5:21 PM (211.178.xxx.205) - 삭제된댓글

    집안좋고 잘배운사람들이 베트남. 필리핀으로 유학갑니까 적어도 유학이라하면 우리보다 잘사는 선진국으로 배우러 가는거아닌가요? 지지리도 못사는 동남아 국가에 유학갑니까?

  • 89. ㅇㅇ
    '17.11.17 5:25 PM (121.165.xxx.77)

    선입견 가지지 말고 만나보세요
    베트남 여자들 생활력있고 모성애가 강하다고 들었어요

  • 90. 333222
    '17.11.17 5:41 PM (61.74.xxx.119)

    동남아시아 여자들이 돈 받고 한국 들어와 결혼하고 친정부모 가족들 줄줄이 한국에 초청해 사는데다, 고국에 돈 보내는 것을 모르는 분들 있나요? 그리고 동남아시아 여자들 상류층이 한국남자와 결혼 많이 했을까요? 하류층이 결혼 많이 했을까요?
    고급문화의 유입이 아닌 이상한 다문화라는 이름으로 결혼할 수 없는 사람들이 돈 주고 동남아시아 여자들과 결혼해 그 자녀들로 인해 사회문제화 되기 시작하고 있어요. 그 인식에서 하는 말인데, 인종차별이란 말이 왜 나오는 것이지요?
    일본처럼 한국사람들이 동남아시아 사람. 후진국 사람 물러 가라고 시위를 하나요? 집중 공격해 때리기를 하나요? 한국사람들이 몰려 다니며 위협을 하나요? 인종차별 이야기 그만 하세요.
    여기에 쓰는 내용도 인종차별 운운하는데, 이 정도 이야기도 못하나요? 여기에 표현도 못해요? 인종차별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외국에서 생기는 인종차별 사례들을 보고 글을 썼으면 하네요. 우리나라 사람들만큼 외국인에게 관대한 사람들이 또 있어요?

  • 91. 서구 얘기하시는분.
    '17.11.17 5:43 PM (42.82.xxx.100)

    저도 외국생활 오래했던 사람이지만
    동남아 애들중에서 님들이 말씀하시는 부류는
    소수의 아주 부르주아 계층이죠,
    사회 자체가 어느정도 중류화 됐느냐 하면..
    그건 한국하고 아직은 비교가 안되는데
    외국서 만난 소수 아주 부잣집 애들만 거론하시며 마치 전부다 그 정도 수준인거처럼 호도하시면...;;;(외국 나와있는 자체가 상류층)
    아직 중국, 동남아의 절대 다수는 빈곤층이고요. 중국은 10억정도가 아직은 거지 수준이에요.
    게다가 한국에 와있는 대부분 여자는 매매혼으로 몸팔듯 온 여자들이고요
    엄연한 현실이란게 있고
    그 현실을 바탕으로 한국에 사는 한국 사람들이면서
    정작 현실은 외면하고 서구에서 만난 동남아 애들 타령하시면서 호도하시면 남일이라고 이상주의적인 발언하는거 밖에 안되요.
    물론 매매혼이 아니라 본인들이 사랑해서 하는 결혼이면 뭐 국적은 상관없다 봅니다만...
    엄연한 현실이란게 있는데 부모맘이 저렇게 드는걸 뭐라할순 없다봅니다.

  • 92. 무명
    '17.11.17 5:51 PM (211.177.xxx.71)

    업체 끼고 결혼하러 베트남 간것도 아니고
    여행하고 자연스럽게 만남 베트남 처자 너무 색안경끼고 보지 마세요.
    아가씨도 만나보고 집안도 알아보고
    그냥 아들이 좋아하는 처자 만나듯 해보세요.
    원글님 선입견이 너무 심하신듯.
    평범하게 만나서 잘 사는 커플들 많습디다.

  • 93. 333222
    '17.11.17 5:52 PM (61.74.xxx.119)

    위에 썼습니다만, 82쿡에서 한국사람들 인종차별한다. 운운 내용 나오면 화가 아주 많이 납니다. 자민족비하에 빠진 박애주의자인지, 글 잘쓰는 일본사람들이거나 화교인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에요.
    한국사람들에게 인종차별 한다. 하면 억울하지요.

  • 94. 제지인
    '17.11.17 6:11 PM (222.236.xxx.145)

    베트남 골프여행 갔다오면서
    현지인 여자 만나서 사귀었어요
    몇달동안 난리더라구요
    툭하면 베트남 가고
    임신해서 결혼할거라고 우리에게도 톡으로
    다 보여줬었구요
    미리 환영 다 해줬는데
    집에서 반대해서 한국으로 시집 못온다고
    베트남에서 결혼한다고
    그럼 아이라도 낳아서 달라고 한국에서 키우겠다 했는데
    낳고나서 못준다고
    이지인 아기 찾아오겠다고 유전자검사까지 했는데
    이 지인아이 아니라고 ㅠ.ㅠ
    한동안 실의에 빠져있었는데
    사랑가지고 장난치는 사람 두루두루 있어요
    게다가
    한국 7~80년정도 상황에서
    외국남자 만나서 쉬운남자
    선입견 가지셔도 크게 문제 안될듯하네요

    하지만
    아들이 좋아 죽으면 어쩌겠나요?
    남자들이 베트남에가서 여자들과 어울리면
    못헤어나오는 경우가 많다더라구요

  • 95. ..
    '17.11.17 6:12 PM (58.140.xxx.82)

    여행가서 자연스럽게 만났고 말이 통한다. 제 생각에도 꽤 배울만큼 배우고 외모도 한국사람과 비슷한 중산층 집안 아가씨 같은데요? 근데 그런 집에서 왜 한국으로 시집을 보내겠냐구요?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기업 무척 많아요. 한류도 무시못하구요. 한국 이미지 아주 좋아요. 그리고 아드님 키도 훤칠하고 성격도 좋은거 같은데 저런 사윗감 탐내는게 이상한건가요?

    그리고 참.. 여기로 시집오는 베트남 여자들 돈만 아는 골드디거 취급하시는데..
    이보세요들. 골드디거면 그 돈 다 자기한테 쓰겠죠. 근데 어려운 친정도와주는건데. 그게 골든디거에요?
    자기 자긴보다 자기 가족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거란 생각은 안해보셨어요?
    못되게 굴면서 재산을 빼돌리는 몇몇 여자가 문제인거지. 대부분은 가정 순탄하게 잘 꾸려서 아이 낳고
    남편한테 사랑받고 싶어하는 여자들이 대부분이에요. 사실 베트남 여자 한국여자 할거 없이
    결혼할때 제일 큰 소망이 남편한테 사랑받고 사는거잖아요. 너무 그러지들 마세요.

  • 96. 정말 헉
    '17.11.17 6:17 PM (222.236.xxx.145)

    매매혼으로 팔려오는 여자 사러가는 남자도 문제지만
    여행객들하고 쉽게 만나서 사귀는 여자 남자도 문제죠
    잠깐 여행온남자 언제 또 올거라고 마음주나요?
    그냥 그렇게 쉬운 사람중 하나라고 생각돼요
    베트남정도의 민도에서
    여행온 남자하고 쉬운 여자
    우리나라처럼 개인주의가 발달한 나라도 아니고
    가족전체를 책임지고 사는 나라 여자가
    괜찮은집에서 자란 처자가
    여행온 남자하고 만리장성을 쌓고
    결혼을 꿈꿀까요???

  • 97. 확실히 남자들이 고집이든
    '17.11.17 6:29 PM (39.7.xxx.87) - 삭제된댓글

    성격이 강한 사람들이 보면
    본인말 고분고분 들어주는 무조건 착한 여자를 좋아하는
    경우 아주 아주 많이 봤어요
    우리나라에는 솔직히 그런여자들이 잘 없죠
    공부든 능력이든 쳐지는 여자들이 잘 없기도 하구요
    있어도 남자 본래 성격 보고 당장 이혼하죠
    원글님 아들 같은 경우는 그냥 아들이 하고픈대로 두는게
    제일 나을거 같네요
    부모 마음 상할거 생각했다면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을까 싶네요 또 부모욕심대로 짝지으면 반발이 엄청나지 않을까 싶어요

  • 98. 베트남 교민 계시면
    '17.11.17 6:59 PM (110.70.xxx.239)

    여기 댓글 번역해서 배트남 포탈이나 영향력 있는 커뮤니티에
    좀 올려주세요.
    베트남전에 와서 양민학살하고 베트남 여성 강간한 한국인들이 반성은 커녕 대놓고 인종차별 발언하고, 배트남 여자들 창녀 취급, 꽃뱀 취급한다고요.
    한국인들 의식이 이정도 수준이면 외교 문제로 비화 돼야 돼요. 한국인들 이 참에 공개적으로 망신 톡톡히 당해야죠.

  • 99.
    '17.11.17 7:05 P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

    차라리 평생 결혼 하지 말라 하세요.
    남 얘기라서 쉽게 말하는게 아니구요 저도 아들 엄만데 후진국 여자랑 결혼 하느니 진심 혼자 사는게 낫다 생각해요.
    연애는 하던지 말던지 알아서 하고 대신 결혼은 절대 안된다고 하세요. 혹시라도 결혼 강행한다면 집이든 차든 다 돌려받고 연 끊을겁니다.

  • 100. ..
    '17.11.17 7:10 PM (14.162.xxx.99)

    그 베트남 처자는 한국어를 할 줄 아나요?
    반대로 아드님은 베트남어를 하나요?

    일단 언어가 제대로 통하지 않아서 서로 갈등이 없는 걸 수도 있거든요. 아드님한테 정 결혼하고 싶으면 그 여자 한국어 제대로 가르쳐서 100% 의사소통 되는 선에서 조금 더 만나보라고 하세요.

    지금 말이 제대로 통하지 않으니 자기 마음대로 상대의 행동을 해석하며 푹 빠지게 된 걸수도 있거든요.

    외국인과 결혼한 경우. 100% 의사소통이 되고 난 후에
    서로 정 떨어져 이혼하는 경우 많이 봤어요....

    일단 언어 문제로 조금 지연시키면서
    아드님과 그 처지에 대해서 살펴보시는게 좋겠어요....

  • 101. 혐오
    '17.11.17 7:10 PM (211.244.xxx.52)

    경제적으로 지원만 해주면 지멋대로 살고 고집불통이다 ㅡㅡ그러면서 아들 기죽을까봐 집사주고 큰차 사주고 지멋대로 한다고 하소연합니까?
    진상 엄마들 많이 하는 소리 애 기죽인다 인데 어떻게 키웠는지 알거 같네요.

    댁도 댁아들도 잘난거 하나 없어 보이는구만
    남의 나라 남의 딸 인종차별은 왜 하는지.

  • 102.
    '17.11.17 7:11 PM (223.39.xxx.201) - 삭제된댓글

    베트남에도 잘사는 사람 있고 배운사람 있고 똑같아요
    아들이 지금 얼굴 한번 보고 점찍어 돈주고 사오는
    결혼 하려고 하는 게 아니잖아요

    어디서 어떻게 마났는지 어떤 아가씨이고 가정환경은
    어떤지 물어보세요
    사진도 한번 보세요

    베트남 사람이다 말안하면 모르겠고 단정한 외모인
    아가씨,아줌마도 있더라구요

  • 103. 저도
    '17.11.17 7:30 PM (180.68.xxx.94)

    제자식이라면 말립니다
    수준이 낮아서 죄송합니다

  • 104. ..
    '17.11.17 7:33 PM (14.40.xxx.105)

    돈때문에 팔려가듯 우리나라 온 사람들은 다 필리핀 베트남 여자들이라서 차별해도 되면 우리나라 남자들도 돈으로 사람 사오는 사람 취급당해도 할 말 없겠네요.

  • 105.
    '17.11.17 7:35 PM (125.185.xxx.178)

    원글님 아들님이야기를 더 들어보고 신중하게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20대도 아니고 40대라면 연애도 좀 해봤을것이고
    나름 삶의 원칙이 있을거 같네요.
    베트남은 한국보다 상대적으로 후진국이라서
    잘 사는 소수와 못사는 다수가 있어요.
    모계사회라 집의 생계를 엄마가 딸이 책임져서
    남방계답게 이쁘지만 생활력 강하고 적응력 좋습니다.
    얼굴모습이 차이안나는 베트남인도 많으니
    2세는 여자분 보고 걱정하세요.

  • 106. 사촌시동생이
    '17.11.17 7:46 PM (112.151.xxx.45)

    베트남에 사업차 갔다가 여자를 만나고 연애해서 결혼했어요. 대학졸업했고, 부모님도 든든하시고. 암튼, 한국사람들이 베트남에서 왔다하면 소개소통해 결혼한 시골 무지랭이 취급하면서 내려다 봐서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 107. 40대면
    '17.11.17 7:57 PM (223.62.xxx.248) - 삭제된댓글

    결혼 어려우니 동남아나 러시아 우즈베키스탄쪽 여행가서 여자 만나거나 아님 패키지가 그런 패키지 있다 들었어요.
    아드님도 경우 같아요.
    한국여자와는 결혼못하는 남자측에 들어가는거죠.
    물론 백인 여성도 남성도 특별한 경우 아니고선 한국에 나와있는 외국인들 다 그저그래요.
    잘나가면 자기나라 있지 세계견문이야 한두달이면 끝이지 결혼까지 할려면 자기나에서오 별볼일 없어요.
    한국나와있는 외국인들 거진 다 돈때문에 있어요. 취직헐곳 없어서 먹고살러 나왔다가 평생 먹고살게 한국남성은 이혼도 흔치않고요.
    아무튼 좋으면 결혼해서 베트남서 살라고 하세요.
    그래도 먹고 살만한 여자네집이면 베트남에서 처갓덕이란것도 보구요.
    맨 돈없어서 친정 멕여살리느라 눈물바람 아닌거면 괜찮아요.
    나라가 다 가난한데 그 베트남 여자네가 과연 얼마나 잘살지 한번 여자집 조사도 해보세요. 영사관 통해서 부탁하면 해줄수도 있어요.
    동남아는 하두 가난해서 조혼하지요. 15세부터 결혼해요.
    처녀가 없단 말씀요.

  • 108. 40대면
    '17.11.17 7:59 PM (223.62.xxx.248) - 삭제된댓글

    결혼 어려우니 동남아나 러시아 우즈베키스탄쪽 여행가서 여자 만나거나 아님 패키지가 그런 패키지 있다 들었어요.
    아드님도 그경우 같아요.
    한국여자와는 결혼못하는 남자측에 들어가는거죠.
    물론 백인 여성도 남성도 특별한 경우 아니고선 한국에 나와있는 외국인들 다 그저그래요.
    잘나가면 자기나라 있지 세계견문이야 한두달이면 끝이지 별볼일 없어요.
    한국나와있는 외국인들 거진 다 돈때문에 있어요. 취직할곳 없어서 먹고살러 나왔다가 평생 먹고살게요.한국남성은 이혼도 흔치않고요.
    아무튼 좋으면 결혼해서 베트남서 살라고 하세요.
    거가서 먹고 살만한 여자네 집이면 처갓덕이란것도 보구요.
    맨 돈없어서 친정 멕여살리느라 눈물바람 아닌거면 괜찮아요.
    나라가 다 가난한데 그 베트남 여자네가 과연 얼마나 잘살지 한번 여자집 조사도 해보세요. 영사관 통해서 부탁하면 해줄수도 있어요.
    동남아는 하두 가난해서 조혼하지요. 15세부터 결혼해요.
    처녀가 없단 말씀요.
    저라면 싫어요. 국제결혼.

  • 109. 내려다
    '17.11.17 8:05 PM (223.62.xxx.248) - 삭제된댓글

    본다기 보다 내려다 보게끔 살고있어요.
    거진 친정 때문에 팔려오는게 맞고요.
    팔려만 오는걸로 끝남 괜찮게요.
    한국 다 끄들여서 6개월 애보게하기 다시 갔다가 또 6개월 머물고 이짓을 애 3,4날때까지 해요. 친정이 젊어서 사위하고도 사돈간도 나이차도 많아요.
    돈 매달 친정에 부쳐줘야죠. 방학때나 휴가때 한국에 와서 병원 다녀요.
    지원해주는 다문화는 진짜 없어져야할 사회악이에요.
    그돈이 세금에서 어마합니다.

  • 110. 애엄마
    '17.11.17 8:10 PM (203.142.xxx.5)

    제 선배는 아들이 SNS로 연락하다가 레바논 여자와 사귀고 만나러간다고 난리라서 앓아누웠어요. ㅠㅠ
    여자쪽이 결사적인 모양이에요. 레바논을 벗어나고 싶어서.

    선배는 IS부터 온갖 상상하면서 걱정하고 있고. 아들이 대학 여러번 떨어지고 아버지 가게에서 일 배우고 있거든요. 뭔가 자존감이 약간 약한 남자들이 한국여자보다 자기에게 고분고분할 것 같은 외국여자에 대한 환상이 있는 것 같아요. 선배는 걔가 공부도 못해서 영어도 잘 못하는데 무슨 말로 소통해서 연애를 한다는 건지 알다가도 모르겠다고. ㅜㅜ

  • 111.
    '17.11.17 8:17 PM (223.33.xxx.62) - 삭제된댓글

    국제결혼하는 사람들은 내면에 뭔가가 문제가 있어보여요.
    미국 이민간 사람도 한국사람과 결혼하려 줄대던데요.
    아예 이민간것도 아니고 자기땅에 살면서 뭐하러 그런 쓸모없는 선택을 해요.

  • 112. ㅇㅇㅇ
    '17.11.17 8:55 PM (58.121.xxx.67)

    베트남여자들 중 헉소리나게 이뿐 여자가 많아요
    종족에 따라서 뽀얗고 이쁜 몸매좋은 애들이 있는데
    그런 아가씨를 만난거 아닐까요?
    제가 베트남 에서 온 새댁 3명을 아는데 그중 한명이 그래요
    같이 다니면 다 그 새댁 쳐다봐요

  • 113. ....
    '17.11.17 9:02 PM (103.214.xxx.3)

    댓글이.많아서 다 읽지는.못했는데
    현실적이고 확실한 객관적 포인트만.짚고 넘어가죠.
    1. 베트남은 앞으로 많은 발전 할 나라다..
    그 이야기 20년전 부터 했어요. 같이 젓가락 쓰고 손재주가 좋고 근면 성실 하고 ..
    근데 국민소득은 그때나 지금이나 필리핀 수준 이예요.
    변한거 없어요. 앞으로도 마찬가지 일듯.. 거품이 많죠.
    2.. 국적 문제.. 왜 인종 차별 하냐 다 똑같은 사람인데 맞습니다.
    그런데 국가 이미지에 따라 공항 가서 입국 심사 할때 보면 등급 나누는건
    어떻게 설명 할래요 ? 그런건 왜 차별이라고 안합니까 ?
    3.베트남도 잘사는 사람은 어지간한 한국 부자도 보다 잘살아요.
    그런데 1%죠.
    한국와서 자식이면 아무래도 차별 받고
    10년을 말을 해도 좀 어눌해요.
    결국 한국 사회에 동화 되기는 어려워요.
    미국이나 이런데 한인들 처럼 영어 한마디도 못하고
    한인들 하고만 어울려 사는 그런꼴이죠..
    친구도 다 베트남 친구 뿐이 없어요.
    시집온 베트남 여자분중에 한국 여자랑 친구인 사람은
    아직 한번도 못봤어요...10년 20년.. 다 끼리 끼리..
    이게 현실이고
    뭐 인성도 좋고 다른 좋은점이 있다면 말리지 않겠지만
    위에 열거한건 객관적인 사실 이니 알아서 판단 하세요.

  • 114. ..
    '17.11.17 9:07 PM (220.90.xxx.232)

    다문화고부열전보면 동남아 여자들 우리가 생각하는 순박함이랑은 거리가 멀던데요. 제 보기엔 동남아 여행 갔다와서는
    저런애기하는거보면 동남아가서 성매매업소 기웃거린거 아닐까요? 유트브서 봤는데 완전 한국남자 대상으로 그런 사업이 저쪽은 자리가 잡혀 있는것 같던데요. 미용실 서비스, 귀파는 서비스 기타등등 완전 헐벗은 옷차림으로 여자들이 남자시중들고 남자를 무슨 대왕마마 모시듯 하더라고요. 한국서는 여자들로부터 환영받지 못하다 그 나라서 그런 환영받고 서비스 받으면 못헤어나지 싶어요.

    잠깐 여행갔다 현지에서 제대로 된 베트남 여자랑 연결됐을리는 만무해보여요.

  • 115. ..
    '17.11.17 9:15 PM (175.125.xxx.172) - 삭제된댓글

    나이 차이 나면 그쪽 집안에서도 싫어할 수도.. 인정하긴 싫지만 한국 남자들도 매매혼 이미지가 있지 않을까요..

  • 116. ..
    '17.11.17 9:16 PM (175.125.xxx.172) - 삭제된댓글

    나이 차이 나면 그쪽 집안에서도 싫어할 수도.. 인정하긴 싫지만 한국 남자들도 매매혼 이미지가 있지 않을까요.. 국제 매매혼을 여자 혼자 하는게 아닌 이상..

  • 117. ...
    '17.11.17 9:18 PM (175.205.xxx.198) - 삭제된댓글

    님 아들이 한국여자들한테 인기가 없나보죠

  • 118. 또 일반화의 오류...
    '17.11.17 9:25 PM (222.152.xxx.250) - 삭제된댓글

    "남초 사이트에서 보니 동남아여자들이 성관계 기술이 좋다는 말들 많이 봤어요." - 푸핫...
    남초사이트를 서양남자들이라고 바꿔보세요.
    "동양여자 성관계 기술이 좋다는 말들 많이 해요"
    그러면 한국 여자 다?
    아니면 특히 동남아 여자들 성관계 기술이 좋다고?
    뭐 그런 사람도 있겠죠.
    여러 국적, 인종 여자랑 자 본 남자들이 뻥도 좀 쳐가면서 일반화시키는 얘기를 퍼뜨리겠죠.
    우습지 않나요?

  • 119. ..
    '17.11.17 9:29 PM (14.40.xxx.105) - 삭제된댓글

    일본사람들 한국 사람이랑 안 비슷해요. 얼마나 냉정한데..

  • 120. --
    '17.11.17 9:30 PM (210.2.xxx.194)

    요즘 애들 말로...아들 부심 쩌시네요.

    스카이는 아니더라도 그 밑에 대학.
    180 넘어 공군 의장대
    대기업에 떡하니 붙어....

    워 엄청난 수준은 아닌 듯 합니다만...

  • 121. 참고로 저는 이제 베트남 여자하면
    '17.11.17 9:30 PM (222.152.xxx.250) - 삭제된댓글

    제가 딱 한번 잠깐 말해본 여자가 있었는데 아... 너무너무 분위기 있고 좋았네요. 이쁘고 상냥하면서 지나치지 않고 가늘가늘 여린 듯 하면서 강단있어 보이는 30대 초 중반인듯 한 여자였어요. 보면 기분 좋아지는 그림같은 여자였네요.
    그 후로는 베트남 여자 하면 그 여자가 제일 먼저 떠올라요.
    다른 베트남 여자들 다 괜찮았어요.
    한 여자 빼고.
    지독히 돈 밝히고 서비스 정신 없던 미용사. 그런 인성을 가지 여자는 예외라고 생각하구요.
    대체로 베트남 사람들이 좋아요.

  • 122. 호치민댁
    '17.11.17 9:37 PM (116.118.xxx.32)

    베트남 여자아니라 한국여자도 성격이나 결혼상대가 어떤 지 알아야 조언을 하죠
    문제는 어떤 여자 분인가 아닐까요?

    여기 베트남도 벽촌부터 비싼 동네까지
    7,80년대부터 한국이상으로 잘 사는 사람, 다양해요~
    유학파, 국제학교보내고 돈없는 한국애랑 놀지마라고 단속하는 집안도 있고...,
    지금 사귀는 여자분에 대해 아들에게 어떤 사람인 지 궁금하다~ 물어보세요

  • 123. 동남아 매매혼..
    '17.11.17 9:48 PM (211.235.xxx.81) - 삭제된댓글

    전세계적으로 대세이기는 해요...한국뿐 아니라 유럽도.. 나이든 할배들이 동남아의 어린 여자들을 돈주고 사와서 결혼하는게 너무 많대요. 우리나라는 주로 중년층이 주류이고, 유럽은 노년층이 많다네요..자국민들 입장에선 비난이 있죠 아무래도...매매혼이니.
    우리나라 30대의 경우..재가 아는분인데..자기집없고 무기계약직, 부모님을 모시고 한집에서 사는데요
    도시에서 사는 장점 30대라는 나이가 장점으로 자기가 원하는 어리고 예쁜 베트남 여자분이랑 결혼하셨어요. 보통 동남아 시골에서 가난하게 살다 한국 도시에 살면 만족도가 높아서 이혼을 잘안한다네요. 애가 벌써 둘인데 금술도 좋아보여요. 저 아는분을 쓴게 좀그래서 댓글은 나중에 삭제할께요.ㅎㅎ

  • 124. 동남아 매매혼..
    '17.11.17 9:49 PM (211.235.xxx.81) - 삭제된댓글

    전세계적으로 대세이기는 해요...한국뿐 아니라 유럽도.. 나이든 할배들이 동남아의 어린 여자들을 돈주고 사와서 결혼하는게 너무 많대요. 우리나라는 주로 중년층이 주류이고, 유럽은 노년층이 많다네요..
    우리나라 30대의 경우..재가 아는분인데..자기집없고 무기계약직, 부모님을 모시고 한집에서 사는데요
    도시에서 사는 장점 30대라는 나이가 장점으로 자기가 원하는 어리고 예쁜 베트남 여자분이랑 결혼하셨어요. 보통 동남아 시골에서 가난하게 살다 한국 도시에 살면 만족도가 높아서 이혼을 잘안한다네요. 애가 벌써 둘인데 금술도 좋아보여요. 저 아는분을 쓴게 좀그래서 댓글은 나중에 삭제할께요.ㅎㅎ

  • 125. efghi
    '17.11.17 9:49 PM (222.255.xxx.156) - 삭제된댓글

    여기 베트남인데요...
    한국 남자 베트남 여자 이혼율이 한국에서도 여기에서도 아주 높아요..
    베트남 여자들 결혼전에는 순종적이다가 결혼후 남자를 쥐잡듯 잡는대요..
    베트남 여자들이 전쟁때문에 혼혈이 많아서인지 몸매 좋고 예쁜 애들이 많은데
    베트남 남자들은 한국 남자들에 비해서 외모가 ㅠㅠ...
    베트남 여자들 사고방식도 너무 다르고 드라마를 봐서인지 한국 남자들 잡으려고 들이대는 경우 많이 봤네요...

  • 126. efghi
    '17.11.17 9:55 PM (222.255.xxx.156) - 삭제된댓글

    한국 유부남 이혼시키고 본처 자리 꿰찬 베트남 여자도 많아요...
    성적으로도 아주 문란해서 퇴폐맛사지에서 4만원이면 끝까지 다하는 업소에 일하는 예쁜 여자도 많구요..

  • 127. 인종차별이네요
    '17.11.17 10:17 PM (112.119.xxx.240)

    우리나라 사람들 인종차별 심해요
    저도 그랬구요
    그런데 해외나와 살아보니 생각이 바뀌네요
    베트남 여자들 중에 똑똑하고 생활력 강한 여자들 많구요
    우리나라와 정서도 비슷해서 문화적으로 잘 맞아요
    그리고 요즘 부자들 많이 생겨서 그들도 잘사는 사람들은 우리나라 왠만한 사람들보다 부유합니다.
    교육열도 높아서 해외유학 많이 보내요.
    저도 아들 키우는데 저는 베트남여자라고 싫지 않아요

  • 128. ..
    '17.11.17 10:21 PM (175.197.xxx.124)

    제가 방송에서 본 베트남 여성들은 똑똑하고 생활력 강하고 착해보였어요. 가난해서 시집 오게 된 경우 친정에 도움을 조금만 줘도 매우 감사해하며 열심히 잘 살더라구요. 한국여자라면 모두들 마다할 힘든 결혼 생활도 열심히 하고 한국어도 금새 익혀서 하는 분들 보며 대단해보이기도 했구요. 아드님이 똑똑한편이니 그렇게 야무지고 이쁜 여성분 데리고 올수도 있으니 넘 걱정마세오.

  • 129.
    '17.11.17 10:49 PM (211.114.xxx.195)

    부모입장에선 썩 좋진않을것같아요

  • 130. ...
    '17.11.17 10:52 PM (49.165.xxx.218)

    다문화 가정 고부갈등 다루는 프로그램에서 시어머니가 며느리 근본도 없고 못사는 나라에서 굴러먹다온 사람 취급하면서 맨날 욕하고 그랬는데 첨으로 며느리 친정집 방문해보니 엄청 부잣집 딸이었고 그 이후로 데꿀멍 되셨다는 전설의 짤이 문득 떠오르네요.
    어떤 여자인지 알아보시고나서 반대를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 131. .......
    '17.11.17 10:58 PM (114.202.xxx.242)

    40가까운 나이에 이미 연애중인듯 한데..
    말린다고 말려질수도 없는 상황이네요.

  • 132. 베트남이
    '17.11.17 11:03 PM (222.112.xxx.208) - 삭제된댓글

    지금 본격 발전 중이에요.
    우리나라 기업들이 베트남으로 몰려가면서
    친척 중에 베트남가서 주재하는 사람도 여럿 생겨났는데요
    해마다 달라진다고 해요.
    중국이 막 개발시작하던 20여년 전이 생각난다는 분도 있어요.
    그리고 베트남가서 일하는 친척들 말 들어보면
    베트남 사람들이 참 괜찮다고 해요.
    부지런하고 생활력 강하고. 그러면서 낙천적이고.
    미국에도 베트남 사람들이 많은데
    경제적으로 성공한 베트남인들이 적잖다고 해요.
    그리고 베트남 사람들은 본인들을
    동남 아시아라기 보다는 동아시아인에 가깝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고요.

  • 133. 베트남이
    '17.11.17 11:06 PM (222.112.xxx.208) - 삭제된댓글

    지금 본격 발전 중이에요.
    우리나라 기업들이 베트남으로 몰려가면서
    친척 중에 베트남가서 주재하는 사람도 여럿 생겨났는데요
    말 들어보면 해마다 달라진다고 해요.
    중국이 막 개발시작하던 20여년 전이 생각난다는 분도 있어요.
    그리고 베트남 사람들이 참 괜찮다고 해요.
    부지런하고 생활력 강하고. 그러면서 낙천적이고.
    미국에도 베트남 사람들이 많은데
    경제적으로 성공한 베트남인들이 적잖다고 해요.
    아무튼...너무 인종차별적인 말 하지 맙시다.
    일본에선 아직도 혈통을 숨기고 살아가는 재일교포들이
    많아요.
    한국계라는 걸 숨기고 연애를 하다가
    들통이 나서 결혼 전에 파혼당하고
    여자 아이가 목숨은 사건도 몇년 전에 있었고요.
    그런 비슷한 못된 짓은 하지 맙시다 우리...

  • 134. 베트남이
    '17.11.17 11:07 PM (222.112.xxx.208) - 삭제된댓글

    '17.11.17 11:06 PM (222.112.179.208)

    지금 본격 발전 중이에요.
    우리나라 기업들이 베트남으로 몰려가면서
    친척 중에 베트남가서 주재하는 사람도 여럿 생겨났는데요
    말 들어보면 해마다 달라진다고 해요.
    중국이 막 개발시작하던 20여년 전이 생각난다는 분도 있어요.
    그리고 베트남 사람들이 참 괜찮다고 해요.
    부지런하고 생활력 강하고. 그러면서 낙천적이고.
    미국에도 베트남 사람들이 많은데
    경제적으로 성공한 베트남인들이 적잖다고 해요.
    아무튼...너무 인종차별적인 말 하지 맙시다.
    일본에선 아직도 혈통을 숨기고 살아가는 재일교포들이
    많아요.
    한국계라는 걸 숨기고 연애를 하다가
    들통이 나서 결혼 전에 파혼당하고
    여자 아이가 목숨을 끊은 사건도 몇년 전에 있었고요.
    그런 못된 짓은 하지 맙시다 우리...

  • 135. 베트남이
    '17.11.17 11:07 PM (222.112.xxx.208) - 삭제된댓글

    '17.11.17 11:06 PM (222.112.179.208)

    지금 본격 발전 중이에요.
    우리나라 기업들이 베트남으로 몰려가면서
    친척 중에 베트남가서 주재하는 사람도 여럿 생겨났는데요
    말 들어보면 해마다 달라진다고 해요.
    중국이 막 개발시작하던 20여년 전이 생각난다는 분도 있어요.
    그리고 베트남 사람들이 참 괜찮다고 해요.
    부지런하고 생활력 강하고. 그러면서 낙천적이고.
    미국에도 베트남 사람들이 많은데
    경제적으로 성공한 베트남인들이 적잖다고 해요.
    아무튼...너무 인종차별적인 말 하지 맙시다.
    일본에선 아직도 혈통을 숨기고 살아가는 재일교포들이
    많아요.
    한국계라는 걸 숨기고 연애를 하다가
    들통이 나서 결혼 전에 파혼당하고
    여자 아이가 목숨을 끊은 사건도 몇년 전에 있었고요.
    그런 못된 짓은 하지 맙시다 우리...

  • 136. 단순히
    '17.11.17 11:07 PM (223.39.xxx.254) - 삭제된댓글

    국적으로만 평가하자면 댁에 아들처럼 현재 헐랭하게 살지만
    나름 학력이 좀 되면 중국 일본보다 베트남이 훨씬 더 기회의 땅이예요. 걍 아들하는대로 두세요.

  • 137. 베트남이
    '17.11.17 11:08 PM (222.112.xxx.208) - 삭제된댓글

    지금 본격 발전 중이에요.
    우리나라 기업들이 베트남으로 몰려가면서
    친척 중에 베트남가서 주재하는 사람도 여럿 생겨났는데요
    말 들어보면 해마다 달라진다고 해요.
    중국이 막 개발시작하던 20여년 전이 생각난다는 분도 있어요.
    그리고 베트남 사람들이 참 괜찮다고 해요.
    부지런하고 생활력 강하고. 그러면서 낙천적이고.
    아무튼...너무 차별적인 말 하지 맙시다.
    일본에선 아직도 혈통을 숨기고 살아가는
    재일교포들이 많아요.
    한국계라는 걸 숨기고 연애를 하다가
    들통이 나서 결혼 전에 파혼당하고
    여자 아이가 목숨을 끊은 사건도 몇년 전에 있었고요.
    그런 못된 짓은 하지 말자고요...

  • 138. 그게
    '17.11.17 11:09 PM (122.32.xxx.240)

    댁 아들 수준이예요
    받아들이세요
    아들이라고 과대평가하고 평생 홀아비로 만들지 말고요

  • 139. 아닌듯
    '17.11.17 11:32 PM (211.235.xxx.81) - 삭제된댓글

    아드님이 40대 중반이 될때까지 기다려보고 40대 중반에도 여자는 없는데 결혼은 하고싶다...그때 고려해보라고 하세요. 제 남동생도 동남아 매매혼을 잠깐 생각했는데, 그 이유가 20대때 불타는 연애로 결혼 하려다 결혼조건이 안맞아서 2번의 이별을 겪으며 상심이 컸고, 이제 여자 사귀는데도 피곤함이 몰려온다, 그냥 동남아에서 어린 여자 데려와서 왕처럼 대접받으며 살고 싶다가 희망이었어요. 부모님이 그딴식으로 결혼할거면 그냥 혼자살라고 혼내서 더이상 여자 안만나고 그냥 애완견 키우고 친구들하고 매달 해외여행 다니는게 사는 낙인거 같아요. 동생은 30대중반인데 다행인것은 직업이 혼자살기에 적합한(?) 너무 바쁜 직업이예요.

  • 140. ///
    '17.11.17 11:43 PM (119.196.xxx.151)

    우리나라사람들의 인종차별은 정말 심각하다고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노인들은 그냥 대놓고 검둥이 검둥이거리고... 어휴...

  • 141. ..
    '17.11.17 11:44 PM (14.40.xxx.105) - 삭제된댓글

    글 쓰신분 아드님은 매매혼을 하고 싶은게 아닌데 왜 매매혼처럼 말씀하시는지..

  • 142. mm
    '17.11.18 12:10 AM (113.20.xxx.137) - 삭제된댓글

    베트남에 살고 있어요.
    할말이 너무 많은데요.
    여기 실상을 잘 아시고
    베트남에 대해서 잘 아신다면
    저렇게 교양따지며 인종차별하지 말란 말 못할텐데요.
    도시마다 지역색이 있듯이
    나라마다 민족성이 있더라구요.
    여기서 정말 잘사는 상류층은
    미국 시민권자가 태반이구요.
    국제학교 거쳐서 호주나 미국으로 바로 유학을 가요.
    현지대학으로는 절대 안보내구요.
    다 떠나서 그 아가씨 나이한번 물어보세요.
    분명 많이 어릴 겁니다.
    여기 여자들 미안한 말이지만
    진짜 도덕성 떨어지구요.
    착한 얼굴뒤에 자존심과 고집이 말도 못해요.
    무엇보다 정말 한국 남자라면
    유부남이든 총각이든 가리지않고
    덤벼듭니다.
    무조건 웃고 또 웃는게 베트남인들의 특징입니다.
    큰잘못을 하다 들켜도 일단 웃어요 ㅡㅡ
    그리고 우리나라에도 취집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여긴 한국 남자와의 연애는 물불 안가려요.
    원글님의 고민과 걱정 과한거 아니예요.
    경제적 지원끊고 무관심으로 대응하시길..
    말리긴 쉽지 않을 거예요.
    그리고 백번 양보해도 한국 여자들이
    훨씬 예쁘답니다. ㅡㅡ
    그들은 한국 여자들의 스타일이나
    피부를 굉장히 동경하고 부러워해요.

  • 143. mm
    '17.11.18 12:16 AM (113.20.xxx.137)

    베트남에 살고 있어요.
    할말이 너무 많은데요.
    여기 실상을 잘 아시고
    베트남에 대해서 잘 아신다면
    저렇게 교양따지며 인종차별하지 말란 말 못할텐데요.
    도시마다 지역색이 있듯이
    나라마다 민족성이 있더라구요.
    여기서 정말 잘사는 상류층은
    미국 시민권자가 태반이구요.
    국제학교 거쳐서 호주나 미국으로 바로 유학을 가요.
    현지대학으로는 절대 안보내구요.
    다 떠나서 그 아가씨 나이한번 물어보세요.
    분명 많이 어릴 겁니다.
    여기 여자들 미안한 말이지만
    진짜 도덕성 떨어지구요.
    착한 얼굴뒤에 자존심과 고집이 말도 못해요.
    무엇보다 정말 한국 남자라면
    유부남이든 총각이든 가리지않고
    덤벼듭니다.
    이건 고학력인 애들도 태반이고
    너무나 흔히 아주 흔히 볼수있는
    베트남의 풍경입니다.
    엄청난 발전속도에 국민성은 따라가질 못합니다.
    고속도로에서 역주행이 흔한 나라구요.
    부자라고 크게 다르진 않아요.
    무조건 웃고 또 웃는게 베트남인들의 특징입니다.
    큰잘못을 하다 들켜도 일단 웃어요 ㅡㅡ
    그리고 우리나라에도 취집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여긴 한국 남자와의 연애는 물불 안가려요.
    원글님의 고민과 걱정 과한거 아니예요.
    경제적 지원끊고 무관심으로 대응하시길..
    말리긴 쉽지 않을 거예요.
    그리고 백번 양보해도 한국 여자들이
    훨씬 예뻐요. ㅡㅡ
    할말 너무 많은데.. 무조건 말리세요

  • 144.
    '17.11.18 12:37 AM (121.141.xxx.232)

    베트남이고 다른 나라고 국적이 문제가 아니라 여기서 다문화 가정이나 아이들에 대한 인식이 문제지요.
    하다못해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랑 한 학교에서 공부 시키기 싫다고 다들 전학가서 경기도 권에서 다문화 아이들로만 구성된 학교도 있어요.
    본인 인생 본인이 사는 거지만 혹 있을 미래 아이들 생각도 해야지요. 다른 국적 여성이 여기서 취직 하기도 힘들고 대부분 가정에 있고 아이들은 엄마랑 대부분 있고 그러다보니 언어도 엄마 나라 언어를 더 잘하더군요

  • 145.
    '17.11.18 12:44 AM (121.141.xxx.232)

    그리고 아시아에서 우리랑 배트남이 교육열 정말 강해요. 미국애서 이민 후세들 대학 보내고 교육 시키는 건 한국 베트남이에요. 단지 교육열 있고 살만한 배트남 사람이라면 미국가지 한국에 결혼해서 정착 하지 않갰죠. 더 고생을 하더라도 우리나 베트남 이나 미국 가지요

  • 146. ...
    '17.11.18 1:25 AM (103.214.xxx.3)

    베트남.경제가 발전적이고 가능성이 무궁 무진 하고
    이런거 알고 이야기 하셨으면 해요.
    20년전 부터 그런말 많이 했는데 gdp 2107 달러 인가 그래요.
    북한이 1800 이고.. 거품이 가장 큰 나라 같아요.
    교육열이 높네. 발전 하네 이런건 알고 이야기 하셨으면 합니다.

  • 147. ..........
    '17.11.18 1:58 AM (1.241.xxx.76) - 삭제된댓글

    지금 베트남 며느리 맞는게 문제가 아니라요.
    님이 아들을 잘 못 키웠어요.
    기죽지 말라고 제일 좋은 아파트에 자가용 사줬단 부분에 모든게 함축되어 있네요.
    물질적인 지원만으로 부모역할 다 했다 생색내면서 정신적으론 아들 학대하셨잖아요.
    아들이 얼마나 심적으로 힘들고 황폐했을지 제 마음이 다 아프네요.
    정신적 학대 휘두르는 부모아래 서서히 바닥을 친 자존감과 자신감으로 인해
    만만한 직업이랑 여자 찾는거예요.
    베트남이 문제가 아니라 자기가 확실히 우위를 점령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것에서 평온함을 발견하는 거죠.
    아드님 불쌍하네요..

  • 148. ..........
    '17.11.18 1:58 AM (1.241.xxx.76) - 삭제된댓글

    지금 베트남 며느리 맞는게 문제가 아니라요.
    님이 아들을 잘 못 키웠어요.
    기죽지 말라고 제일 좋은 아파트에 자가용 사줬단 부분에 모든게 함축되어 있네요.
    물질적인 지원만으로 부모역할 다 했다 생색내면서 정신적으론 아들 학대하셨잖아요.
    아들이 얼마나 심적으로 힘들고 황폐했을지 제 마음이 다 아프네요.
    정신적 학대 휘두르는 부모아래 서서히 바닥을 친 자존감과 자신감으로 인해
    만만한 직업이랑 여자 찾는거예요.
    자기가 확실히 우위를 점령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것에서 평온함을 발견하는 거죠.
    베트남 여친은 모든것의 연장선상에 있는거라 대수가 아니예요.
    아드님 불쌍하네요..

  • 149. .........
    '17.11.18 2:00 AM (1.241.xxx.76) - 삭제된댓글

    지금 베트남 며느리 맞는게 문제가 아니라요.
    님이 아들을 잘 못 키웠어요.
    기죽지 말라고 제일 좋은 아파트에 자가용 사줬단 부분에 모든게 함축되어 있네요.
    물질적인 지원만으로 부모역할 다 했다 생색내면서 정신적으론 아들 학대하셨잖아요.
    아들이 얼마나 심적으로 힘들고 황폐했을지 제 마음이 다 아프네요.
    정신적 학대 휘두르는 부모아래 서서히 바닥을 친 자존감과 자신감으로 인해
    만만한 직업이랑 여자 찾는거예요.
    자기가 확실히 우위를 점령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것에서 평온함을 발견하는 거죠.
    베트남 여친은 이 모든것의 연장선상에 있는 부수적인 현상일뿐..

  • 150. .........
    '17.11.18 2:01 AM (1.241.xxx.76)

    지금 베트남 며느리 맞는게 문제가 아니라요.
    님이 아들을 잘 못 키웠어요.
    기죽지 말라고 제일 좋은 아파트에 자가용 사줬단 부분에 모든게 함축되어 있네요.
    물질적인 지원만으로 부모역할 다 했다 생색내면서 정신적으론 아들 학대하셨잖아요.
    아들이 얼마나 심적으로 힘들고 황폐했을지 제 마음이 다 아프네요.
    정신적 학대 휘두르는 부모아래 서서히 바닥을 친 자존감과 자신감으로 인해
    만만한 직업이랑 여자 찾는거예요.
    자기가 확실히 우위를 점령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것에서 평온함을 발견하는 거고
    베트남 여친은 일종의 연장선상에 있는 거예요.
    님부터 정신차리세요.

  • 151. ...
    '17.11.18 2:08 AM (175.223.xxx.197)

    바로 위 댓글에 동감. 안타깝지만 님 아들이 멀쩡하게 보통 한국 여자 만나려면 중2때 혹은 고등학교때 남들하는 작은 사고도 치고 비행도 저지르고 했어야 해요. 자식이 말썽안부리고 이슈없이 성장한게 제일 부자연스러운거...

  • 152. ㅠㅠ
    '17.11.18 3:12 AM (222.112.xxx.233) - 삭제된댓글

    다들 지자식 아니라고 괜찮다는 거지..
    만약 지자식이 베트남 여자나 남자 데려와봐요
    허락 할려나~
    간건너 불구경하듯 괜찮다
    구시대적 생각이다 이렇게 애기하는데
    막상 닥치면 다들 반대할듯 싶네요 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 153. ...
    '17.11.18 3:47 AM (70.79.xxx.88)

    와... 인종차별.. 어이 없네요. 캐나다에서 보면 솔직히 베트남 여자가 중국여자들 보다 나아요 훨씬. 드세지 않고 참을성 많고. 예쁘기도하고,. 모범생들도 많고..진상짓하는 사람도 드물고. 물런 사람 나름이겠지만 그러는거 아니에요. 백인 중국 일본 되는데 베트남은 안된다 매우 이상하게 들려요.

  • 154. dfg
    '17.11.18 4:00 AM (218.51.xxx.164)

    윗님 캐나다는 다민족 국가잖아요
    그리고 캐나다에 있는 베트남 사람이면 상류층이죠.

    인종차별은 차치하고, 2세가 문제에요.
    다문화 가정에 편견 있는 한국 사회에서 (특히 동남아)
    2세들이 자라며 겪게될 차별은 생각 안하나요?
    외모가 한국인과 차이가 없다면 그나마 가장 큰 문제만 해결되는거지. 대부분 동남아 여자랑 결혼했다하면 매매혼인가 의심할텐데. 그 애들이 커서 결혼할 때쯤 베트남 혼혈이라고 차별 안받겠냐구요..

  • 155. 댓글조차 원글같은 사람은
    '17.11.18 4:29 AM (222.152.xxx.250) - 삭제된댓글

    절대로 그 베트남 여자 들이면 안되겠네.
    시집살이 엄청 시키러 같아요.
    어느 댓글은 국제결혼 한 사람들 싸잡아서 무슨 정상아 아니라느니 동남아 여자 성관계를 잘한다느니...아무렴 못하는거보다야 백배 낫지 않을까요? 오노 요꼬도 섹스로 남자 잡았다고 여기 댓글에 쓴 그런 부류처럼 못된 서양 여자들이 속닥거리죠. 서양 여자나 남자들이 동양 여자 비하하고 싶을때 쓰는 방식이 익명이라 적나라하게 드러나네요.
    원글 아들이 30대 후반이고 교육받고 평소 저런 엄마 영향을 받아서 절대로 자기가 손해보는 짓은 하지 않을 거 같으니 분명 저 베트남 여자가 지금 손해보는 짓을 하고 있는거죠. 한국여자면 시어머니란 한번 보면 아들 퇴짜 높을 거 같아요. 그래야 하구요. 베트남 여자한테 알려주고 싶네요. 절대로 저런 집 아들과 결혼하지 말라고. 니 인생 망치는 길이라고.

  • 156. ...
    '17.11.18 4:35 AM (121.132.xxx.10)

    원글님 인식 보면
    미국유럽 백인남자랑 결혼하는 한국녀들은 다 돈에 팔려가는 창녀인가보죠?
    혼혈 애들은 백인 주류사회에서 다 따당하고 그런거져? ㅎㅎ

    아들램이 안됐네...
    여자도 안됐고...

    그렇게 아들을 못믿어요?
    힘이 되 줄 생각은 안하고 자기체면만 생각하네요.

  • 157. 매매혼으로 한국에 시집오는 베트남 여자가 전부가 아니에
    '17.11.18 6:35 AM (73.51.xxx.245)

    어떤 아가씨인지를 물어보셔야죠.
    부모님은 뭘 하시고
    형제자매들은 어떤지
    아가씨 학교 직업등은 어떤지
    가정형편
    집안 분위기
    아가씨 성격...

    베트남 사람이라고 막보지마세요.
    그 아가씨 집안이 원글님네보다 더 부자일 수도 있구요.
    베트남 아가씨들 예뻐요.
    다른 동남아보다 외모가 좀 더 한국에 가까워요.

    베트남이라서 무조껀 안된다고만 하면
    아들은 더 엇나가죠.

  • 158. ㅇㅇ
    '17.11.18 6:42 AM (118.33.xxx.198)

    원글님의 걱정이나 여러 댓글들 반응이 지금 현실사회의 반영이겠지만 결국 인종차별입니다.
    핵심인 2세가 살 세상은 앞으로 20년쯤 뒤고요. 그때의 베트남 국력은 지금 성장속도로보면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그리고 교육도 지금처럼 부모가 학원알아보고 대학지원 알아보는 정보력으로 헤처갈 세상이 아닐거에요.
    한편 그자녀가 잘 커준다면 베트남과의 경제적,외교적 업무영역에서는 누구보다 앞설겁니다.

    결혼을 지금 현실잣대로 재볼 수 밖에 없다는 걸 인정하지만,
    그래도 사람을 보고 판단해야지 않겠어요?

    아들이 이 사회 주류의 삶을 거부하고 자유인으로 사는 걸 감안하면,
    아마도 지금 우려하는 그 속물스러움때문에 부모님 말씀은 귓등으로도 안들으려할 겁니다.
    제지를 하든, 회유를 하든 부모님의 말씀이 먹히려면 위에 말씀하신 속물스러운 이유로는 안될겁니다.

  • 159. 매매혼으로 한국에 시집오는 베트남 여자가 전부가 아니에
    '17.11.18 6:44 AM (73.51.xxx.245)

    제가 미국남자한테 시집온 사람인데요.
    울 시부모님 걱정이 태산이셨죠.
    근데 시댁보다 울 친정이 더 잘 살아요.
    차사라 집사라.. 친정에서 다 도와주셨죠.
    한국에서 못살아 미국남자 잡아 시집온 거 아니에요.

    여유있어서 여행 많이 다녔고
    그 와중에 남편 만났고
    국경을 넘나들며 남편이 열렬하게 따라붙어 떨어지질 않았고
    정들고 사랑스러워 헤어질 수 없었고
    자연스럽게 결혼하게 되면서
    어느 나라에서 살까 고민했고
    멀리 봐서 한국보다 미국으로 결정하게 된 거에요.

    요즘 국제연애로 국제결혼하는 사람들 많아요.
    매매혼을 주로 자꾸 떠올리시는데 그런 거 하는 여자들은
    처음부터 베트남에서 가난한 집 딸들이 하겠다고 덤비는 거에요.
    개인적으로 만나 연애를 했다면 어떤 아가씨인지 상세히 물어보세요.

  • 160. ㅇㅇ
    '17.11.18 6:47 AM (118.33.xxx.198)

    일단은 사귀는 상대를 만나보고,
    꼬투리를 잡더라도 사람자체에 대한 부분으로 아드님과 대화를 하시는게 맞을 것 같아요.
    (일부로 꼬투리 잡으라는 말씀은 아니고요)

  • 161. 장미엄마
    '17.11.18 8:02 AM (125.252.xxx.11)

    내용은 더 좋은 사람인지 모르쟎아요. 본인의 가치관하고 달라서 불편하긴 하겠지만,,, 생각을 좀 달리해보셔요.

  • 162. 베트남 여자들
    '17.11.18 8:13 AM (108.56.xxx.240)

    똑똑합니다.
    베트남 사람들이 한가지 부류만 있는 것도 아니고 어떤 여자인지 모르잖아요.
    저는 미국에서 연방정부에 소속된 직장을 다니는데 부서 수퍼바이저 중에 베트남계 많아요.
    1.5세나 2세가 아닌 1세들요. 머리 좋고 일 빠르고 ....
    저 위에 나오는 나쁜 예들이 아니라면 무조건 베트남 여자라고 쓰러질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 163. 본인들
    '17.11.18 10:12 AM (223.39.xxx.128) - 삭제된댓글

    자식들이나 국제결혼 것도 동남아 들이세요ㅠ

  • 164. 하필이면 베트남 이라니
    '17.11.18 10:13 AM (60.253.xxx.152) - 삭제된댓글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 인식자체가 베트남여자 = 매매혼 이래서 그런것같아요 남자가 술집여자를
    돈주고 성매매하듯이 돈주고 후진국 여자 사오는 그런데 이것은 아이러니하게도 불법이 아니죠 물론 그런여자들만 있는거는 아니겠지만 주위에 보이는 베트남여자들이 그부류밖에 없으니

    전에 미수다인가 그기서 보니깐 베트남 여자가 한국유학생으로 왔는데 베트남여자는 무조건 매매혼으로 몸팔러 한국온걸로 아는사람이 많아서 힘들었다고 하는말이있더라구요

  • 165. ㅇㅇ
    '17.11.18 10:38 AM (211.205.xxx.175) - 삭제된댓글

    인종차별뭐고 운운해도 그게 사실인걸 어떻합니까.
    우리나라에서 하얀외국애들은 외국애들이고 같이 놀고 싶고 영어하고 싶어도
    까만 외국애들은 무시합니다 내가 색안경안쓰고 아들 봐주려 해도 현실이 그렇다구요. 현실이.
    현실을 모르는척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외국어고 나발이고 영어하고 다 필요없고 애들 상처받아요
    중국 일본은 우리나라가 그렇게까지 또 무시는 안하죠
    제 자식이라도 맘이 힘들 듯.. 윗님 말씀하신것 처럼 커리어 좋은 멋진 베트남 여라면 아들이 소개를 하겠죠;;
    뭐 기다려 보시던가..;;; 자식꺾을 도리는 없고 어마어마한 사고를 치네요 막판에

  • 166. --
    '17.11.18 12:02 PM (14.42.xxx.69)

    글만 읽어도 답답하네요.
    저라도 저정도 지원해서 키워놨는데
    베트남 여자랑 결혼한다고 하면 너무 싫어서
    앓아누울것 같아요.

    이건 베트남 무시가 아니라
    자기 일이라 생각하면 너무 싫을듯하네요.

  • 167. ....
    '17.11.18 12:22 PM (211.246.xxx.144) - 삭제된댓글

    부모가 다 해주니까 힘든 대기업 때려칠 수 밖에요.
    아들이 동선연애자일 가능성도 있는 것 같은데 생각 해보셨어요?

  • 168. 원글동감
    '17.11.18 1:26 PM (210.217.xxx.19) - 삭제된댓글

    원글님 댓글 읽고 동감합니다
    아들괘 베트남 아가씨는 행복할지 몰라도
    그자식은 한국사회에서 크면 차별 크게 당할거 예요
    티비에 보면 많이들 나오잖아요
    한국사람들이 다른나라에 갖는 편견이요
    인도사람 하면 무식하고 미개한 사람들 취급받고, 러시아여자는 전부 매춘부 취급.
    동남아사람들은 일용직 노동자.잠재적 범죄자 취급 실제로 동남아 국적 교수가 프로에 나와 울분을 토하더라구요..
    외국인학교라도 다니면 모를까
    아이가 자라면서 놀림과 차별에 많이 노출될거예요
    아는 교장선생님은 아들이 중국여자랑 결혼하면서 퇴직하시고 아이 키우세요
    학교서 동남아 혼혈아이의 생활이 어떤지 많이 보셨다고 하시더라구요
    후대를 걱정하시는 원글님 맘 잘 이해합니다

  • 169.
    '17.11.18 1:50 PM (111.65.xxx.142)

    나쁘지않지않나요.
    솔직히 한국여자랑 구별안되는여자들도 있던데요....
    인종차별은 너무 미리걱정하시는듯.

  • 170. 걱정될듯
    '17.11.18 1:57 P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

    진짜 남일이라 쿨한 댓글 많은데, 걱정되죠
    게다가 여자쪽 상황이나 여자쪽 생각을 아들을 통해서만 들을수 있는거잖아요. 문화 언어장벽은 어째 에휴

  • 171. ㆍㅇ
    '17.11.18 3:28 PM (103.214.xxx.11)

    자꾸 미국 이야기 하고 선진국에 사는 베트남 사람은 상류층이 많죠
    한국 사람 보다 더 잘살고 인식도 좋고.
    나라 자체가 다인종 국가라 아무 불편함이 없죠..
    누가 뭐래요.
    저 집주인도 베트남 사람이고
    그런데 여긴 한국에서 살아야 해요.
    한국이랑 미국은 완전 생활 환경이 달라요.
    베트남녀가 10년 20년 살고 주민등록증 나와도
    완전히 한국 사회에 동화되기는 어려워요.
    2세도 차별 받고..
    만약 미국 가서 산다면 괜찮은데
    한국에서 살기는 아무래도 좀 힘들죠.

  • 172. 한국남
    '17.11.18 3:43 PM (218.156.xxx.195)

    매매혼으로 한국 들어오는 베트남 여성들은
    남부의 가난한 집 출신이 대부분이고요.
    모성애 강하고 생활력 높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예쁘고 애교 많고 몸매 가느다랗고 보정속옷 엄청 발달했고요.
    (아오자이에 많이 속지요 사실 유아 몸매가 흔합니다..)
    그래서 한국 남자들 많이 혹합니다.
    자신이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사람 휘두르는 것에도 능합니다.
    그런데 고학력 부유한 집 출신 북부 베트남 여성과
    이해관계가 얽힌 적이 있었는데
    한마디로 악독합니다.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원하는 것을 얻으려 하고
    성적으로 완전히 개방적인건 차치하고
    심지어 부두 인형 같은 미신까지 동원해 해꼬지 합니다.
    완전 기함.. 집단에서 주도권 잡고 있던 제가 나가떨어질뻔했어요.
    프랑스와 미국 물리친 게 그냥 그렇게 된 게 아니더라고요.
    목표를 위해 돌진하는 집념 하나는 세계 최고에요..
    당연히 개인차가 있겠지요,
    하지만 목적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다는 점은
    그 사회에서 덕목이고 그 사람들의 많은 것들이 설명되기도 합니다.

  • 173. 새날
    '17.11.18 4:21 PM (42.2.xxx.199)

    원글 진짜 꽉 막히고 무식하지 않어요?
    한국며느리 본다고 님 맘에 다 찰까요?
    그 배트남 여자가 시어머니 자리 이런 줄 모르고 인종차별 감수하고 시집 올 일이 안됐네요.

  • 174. ...
    '17.11.18 5:07 PM (211.235.xxx.81) - 삭제된댓글

    저희 친척중에 폐인처럼 지내는 사촌오빠가 있는데요..노숙자 생활도 오랫동안 하셨고요..다행히 그집이 돈이 있어서 아들 평생 먹여살릴 돈은 있어요. 아무튼 쉬쉬하면서 동남아에서 여자분을 한명 데려왔는데, 가짜 부모로 한국인 앉혀놓고 무슨 번개불에 콩구워먹듯이 결혼식을 치루더라고요. 친척들이 누구랑 결혼하는지도 모르고 왔다가 보니까 신부는 동남아 사람인데 가짜부모 앉혀놓은게 보이니까 처가가 없는건지...뭘 물어볼 분위기도 아니고...묻지마 결혼식이라고. 나중에 알고봤더니 결혼식 문제로 친척중에서 저희엄마랑만 상의를 하셨는데, 그 사촌오빠가 원한게 아니고 부모만 가서 아가씨를 돈주고 데려왔다고 (엄마말이 보통 신랑이랑 면접을 보지 않냐고 무슨 경로인건지 알수가 없다고..) 결혼식도 원래 할생각이 없었는데 저희 엄마가 결혼식은 무조건 해야한다고 그 아가씨한테 두고두고 한으로 남을거라고 계속 설득해서 마지못해 한거래요. 저는 겉으로는 잘살면 되지뭐...라고 말했지만 속으로는 꼭 그렇게까지 손주를 봐야하나.. 속으로는 좀 그랬어요...

  • 175. ...
    '17.11.18 5:08 PM (211.235.xxx.81) - 삭제된댓글

    저희 친척중에 폐인처럼 지내는 사촌오빠가 있는데요..노숙자 생활도 오랫동안 하셨고요..다행히 그집이 돈이 있어서 아들 평생 먹여살릴 돈은 있어요. 아무튼 쉬쉬하면서 동남아에서 여자분을 한명 데려왔는데, 가짜 부모로 한국인 앉혀놓고 무슨 번개불에 콩구워먹듯이 결혼식을 치루더라고요. 친척들이 누구랑 결혼하는지도 모르고 왔다가 보니까 신부는 동남아 사람인데 가짜부모 앉혀놓은게 보이니까 처가가 없는건지...뭘 물어볼 분위기도 아니고...묻지마 결혼식이라고. 나중에 알고봤더니 결혼 문제로 친척중에서 저희엄마랑만 상의를 하셨는데, 그 사촌오빠가 원한게 아니고 부모만 가서 아가씨를 돈주고 데려왔다고 (엄마말이 보통 신랑이랑 면접을 보지 않냐고 무슨 경로인건지 알수가 없다고..) 결혼식도 원래 할생각이 없었는데 저희 엄마가 결혼식은 무조건 해야한다고 그 아가씨한테 두고두고 한으로 남을거라고 계속 설득해서 마지못해 한거래요. 저는 겉으로는 잘살면 되지뭐...라고 말했지만 속으로는 꼭 그렇게까지 손주를 봐야하나.. 속으로는 좀 그랬어요...

  • 176. ...
    '17.11.18 5:11 PM (211.235.xxx.81) - 삭제된댓글

    저희 친척중에 폐인처럼 지내는 사촌오빠가 있는데요..노숙자 생활도 오랫동안 하셨고요..다행히 그집이 돈이 있어서 아들 평생 먹여살릴 돈은 있어요. 아무튼 쉬쉬하면서 동남아에서 여자분을 한명 데려왔는데, 가짜 부모로 한국인 앉혀놓고 무슨 번개불에 콩구워먹듯이 결혼식을 치루더라고요. 친척들이 누구랑 결혼하는지도 모르고 왔다가 보니까 신부는 동남아 사람인데 가짜부모 앉혀놓은게 보이니까 처가가 없는건지...뭘 물어볼 분위기도 아니고...묻지마 결혼식이라고. 나중에 알고봤더니 결혼식 문제로 친척중에서 저희엄마랑만 상의를 하셨는데, 그 사촌오빠가 원한게 아니고 부모만 가서 아가씨를 돈주고 데려왔다고 (엄마말이 보통 신랑이랑 면접을 보지 않냐고 무슨 경로인건지 알수가 없다고..) 결혼식도 원래 할생각이 없었는데 저희 엄마가 결혼식은 무조건 해야한다고 그 아가씨한테 두고두고 한으로 남을거라고 계속 설득해서 마지못해 한거래요. 저는 겉으로는 잘살면 되지뭐...라고 말했지만 속으로는 꼭 그렇게까지 손주를 봐야하나.. 속으로는 좀 그랬어요...

  • 177. ...
    '17.11.18 5:13 PM (211.235.xxx.81) - 삭제된댓글

    저희 친척중에 폐인처럼 지내는 사촌오빠가 있는데요..노숙자 생활도 오랫동안 하셨고요..다행히 그집이 돈이 있어서 아들 평생 먹여살릴 돈은 있어요. 아무튼 쉬쉬하면서 동남아에서 여자분을 한명 데려왔는데, 가짜 부모로 한국인 앉혀놓고 무슨 번개불에 콩구워먹듯이 결혼식을 치루더라고요. 친척들이 누구랑 결혼하는지도 모르고 왔다가 보니까 신부는 동남아 사람인데 가짜부모 앉혀놓은게 보이니까 처가가 없는건지...뭘 물어볼 분위기도 아니고...묻지마 결혼식이라고. 나중에 알고봤더니 결혼식 문제로 친척중에서 저희엄마랑만 상의를 하셨는데, 그 사촌오빠가 결혼을 원한게 아니라 부모만 가서 아가씨를 돈주고 데려왔다고 (엄마말이 보통 신랑이랑 면접을 보지 않냐고 무슨 경로인건지 알수가 없다고..) 결혼식도 원래 할생각이 없었는데 저희 엄마가 결혼식은 무조건 해야한다고 그 아가씨한테 두고두고 한으로 남을거라고 계속 설득해서 마지못해 한거래요. 저는 겉으로는 잘살면 되지뭐...라고 말했지만 속으로는 꼭 그렇게까지 손주를 봐야만 하나.. 속으로는 좀 그랬어요...

  • 178. ....
    '17.11.18 10:01 PM (211.246.xxx.144) - 삭제된댓글

    베트남인들의 독기는 말로 못합니다.
    그들이 겉으로는 체구도 작고 오노순해 보이지만 자존심을 건드리면 복수심이 마피아나 야쿠자에 댈게 아니에요.
    베트남이 미국을 괜히 이긴 게 아니에요.
    엄청 무서운 민족이고 허투루 보면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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