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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초에서 페미니즘을 뭐라 부르는줄 아세요?

... 조회수 : 6,061
작성일 : 2017-11-17 11:03:14
유리한것만 골라먹는다는 뷔페에
페미니즘을 합성해서
뷔페미니즘이라고 하더라구요
여직원중 한명이 무슨 좀 몸이 아파서
빠지는 일이 생겼는데
남직원들이 뷔페미니즘 이니 뭐니 해서
찾아봤는데 그런뜻이더라구요
엄연히 남녀가 체력 체격이 다르고
그런데 여혐단어까지 써가면서 매도하고
요즘 남자들이 좀 남자답지 못하고
이제야 남녀평등의 길로 가는데
그런거 같아
씁쓸하네요.
IP : 203.170.xxx.75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84
    '17.11.17 11:07 AM (39.7.xxx.102)

    전 여자지만 요즘 페미니즘이란 이름으로 이기적인 행동들이 도가 넘는것 같아요.
    말만 페미니즘이지 이러다 우리나라 페미니즘 세계적으로 웃음거리 될것 같아 걱정입니다.

  • 2. ㅎㅎ
    '17.11.17 11:08 AM (124.50.xxx.43) - 삭제된댓글

    불쾌하지만 부인하기는 힘들기도 하네요
    같은여자지만 힘든일 고된일 어려운일에서 남녀평등을 외치는 경우는 좀 드물죠

  • 3.
    '17.11.17 11:08 AM (61.37.xxx.130)

    윗분 구체적으로 어떤행동이 이기적이라 느끼세요?

  • 4. ....
    '17.11.17 11:09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근데 솔직히 여자들 유리한것만 빼먹으려는거 있죠
    그건 남자도 마찬가지
    인간은 이기적인 동물이잖아요

  • 5. ...
    '17.11.17 11:09 AM (203.170.xxx.75)

    남녀 임금격차도 선진국에서 가장크고 유리천장도 있는 여혐민국에서 뷔페미니즘 할게 있나요?

  • 6. ....
    '17.11.17 11:14 AM (180.224.xxx.86)

    생리휴가 진짜 생리때 쓰시나요? 진짜 생리때는 아프다고 일 열심히안하고. 생휴는 놀러가려고 쓰는 사람 보이더라고요

  • 7. 전업이 많을수밖에 없는 한국
    '17.11.17 11:17 AM (112.223.xxx.70)

    너무 먹을게 없으니 여자들이 그리 되는거죠.
    우리가 좀 산다는 나라중 가장 여성취업률 바닥이예요.
    최진기 강사 강의 들어보세요.
    알바나 하는거는 취업이 아니죠.

  • 8. ..
    '17.11.17 11:17 AM (39.7.xxx.102)

    여기선 부디 여혐이니 한남이니 그런 글 안봤으면 좋겠어요. 무슨 미러링이랍시고 일베 글 따라하는것도 여겹고 기승전한남 타령 글만 봐도 피곤해요.

  • 9.
    '17.11.17 11:17 AM (223.62.xxx.162) - 삭제된댓글

    교묘하게 판까는 글

  • 10. 00
    '17.11.17 11:21 A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한국에서의 자칭 페미는 극혐이에요
    여자들이 느끼기도 그런데 남자들이야 오죽할까요
    여성의 권리를 오히려 갉아먹는 벌레에요

    언어 사용하는거 보면 일베랑 다를바없어요
    메갈워마드일베는 어디 섬에다 모아놓고 화형시켜 죽였으면 좋겠어요

  • 11. ...
    '17.11.17 11:21 AM (203.170.xxx.75)

    전 한남이란 표현 안써요 다만 여혐공화국인건 맞죠. 온갖범죄의 대상이 여성이고 성희롱 성폭행이 넘치는 나라인건 맞죠

  • 12. ...
    '17.11.17 11:23 AM (211.182.xxx.125)

    교묘하게 판까는 글 2222

  • 13. ㅋㅋㅋ
    '17.11.17 11:40 AM (222.104.xxx.5)

    웃기는 건 남초에서 온갖 더러운 언어를 사용할 때 조용하던 사람들이 여자들이 미러링하니까 이러면 안된대요. 그럴거면 애초에 남초에서 온갖 더러운 단어를 사용할 때 난리쳤어야죠. 그땐 왜 가만히 있었는지 누가 대답 좀 해보세요. 남자들이 유리할 땐 여자들조차 입 다물고 가만히 있었잖아요. 단테가 그랬죠? 도덕적 위기의 시대에서 중립인 척 하는 사람들은 지옥이 예약되어 있다고. 82는 여자라서 낙태당하고 여자라서 맞고 죽어도 열심히 남자 편 드는 정말 드문 사이트죠. 여자한테 유리한 게 뭐 있나요? 태어나기 전부터 낙태당하는 게 유리한 건가요? 여자들 취업하면 성희롱과 성추행 당하는 게 여자들이 이기적어서 당하는 건가요? ㅋㅋㅋ 여기만 해도 아들한테만 재산 물려준다, 아들한테 차별받았다 글이 수두룩하게 올라오면서 ㅋㅋㅋ 아들은 남자 아닌지 원.
    원글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남자들이 저런 단어를 만들어내는 것도 젠더권력이 있기 때문이에요. 여자를 성희추행하고 성폭행해도 잘사는 남자들은 99%지만 우리나라에서 성추행이 성폭행당하고 잘사는 여자들은 1%도 안되죠. 이게 무슨 차이에서 오는건지 모르는 사람들이 82에요. 배울만큼 배웠다고 진보 어쩌구 하는 사람들이 저 기본적인 차이를 모르고 댓글 달죠. 대학 나온 거 맞나요? 진보 맞나요? 문재인 대통령 뽑은 거 맞나요? ㅋㅋ

    교육열이 높으면 뭐합니까. 각종 통계에서 여성차별이 드러나도 그거 눈감고 무시하는 게 82잖아요.
    자, 왜 여자애라서 낙태했는지 이야기 좀 해보세요. 여기도 딸이라고 낙태한 사람들 수두룩할텐데. 기혼 낙태율이 훨씬 높은 거 아시죠? 딸이라고 영아 살해도 했을텐데 적어도 방관자거나, 경험자거나, 가해자거나 할텐데. 이야기 좀 해보세요. 딸이라고 낙태했으면서 여자들이 이기적이라고 해요? ㅋㅋㅋ 여자들이 이기적이어서 자기 딸을 낙태했나요? 그 사회가 하루아침에 바뀌어졌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죠?
    노예 해방 때 노예들도 그랬대요. 자기들은 노예가 좋다고 노예 해방을 반대했다고 하더군요.

  • 14. ㅋㅋㅋ
    '17.11.17 11:44 AM (222.104.xxx.5)

    오타가 좀 있는데 감안하고 읽으세요. 어쨋든 재미있네요. 자기 딸이 지옥 속에서 살아도 남자 쉴드 치면서 자기 딸보고 이기적이라고 할 사람들이 참 많아요. 20대들이 그런 이야기를 하더군요. 성폭행 사건이 일어나면 엄마 옆에 있는 딸인 자기보다 있지도 않은 아들한테 공감하는 엄마들이 많다구요. 종부세 도입할 때 부자보다 오히려 못사는 사람들이 격렬하게 반대했죠? 그거랑 똑같은 거에요. 아. 물론 이런 이야기를 써도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수두룩. 한국에 사는 여자들은 목숨을 걱정해야 하는데, 82에서는 생수통, 힘든 일, 결혼비용 운운하겠죠 ㅋㅋㅋㅋ

  • 15. qas
    '17.11.17 11:46 AM (175.200.xxx.59)

    웃기는 건 남초에서 온갖 더러운 언어를 사용할 때 조용하던 사람들이 여자들이 미러링하니까 이러면 안된대요.

    남초에서 더러운 언어 사용하는 게 눈에 띄면 뭐라고 합니다.
    요새는 한 군데서 엄한 소리 하면 캡쳐되서 온갖 사이트에서 조리돌림 당하는데,
    누가 여자들한테만 뭐라고 합니까?

  • 16. qas
    '17.11.17 11:50 AM (175.200.xxx.59)

    일베는 지네들 제외 온갖 사이트에서 다 벌레로 취급하죠.
    게다가 실생활에서는 일베하는 거 들킬까봐 겁내요.
    일베에다가 이상한 게시물 올려서 회사에서 짤린 사람도 많구요.

    근데 워마드니 메갈이니는 실생활에서 부끄러운 줄도 몰라요.
    오히려 더 뻔뻔하고 당당해요.
    그러다가 자기네들이 비판 받으면 그걸 보고 여혐이래요.

    일베 미러링하는 거면, 그에 대한 반응도 똑같이 미러링해서 받아야죠.

  • 17. @@
    '17.11.17 11:51 AM (121.162.xxx.165)

    판까는글3333
    제 생각엔 페미니즘의 가장 큰 문제는 같은 여자들에게조차도 공감이 많이 안된다는
    거에요
    모든 페미니스트가 그렇진 않지만 다수의 페미니스트들은 거부감이 들게하는 과격한 말과
    막무가내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런걸 모두 무지한 여성들을 위해서라고 합리화(?)하는데 같은 여자로써 저는 이해가 안갈때가
    많아요.
    윗분 말씀대로 사회는 하루아침에 바뀌지 않습니다.
    모두의 공감을 얻으며 작은것부터 차근차근 바꿔나가자고 한다면 어느 여성이 반대할까요?

  • 18. 못된 시키들.
    '17.11.17 11:54 A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페미니즘이란게 불평등해도 너무 불평등한 여성의 사회적 지위를 평등상태 비슷한 수준으로나마 올리자는 것이지 남자들의 사회적 위치를 이겨먹겠다는 것도 아닌데 그 조그만 양보도 손해보는 양 질겁을 하는 찌질이 짓들이라니...
    페미니즘이 구조적인 문제를 지적하는 것이라면 극히 일부 여자들의 직장내 비합리적 태도 등 개별사례들을 반박의 논거로 삼는 무식한 작태죠.
    한국 페미니즘이 조롱거리가 된 것이 초기 자칭 페미니스트라는 얼빵한 여자들이 남성을 말살해야할 적의 개념으로 몰며 요즘 메갈식의 말도 안되는 짓을 한 결과긴 하지만 이제 바로잡아야할 때도 됐을텐데...한국 사회도 참 안 변하는군요.ㅠ

  • 19. 네?
    '17.11.17 11:58 AM (211.36.xxx.126) - 삭제된댓글

    일베가 남초래 ㅋㅋㅋㅋㅋ
    그런시각으로 사니 동급으로 벌레짓하지요.

    미러링해서 인천 초등살해범도 당신들 소속아닌가요?
    태아를 벌레라고 하니 벌레짓하지요

  • 20. 여자들
    '17.11.17 12:03 P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일부 여자들 정말 여자가 벼슬인냥..
    남자들이 여자들은 생리를 참을수있다고 비꼬더군요.
    생리휴가를 어쩜그리 주말끼고들 쓴다고 ㅎㅎ

  • 21. 악몽
    '17.11.17 12:05 PM (182.231.xxx.193)

    틀을 부수려면 극단적으로 행동 할 수 밖에 없지 않나요? 뿌리 박힌 의식을 뒤집기가 얼마나 힘든데요...나도 보수적인 시각을 갖고 있다고 많이 느끼고 의식을 깨우기위해서 행동하는 이들을 응원합니다! 10살도 안된 아니들이 벌써 고정적인 성역할에 대해서 얘기하는 걸 보니, 좋은게 좋은 거다로는 힘들겠어요.

  • 22. ..
    '17.11.17 12:05 PM (14.39.xxx.59)

    재밌네요. 전 반대로 생각해 왔는데. 남자들은 항상 여자들은 도매급으로 전체적으로 비난하고. 된장녀 등 꼬리표 붙이며 카테고리화하고. 자기네들은 늘 일부라며 빠져나가더군요. 성범죄, 몰카사건들 그렇게 많고 잦아도 그들은 죽일 놈들이고 어디 자기네들 비난하냐고. 맞벌이해도 살림 반반 안해도 자기는 아닌데 나는 내가 많이 하는데? 나만큼 벌어오나? 나만큼 퇴근이 늦나? 어떻게든 기준이 자기던데요. 여성 비판하듯이 남성 자아비판 했음 페미니즘이 생겼을까요? 별 내용없이 전여친 결혼한다니까 찍어놓은 비디오 없냐는 댓글도 버젓이 달리던 남초사이트ㅋㅋㅋ

  • 23. 요즘
    '17.11.17 12:15 PM (175.223.xxx.225)

    페미니즘은 오히려 남녀평등 가로막고 있다고 생각해요
    남자가 급여가 높은 건 힘든 집중에 종사하기 때문이고요 어느 회사든 정부 다음 동일임금 동일 노동 원칙 안 지키는 데는 없어요
    군대문제 같은 것만 봐도 요즘은 젊은 남자들이 더 피해를 본 것 같아요
    아직도 결혼할 때 3000 만원만 있으면 된다는 여자 그리고
    취집한다는 여자가 있는 것만 봐도 말이죠

  • 24. ....
    '17.11.17 12:27 PM (14.39.xxx.18)

    요즘님에 동감. 여자인 나도 동감못하는 페미니즘이 어떻게 대중에게 호소할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그 본질이 변질되어서 사람들 가르치려고 하고 선동하려고 드는 식에 정작 필요한 곳에는 목소리 안내고 지들 유리할 때만 남녀평등이니 젠더감수성이니 하면서 정치적으로 우기는 꼴 진심 싫어요.

  • 25.
    '17.11.17 12:35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판까는글444

    아니긴 뭐가 아니에요.
    여혐 이런 용어부터가 일베나 워마드나 메갈에서만 아주 똑같이 상용하는 용어고만.

    일베하는 인간들 찌질하고 비상식적.
    워마드메갈 똑같이 찌질하고 비상식적.

    김주혁씨 사망에 워마드가 어떤 반응을 보였다고요?
    ㅁㅊㄷㄹㅇ들.

    누가 여성 비하나 여성 속박에 침묵해요?
    나타났다 하면 박살나는구만...

    눈에 안 띄니 대응을 못할 뿐이지, 눈에 띄기만 해봐요.
    초전박살이지...

  • 26.
    '17.11.17 12:36 PM (180.224.xxx.210)

    판까는글444

    아니긴 뭐가 아니에요.
    여혐 이런 용어부터가 일베나 워마드나 메갈에서만 아주 똑같이 상용하는 용어고만.

    일베하는 인간들 찌질하고 비상식적.
    워마드메갈 똑같이 찌질하고 비상식적.

    김주혁씨 사망에 워마드가 어떤 반응을 보였다고요?
    ㅁㅊㄸㄹㅇ들.

    누가 여성 비하나 여성 속박에 침묵해요?
    나타났다 하면 박살나는구만...

    눈에 안 띄니 대응을 못할 뿐이지, 눈에 띄기만 해봐요.
    초전박살이지...

  • 27. 0000
    '17.11.17 12:42 PM (121.137.xxx.130) - 삭제된댓글

    저는 여초 잘 안오다가 여혐 논란들 생기면서 남자들 글들 보니 구역질나서 82 등에만 오게되었는데요
    82 오고나서는 남자나 여자나 비슷하다는 생각을 오히려 하게된거같아요.

    82에서 여자들 글 보니 오히려 여혐을 부추기고 여자를 혐오하는건 여자들이란 생각도 많이들고요
    맨날 여자 외모로 평가하고 대상화하고 까는건 남자들보다 훨씬 심하더라구요.

    여자니 뭘 안해야하고 남자가 능력많고 여자는 공주처럼 대해줘야하고 나는 직장에서도 사회에서도 일원으로 책임지고 나 자신으로 살겠다는 사람보다는 그렇게 교육을 똑같이 하는데도 나는 어딘가 의지하고 살겠고 책임지기 싫고, 그래서 외모로 남자 잡아야하고 남자들 힘든건 당연한거고 여자가 힘든건 미치도록 힘든거고...
    그런 사고가 대부분인것 같아요.

    성평등 감수성 낮은건 남자 여자 마찬가지인것 같은데 그 가해자가 남자뿐이 아니라 여자들도 바뀌지 않으면 남자들이 바뀔리가 없다는 생각 크게 들어요.

    제가 느끼기에도 82 여자분들 글 보면 좋은것만 골라가지겠다 힘든건 안하겠다
    그런마인드고 차별하겠다는 마인드이지
    인간이 모두 평등해서 평등하게 대해야한다는 마인드 가진 사람은 거의 없어보여요.
    여자들도 남자되면 차별 더 심하게 할것같은...

  • 28. ..........
    '17.11.17 12:53 PM (203.244.xxx.22)

    판깔지 마세요.
    이런식으로 글쓰면 댓글들의 분위기는 또 극히 일부인 메갈들 이야기로 흘러가겠죠.

    남자들은 참 잘도 뭉치던데.
    여자들은 이럴 때 뭉치지 못하는게 참 안타까워요.
    여자의 적은 여자. 이런 말 좀 안들었음 좋겠어요.

    물론 견주들이 목줄 안하는 견주들을 경계해야하듯이
    여자들도 메갈들을 경계해야하겠죠... 그러나 그들은 일부고 82도 많이 그렇다는 둥... 스스로를 비하하지는 말자구요.

  • 29. 본문에..
    '17.11.17 12:53 PM (58.142.xxx.194)

    요즘 남자들이 남자답지 못하다고 하셨는데요...
    저는 그런 시각 문제있다고 봅니다.
    한국 페미니즘은 너무 많이 왜곡됐고, 페미니즘이라고 하기도 부끄러운 수준 맞아요.

    남자답고, 여자답고를 스스로 그렇게 규정하셔놓고 무슨 비판을 하시나요..

  • 30. fffff
    '17.11.17 12:54 PM (121.160.xxx.150)

    여자들 공감 능력 있어서 남자들처럼 안 그런다는 말 개뿔 안 믿어요.
    공감을 해서 어디가 아픈 줄 아니까 거길 더 찌를 거라고 생각해요.
    여자들이 남자보다 힘이 약한 이유가 조물주의 배려라고 여깁니다.
    여자들 이야기 하고 들으려고 여초 오니까
    남자들의 여혐은 여자들 여혐에 비하면 코웃음 나오는 수준이란 확신만 깊어진답니다.

  • 31. 겨울
    '17.11.17 1:02 PM (223.62.xxx.21)

    판 까는 글 55555

    남녀평등은 지향하지만, 메갈이랑 워마드는 혐오해요. 요즘 메갈과 워마드의 주장이 뷔페미니즘이죠. 도대체 유족들이 하지 말라, 자제해달라는 짓을 왜 하는거죠?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공감능력도 예의도 없으면서 무슨 페미니즘에 인권운동이래요.
    성소수자 강제 아우팅이라든지, 트렌스젠더에 대한 입장이라든지... 요즘 페미니즘 들고 나오는 메갈 워마드는 거부감만 드네요.

  • 32.
    '17.11.17 1:15 PM (118.220.xxx.166)

    판까는 글처럼 느껴지기도 하네요
    그런데 이기적인것은 사실이기도 해요..

  • 33. 비정상회담
    '17.11.17 1:22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챙겨 보는 프로는 아니지만 잠깐 봤을 때 이런 얘기 나왔어요.
    여자가 핍박받은 역사가 너무 길어서 평등으로 가는 길에 여자의 지나치지 않은 억지는 참아주는 것이 옳다고.
    그 동안 맘껏 추행, 희롱하고 갑질하던 놈들이 평등해지려니까 얼마나 억울하겠어요.
    노비 해방을 가장 반대하던 인간들이 지주가 아니라 중간계층이었다는 것도 같은 맥락이죠.
    밟던 것들이 자신과 같은 선상으로 올라오는 걸 참을 수 없다는 거.

  • 34. 솔직히
    '17.11.17 1:24 PM (218.234.xxx.114)

    남자와 여자가 엄연히 다른데, 여자가 남자 따라하면 여자만 힘든 거죠.
    그러니까 다 따라하지 못하고 좋은 것만 골라 따라하는 뷔페미니즘이 될 수밖에 없죠.
    그리고 돈을 많이 버는 건 남자라도 돈을 많이 쓰는 건 여자거든요.
    오히려 여자에게 유리한 상황인데도 여혐이라고 주장하는 걸 보면 정말 멍청한 것 같아요.
    머리가 멍청하면 몸이 고생을 해야겠죠.

  • 35. 나도 여자지만같은 소리
    '17.11.17 1:55 PM (211.36.xxx.49) - 삭제된댓글

    무슨 여자라고 거짓말까지ㅉㅉ
    여기 일베 많이 옵니다

  • 36. 웃기고 있네
    '17.11.17 3:51 PM (211.178.xxx.174)

    판깔지 말아요.
    그리고
    뷔페미니즘이니 뭐니..프레임을 위한 말만들기
    정말 저급하고 졸렬해보여요.
    저 위의 어느분 말처럼
    여자가 골라먹는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먹을게 없으니 하나라도 주워먹는 거구요.
    기본식 제공되는 남자들은 느낄수가 없겠죠.

  • 37. 게다가
    '17.11.17 3:52 PM (211.178.xxx.174)

    남자들이 데이트폭력이나 이혼살인으로
    죽을걱정하나요?
    대한민국이 그런나라에요.
    어디서 생리휴가로 후려치려하나요?
    비열한 놈들같으니라구.

  • 38. ...........
    '17.11.17 5:05 PM (112.121.xxx.15) - 삭제된댓글

    그 남직원들 모여서 단톡방 만들어

    같이 일하는 여직원,,,, 가슴,다리, 얼평, 몸평, 성관계,,,등 아마 드러운 말들로

    단톡방에서 성희롱 하고 있을 놈들입니다.

    그리고,

    그 남직원들 오피, 성매매 같이 공유하면서 어디가 좋네, 않좋네 하면서

    같이 성매매 하고 몰려다닐 놈들입니다.

    100% 쓰레기니깐 별 신경쓰지마세요.

    언제 한남이 페미니즘 좋게 말한적 있나요??

    페미나치라고 까지 한 놈들입니다. 페미나치 ㅎㅎㅎㅎㅎㅎ

    어찌 여성운동이 히틀러와 동급인가요???

    페미니즘이 사람을 죽였나요??? 가스실에 사람 넣었나요??

    비상식적, 비인격적인 놈들 입니다.

    꼴페미, 페미나치, 그리고 뷔페 ㅎㅎㅎㅎㅎㅎ

    페미니즘 비하 않 한적 없습니다.

    쓰레기가 도태 되지 않을려고 발악하는 겁니다.

    우리나라가 변하고있다는것을 받아들이지 않을려는 거죠.

  • 39. ....
    '17.11.17 5:40 PM (175.223.xxx.39)

    남녀 임금격차도 선진국에서 가장크고 유리천장도 있는 여혐민국에서 뷔페미니즘 할게 있나요?2222

  • 40. 뷔페니미즘 ㅋㅋㅋ
    '17.11.17 8:03 PM (92.104.xxx.115)

    남편이나 남친과 안 자면 썅년인데 임신해서 낙태하면 여자랑 의사만 처벌받는 나라에서 별소리를 다 듣네요. 남녀평등 이슈 나오면 여자들은 할 말 많아요. 생존이 걸린 문제가 나오잖아요.
    태어나기도 전에 낙태당해 데이트 폭력에 노동시장에서 취업차별 임금차별에 승진은 맘자만 시키고 유산은 아들 몰빵에 남동생 오빠 밥셔틀 시댁에선 무보수 종년 애 낳으면 맘충에 경단녀 남편이 때리거나 바람피워도 애들도 있고 경단돼서 참고 살고 등등 이루 말 할 수가 없는데 남자들이 들고나오는 이슈는 꼴랑 데이트 비용. 김치녀 개념녀로 여자애들 하도 후려쳐서 요새 더치페이 안 하는 커플도 별로 없다던데. 군대가지고 징징징. 결혼비용 징징징
    뷔페니미즘이라 씨부리는 것들이 보는 여자는 진짜 한줌의 초미인이겠죠. 여자로서 실질적인 혜택을 누리는 지극히 소수의. 예전에 김치녀도 똑같았어요. 근데 여자분들 진짜로 가슴에 손 얹고 생각해보세요. 내가 실제로 아는 김치녀가 있나. 남자한테 붙어서 명품백 받고 데이트 비용 남자가 다 내고 남자 돈으로 사치하는 여자. 근데 저는 남친한테 명품 선물해 줬더니 화장솜 주더라 하는 소리는 많이 봤어요. ㅋㅋ
    존재하지 않고 설령 존대한다 해도 지극히 소수, 자기가 경험도 못한 존재를 욕하는 게 그냥 시대와 용어만 변했다 뿐 똑같아요. 그 예전에도 모던걸이라고 욕했어요. 그냥 여자만 찍어누르고 싶은 거예요.

  • 41. 무식하고 한심한글
    '17.12.31 5:55 PM (211.36.xxx.205) - 삭제된댓글

    여초에서 남초 변태들 얘기를 왜 가지고 와서 ㅈ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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