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딸인데
생일은 아니고 하도 오랜만에 만나는거라
반가워서 선물을 해주고 싶어요.
근데 제가 미혼이라 요즘 초등5 아이들은 뭘 좋아하는지 알아야죠.
옷이나 신발은 너무 개인취향이고.
에뛰드 하우스에서 바디셋트나. 립밥같은 간단 화장품 해줄까 하는데
어떨까요?
아님 다른것도 많이많이 추천해주셈.
가격은 3만원 정도요.^^
친구딸인데
생일은 아니고 하도 오랜만에 만나는거라
반가워서 선물을 해주고 싶어요.
근데 제가 미혼이라 요즘 초등5 아이들은 뭘 좋아하는지 알아야죠.
옷이나 신발은 너무 개인취향이고.
에뛰드 하우스에서 바디셋트나. 립밥같은 간단 화장품 해줄까 하는데
어떨까요?
아님 다른것도 많이많이 추천해주셈.
가격은 3만원 정도요.^^
화장품은 엄마에게 미리 꼭 물어보시고, (예민한 아이템이기 때문에 모녀관계에 따라서는 전쟁 날수도..)
제 딸이라면 질 좋고 예쁜 우산 두개 정도 받으면 좋을 것 같아요...(순전히 이건 제 사심...ㅎㅎ)
액세서라이즈 같은 샵의 좀 독특한 아이템으로 싼 것일수록 효과가 크지요.
머리핀, 지갑 같은거요
핸드폰케이스요!
기분따라 바꿔끼는거 좋아해요^^
제 딸 보니 . 초등 6학년 ..
크로스백 .. (어른삘은 아니고 애들 수준도 아니고 .. 중간정도 . )
가지고 싶어하더군요 .
아직 안사줬습니다만^^
윗님추천처럼 못@고양이라는곳 자잘자잘한 악세사리 좋아합니다
이내 뒹굴어다니지만 ㅠ
에뛰드 등에는 상품권 없나요? 거기 같이 쇼핑하는것도 좋아하긴 합니다 .
아니면 .. 요새 유행하는 샤프.. (젤리 샤프인가 샤프가 12-15천원대 .. )
제 딸 기준해서
과외나 그룹수업 받으러 다닐때 책 넣어다니는 보조가방 이쁜거 많아요...
친구딸램이 그거 해주었더니...무진장 좋아하더라구요...
애들 선물이 더 신경쓰여요..ㅎㅎ
아 맞아요 보조가방 .. !!
진짜 좋아해요 ..
학원용 정도 되는 ..
친구들 딸아이들 보니까 그 맘 때, 어른도 아닌데 어른 흉내 내기를 좋아하더군요.
크로스 백이나 반 접히는 예쁜 지갑을 참 좋아했어요.
엄마라면 절대 안 사줄만한 악세사리도 좋아하구요.
그런데, 제 딸이라면 고릴라 달린 키플* 필통도 예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