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생겼고, 일상생활배상 특약이 있어서 보험금 청구를 했어요.
손해사정인이 와 본다고 했는데 이건 보험사에서 손해사정사에게 외주를 주는 구조더라구요
주말끼고 근 일주일 연락이 없어서 전화했더니 배정 된 담당자가 훈련을 갔다는거예요 참내
어쨋든 기다렸다 날짜 잡아서 만나서 서류작성도 하고 사진도 찍고 빠르게 처리해보겠다고 하며갔어요
그 뒤로 지금 보름 넘게 연락이 없어 연락했더니 입원하셨네요?
아프다는데 보험사에 전화해서 처리 늦다고 진상을 떨 수도 없고
쾌차하시라고 출근하시면 연락주시라며 끊긴했는데 마무리가 깔끔하게 안돼고 늘어지니 개운하지가않네요.
올해내로 받는걸로 하고 잊어버릴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