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에 명절때문에 주부들이 홧병 걸린다 이런 기사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거기 리플들이
아무래도 젊은 남자애들 같아요
대부분이 그딴게 뭐가 힘드냐..이거더라고요
엄마들이 요즘은 딸 아들 다 귀하게 키우느건 알지만
딸들은 그래도 철들면 엄마 힘든거 알고 도우려고도 하는거 같은데..
아들들은 엄마들이 홧병 걸리는 이유 자체도 모르는거 같아요
아들들도 키우면서 집안일도 좀 시키고 그래야지..
저런 애들이 결혼해봤자 계속해서 명절 홧병은 시대가 변해도 반복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