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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세금 16억 들여 유니폼 나눠줬는데… 슬리퍼·운동복 차림의 택시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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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11-17 04:49:18
서울시는 지난 13일 ‘6년 만에 택시 기사 유니폼이 부활한다’며 유니폼 제도의 시작을 알렸다. 택시 기사 복장이 불량하다는 민원이 많았다는 게 서울시 설명이다. 연말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내년 초부터 법인 택시 기사들에 의무 착용키로 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16억1000만원을 투입해 택시 기사 한 명당 5만원 상당의 셔츠 두 벌, 조끼 한 벌을 지난달 지급했다.
IP : 175.199.xxx.11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1.17 4:49 AM (175.199.xxx.118)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5&aid=000...
2. 저런걸
'17.11.17 9:14 AM (1.225.xxx.34)왜 세금으로 지급하는지 이해가 안 가는군요.
민노총에도 세금으로 활동비 지원했다면서요?3. .....
'17.11.17 10:17 AM (125.186.xxx.34) - 삭제된댓글택시타면 기사분들 뭐 입었는지 보이지도 않던데
복장불량하다는 민원이 많았나봐요?
가만히 앉아있는 운전석까지 정해진 복장 입어야한다이 숨막혀요4. --;;
'17.11.17 12:23 PM (222.104.xxx.169)그래도 예전처럼 입는게 훨씬 좋아보이던데요...단정하고 신뢰감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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