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시간째 인터넷 검색하다 지쳤어요.
나이 마흔에 애 낳은지 6개월..그동안 임부복 돌려막기하다 이제 외출 할 일도 많아지고 겨울옷도 장만해야 해서 살펴보는데 너무 어려워요.
껌딱지 늘 매달고 다녀야하니 면 종류 편한 옷이어야하고, 체형은 키 작은데 뱃살은 임신 5개월쯤 돼보여요.ㅠ 그나마 겨울이니 좀 박시한 스타일로 가려볼까해서 빅사이즈 쇼핑몰까지 기웃거렸는데 거긴 또 키가 작으니 n.g. 흑
센스있는 분들 편하고 예쁜 일상복 구입하는 쇼핑몰 좀 알려주세요. 이러다 날밤 새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쇼핑이 제일 어려워요 ㅠㅠ
야옹 조회수 : 2,008
작성일 : 2017-11-17 01:22:35
IP : 211.228.xxx.1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인터넷쇼핑몰은
'17.11.17 1:56 AM (122.42.xxx.123)맘에 들기가 쉽지않은듯해요 어느정도 좋은건 넘 비싸고..
어린아가 키우며 쇼핑하는것도 힘들겠어요
홍보한다 오해받을까봐 조심스러운데
캔마트가 키작은분들옷도 팔더라구요 전 여름에 편한 반바지몇개만 사봐서 다른옷 퀄리티는 보장못해요;;2. ㅌㅌ
'17.11.17 4:21 AM (42.82.xxx.76)어제 지시장에서 샐리 세일하기에 샀는데 맘에들어요
가격도 싸고 이너사실려면 여기도 검색해보세요
저도 배나온 스타일인데 겨울에입을 박시한 긴남방샀어요3. ...
'17.11.17 4:40 AM (131.243.xxx.8)저는 무지 옷 추천해요. 그렇게 비싸지 않고 세탁기 막 돌려도 옷 그렇게 안망가지고 무난하고 코디하기 쉽고요.
4. ...
'17.11.17 8:52 AM (125.128.xxx.118)아기 클때까지는 옷이 그닥 의미가 없구요...옷 잘 못사는 사람은 인터넷보다는 그래도 실물을 보고 사는게 나을거예요...저같음 날잡아 유니클로 가서 편한 면종류로 사겠어요..여유가 더 되면 백화점에서 헤지스나 빈폴같은데서 사구요...
5. -;;
'17.11.17 12:36 PM (222.104.xxx.169)기본옷은 그냥 유니크르로나 무인양품들 괜찮아서 자주 이용해요, 면종류들이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