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롱패딩 유행 이상해요
연예인 좀 따라하지 말지 하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이제 우리나라 겨울 춥지도 않고요
1. 저도
'17.11.16 10:08 PM (112.223.xxx.27)그래서 안사줬는데 ... 교복치마위에 입으면 무지 따뜻할것같긴해요
2. 프라푸치노
'17.11.16 10:09 PM (116.47.xxx.38)뭐래 및ᆢ
3. ㅇㅇ
'17.11.16 10:09 PM (121.168.xxx.41)겨울이 안 춥긴요
전 추워요4. 유행일때는
'17.11.16 10:10 PM (211.244.xxx.154)그냥 아무나 입읍시다.
키작고 얼굴커도요.
원글님은 연예인 누구도 하지 않는 헤어스타일이신가요?5. 막대사탕
'17.11.16 10:11 PM (116.123.xxx.168)다리까지 따듯해서 좋던데요
대학생 딸도 사주려고요6. ...
'17.11.16 10:12 PM (125.132.xxx.167)추우니까 압는거지
뭘 따라해요 나참7. ...
'17.11.16 10:12 PM (119.64.xxx.157) - 삭제된댓글님이 추위를 안탄다고 안춥다니
저같이 추위 많이 타는 사람은
10월말부터 3월 말 일년에 거의 반이 겨울이에요
롱패딩 목도리 장갑 핫팩 주머니에 하나씩 양말두개8. ............
'17.11.16 10:13 PM (175.112.xxx.180)아침 운동할 때 추워서 롱패딩 입기 시작한게 벌써 몇년째인데 무슨 소리..롱패딩이 오버스러울 만큼 우리나라가 더운 나라였나요?
9. ..
'17.11.16 10:14 PM (220.90.xxx.232)가을부터 쇼윈도보면 세로로 길게 떨어지는 겉외투안에 또 일자로 떨어지는 이너 코디더라고요. 그런 스탈이 계속 유행인가봐요. h라인으로 겉에도 안에도 뚝 떨어지게 입는거요.
10. 솔직히
'17.11.16 10:15 PM (118.127.xxx.136)작년까진 안 춥다 올해 추워진것도 아닌데 유행이라니 애들 너도 나도 입는건 맞죠. 다 똑같은 검정누에벌레들 같아 보이는것도 맞구요.
근데 뭐 중고딩 아니고 설마 82 40대 50대들도 입으려구요?11. 음
'17.11.16 10:15 PM (112.153.xxx.100)롱패딩이 유행인지도 몰랐네요. 코트도 발목까지 오는것도 짬짬이 봤지만요. 짧은건 뜨시다는 캐나다구스도 덜 따뜻한거 같듼데요?
여학생들은 교복에 특히 따뜻하겠구요.
키작고 얼굴 큰 사람이 어울릴 옷이 뭐 많겠어요? 어짜피 안어울릴거면, 따뜻하기라도 해야죠. 유행탓 하면서요.12. T
'17.11.16 10:15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유행일때는 좀 입어도 돼요.
키작고 얼굴크면 이런 유행아니면 입기 힘들잖아요.
스키니도 처음엔 이상하다 난리더니 뚱뚱해도 다리 휘어도 안이상하게 다들 입었잖아요.
추위 많이 타는 40대인데 9월에 미리 사둔 노스페이스 롱패딩 오늘 개시 했는데 따뜻하고 좋던데요. ^^13. 솔딕히
'17.11.16 10:17 PM (118.127.xxx.136)4,50대가 입음 애 옷 뺏어입고 나온 궁상으로 보일듯요.
애들 유행일때만이라도 참으시지.14. ..
'17.11.16 10:19 PM (115.143.xxx.101)원글님이 더 이상해요.
15. 50대도 입어요
'17.11.16 10:20 PM (210.183.xxx.241) - 삭제된댓글저는 운전을 못해서 공중교통 이용하거나 걸어다녀요.
롱패딩 입고 목도리하고 두꺼운 신발 신고 다니는데
그러면 안되나요--
오늘은 남편 차를 같이 타느라 나갈 때는 코트 입고 롱패딩은 들고 나갔는데
오후에 결국 코트 위에 롱패딩 입었어요.
정말 따뜻하고 편안합니다.
아이들이 입고 다니는데 늙은 나도 입고 다니기 민망하지만
따뜻한 게 최고예요.16. ..
'17.11.16 10:20 PM (49.170.xxx.24)추워서 유행하는거죠. 연예인 따라하는거 아닐걸요. 저는 진작부터 사고싶었지만 보관이 힘들어서 안사고 있어요.
17. 그건
'17.11.16 10:23 PM (211.195.xxx.35)아니죠. 그리고 입어보시면 정말 따뜻해요.
몇년전부터 입는 아짐.18. 유행
'17.11.16 10:24 PM (211.245.xxx.178)은 일부러라도 피해서 안 사는 사람인데 롱패딩은 사고싶어요.
진짜 뜨실거같아서요.
우리나라 겨울, 추워요.19. .........
'17.11.16 10:24 PM (27.179.xxx.234) - 삭제된댓글애들 교복 위에 따뜻하게 입으면
최고죠.20. ...
'17.11.16 10:24 PM (49.142.xxx.88)유행이니까 용기내 입어보는거죠.
20년 전에도 유행했었잖아요.
저도 그때 애벌레처럼 엄청 입고다녔었네요.21. ..
'17.11.16 10:24 PM (14.39.xxx.128) - 삭제된댓글저는 그냥 사줬어요. 아이 눈에 예뻐보이니 입고싶어 하는거겠죠. 교복도 얇은데 그 위에 길게 입으니 따뜻해보이기도 하구요.
22. ᆢ
'17.11.16 10:26 PM (211.178.xxx.164)중고딩ㆍ대학생은 이쁘게 보여요 그들만의 유행아닌가요40줄 중년들이 입으면 애옷 빼앗아 입은거 같아서 비추요
23. 지난겨울
'17.11.16 10:26 PM (211.206.xxx.45) - 삭제된댓글노페 롱패딩 샀는데 가볍고 따뜻하고
신기하게 지하철 타봤는데 쪄죽지도 않아요
너무 좋던걸요
지난겨울은 40대 이번겨울은 50대입니다만24. ㅎㅎ
'17.11.16 10:27 PM (1.233.xxx.167)그러니까 애지 달리 애겠어요. 연예인 하는 거 좋아보이고 이뻐보이고. 검은 마스크도 다들 쓰고 다니고. 겨울이라 더 좋아하더만요. 애들 마음 가진 중년도 좀 입고. 그냥 그들 입장에서 보면 이상할 거 하나도 없어요.
25. ..
'17.11.16 10:29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전 그래도 입을 거예요
무릎시려워요.
흥이야~26. ㅇㅇ
'17.11.16 10:30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왜 이리 남의 옷차림에 왈가왈부예요?
입지마세요
사주지 마시구요
키작고 머리크든 말든 참 이해 안되네27. ..
'17.11.16 10:31 P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유행때문에 억지로 입는 사람 있나요.
따뜻하니까 입는거죠.
나이들수록 추위 더 타는데 다양하게 나오니 좋네요.28. ㅇㅇ
'17.11.16 10:31 PM (61.106.xxx.234)지금 사서 세탁후 건조중 아들이 졸라서 하나 사줬습니다
29. 키작고 머리커서
'17.11.16 10:33 PM (61.105.xxx.161)뭘입어도 안이쁜 아줌마인지라
질질 끌고 다녀도 따시게 롱패딩 입고 다녀요
어차피 이쁘다소리 들을일 없는거 아는데 뭐 어때요30. ..
'17.11.16 10:33 PM (180.224.xxx.155)롱패딩 입을만큼 추워요
그리고 애들 교복 얇은 양복지라 차갑고 춥습니다
꼰대같이 왜이러실까..31. ..
'17.11.16 10:36 PM (180.230.xxx.96)4 , 50대가 입으면 안되나요
이번에 패딩 살때가 돼서 보러다녔는데
가격대비 따뜻해서 샀어요
무릎까지 오는데 코트도 그정도 길이는 입잖아요
제멋에 사는거죠 뭐..
유행이래도 개취가 아니면 안입어요32. 안춥긴
'17.11.16 10:37 PM (222.234.xxx.67)난 롱패딩 안입지만 한국 겨울이 안춥다는건 금시초문이네요. 서울이 모스크바나 블라디보스톡 보다 더 추워요
33. 그거야
'17.11.16 10:37 PM (175.209.xxx.57)키 작고 얼굴 크면 뭐는 어울리나요?
평생 어울리는 것만 어떻게 해요.
놔둬요. 얼마나 따뜻하겠어요.
추울 땐 길이도 중요해요.
남들이 뭐라건 뭔 상관?
님이 입는 옷 어울리는 줄 아세요?34. 아줌마 롱패딩
'17.11.16 10:37 PM (210.183.xxx.241) - 삭제된댓글4,50대가 롱패딩 입으면 궁상이고 비추군요--
그래도 저는 모피보다는 롱패딩을 입을래요.
어차피 제가 이불을 둘둘 말고 다니건
침낭을 입고 다니건
뭘 입건 아줌마 패션이 될텐데
싸고 따뜻한 패딩 따위 남들 신경 안쓰고 입을래요.
제가 원래 길고 편한 옷을 좋아해서
학교나 직장에서 다들 타이트한 미니 입고 다닐 때
저는 롱스커트에 니트도 입고
청바지에 야상 입고 긴 머리 풀어헤치고 회사 다녔어요.
다행히 자유로운 직종이라서 문제될 게 없었지만
나이 들어
내가 설령 긴 머리를 풀어헤치고 롱패딩을 휘날리며
시뻘건 립스틱을 바르고 다닌다고
누가 뭐라해도 그냥 입고 다닐 거예요.
어차피 3초도 안될 관심들.35. 오늘
'17.11.16 10:37 PM (211.244.xxx.52) - 삭제된댓글너무 추워서 롱패딩 입고 부러웠었어요.추울땐 진짜 애벌레처럼 침낭이라도 뒤집어쓰고 다니고 싶네요.
36. 벤치코트라고
'17.11.16 10:40 PM (203.128.xxx.44) - 삭제된댓글전에는 운동선수들이나 입은거 같은데
미쉐린 스타일이 점점 변형돼서 롱패딩이 되는듯 해요
뭐 추울때 입는건데 어울리나 마나죠머^^37. 학교에서
'17.11.16 10:44 PM (221.141.xxx.8)벗으면 처치 곤란이죠.
의자에 걸면 질질 끌리고 부피도 많이 차지해서 어디다 놓지도 못하고 의자에 걸어도 뒤에 애가 발 왔다갔다하면서 차버리면 먼지 붙여올걸요.
운동선수나 연예인 따라하는 유행이지요.너도나도 하는38. ...
'17.11.16 10:45 PM (223.63.xxx.206)롱패딩은 연예인이 아니라
운동선수들이 먼저 입던거거든요
그래서
롱패딩이 아니라 벤치파카 벤치패딩이라고 하는거구요
내용도 모르면서 연예인 따라하기래...ㅋ39. 아 진짜 별
'17.11.16 10:46 PM (182.227.xxx.77) - 삭제된댓글롱패딩이 무슨 오뜨쿠튀르 아방가르드한 무대의상도 아니고.
아 또 뭐 그렇다한들~40. 벤치코트가 왜 연예인템인가요?
'17.11.16 10:47 PM (211.178.xxx.174)저 늘 롱코트 롱패딩이었구요
운동선수들도 많이 입는 옷인데..
그리고 이건 멋을 위한게 아닌 방한용이라
그 어떤 유행보다도 실속있다고봐요.
고딩들 허연다리 내놓고 등골브레이커 입고다니는거
안쓰러웠는데 이젠 내 마음이 다 푸근하네요.
그리고 4.50대도 무릎보온에 최고인데
뭐 입네마네에요?
모피코트입는 할줌마보다 훨씬 이쁩니다.41. ᆢ
'17.11.16 10:47 PM (121.168.xxx.202)82쿡 오지랍은 ㅋ
마흔넘으면 머리 단발이상 하지마라
롱패딩 입지마라
한섬옷 입지마라42. 조끼
'17.11.16 10:48 PM (182.222.xxx.109)저는 롱패딩조끼 샀어요
원래 한 십여년전부터 무릎아래로 내려오는
롱패딩 입었었고요
오히려 올해는 너무 유행이라 좀 입기 모해서
조끼로 바꿨어요ㅋ
몸통이 춥지 팔이 추운거 아니니깐
안에 두꺼운거 입어도 둔하지 않고
운전할때도 편하고 대만족요!
쓰다보니 원글님 글과는 다른 뻘댓글이 됐네요ㅋ43. 올림픽 앞두고
'17.11.16 10:50 PM (211.177.xxx.4)벤치패딩 유행하는 것도 괜찮죠 뭐
44. ㅋㅋ
'17.11.16 10:57 PM (211.63.xxx.44)유행이니까 이김에 입어보는 거예요 ㅋㅋ
따뜻하니까~45. 아야
'17.11.16 11:16 PM (121.124.xxx.207)유행 감사해요.
추워요~롱패딩에 어그 유행이 감사하네요.46. ..
'17.11.16 11:27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유행인지도 모르고 입어보니 따뜻하고 예뻐서 샀는데..사고나서 롱패딩유행글이 엄청 보여요ㅎ
47. ㅋㅋ
'17.11.16 11:30 PM (118.44.xxx.12)진짜 별 오지랍.
48. 일단
'17.11.16 11:36 PM (211.244.xxx.52)나이들면 엉덩이가 시렵고 살쪄서 안이쁘고 여러가지로 덮고 싶어져요.그리고 전 유행전부터 롱패딩 입었는데 종아리 따숩고 너무 좋아요.짜리몽땅 얼큰이도 추우니까 롱패딩 입어요.
49. ㅋㅋㅋ
'17.11.16 11:37 PM (223.38.xxx.53)나이드니 옛날보다 더 더 추워요.
롱패딩 유행하니 좋은데요.
운동선수 아니여도 추우면 입는구나 싶어서요.
유행하거나 말거나 민폐가 되지 않는선에서
걍 편하게 좀 입읍시다.50. 추워서
'17.11.16 11:38 PM (110.8.xxx.101) - 삭제된댓글이해는 가는데 이불 뒤집어쓰고 나온거 같긴 해요.ㅎ
51. ..
'17.11.16 11:56 PM (210.178.xxx.230)온 천지에 검은 누에벌레들 ㅋㅋㅋ
52. ^^
'17.11.16 11:57 PM (1.236.xxx.27)우리나라가 안춥다고요? 전 너무 추워요. 대중교통 이용하고 야근 자주하는 직장인이라 겨울에 패딩만 입어요. 몇년전부터 롱패딩 사서 야근할때 입어요. 한겨울 한밤중이나 새벽에 퇴근해보세요. 우리나라가 뭐가 춥냐 연예인 따라서 롱패딩 입지말라는 소리 절대 안나와요.
53. ....
'17.11.17 12:02 AM (220.120.xxx.207)예전부터 입던거 아니예요?
운동선수들이나 밖에서 미니스커트입고 일하는 행사도우미들, 방송 야외촬영하는 스텝들,연예인들..
중고딩아이들도 교복치마 스타킹신고 겨울에 추운데 따뜻하게 입으면 좋죠.
추우니까 입는거지 뭐가 문젠가요?54. ..
'17.11.17 12:24 AM (117.111.xxx.112)언제부터 우리나라 겨울이 안 추워졌어요? 어디 갔다 오셨나봐... 키가 작든 머리가 크든 남이 옷 입는거에 뭘 그리 훈수질을...아 롱패딩은 원래 운동선수들이 입었다요
55. 저도 안추워요
'17.11.17 12:25 AM (115.93.xxx.58) - 삭제된댓글근데 너무너무 추위타던 시절이 있어서 추운분들 마음은 이해하고요
저처럼 정말 하나도 안추워서 코트한장만으로도 충분한 사람도 있으니까 간섭 안했음 좋겠어요
저는 패딩 입음 죽을것 같아요. 사우나들어온 기분...
영하 10도 언저리에만 패딩입습니다56. 저도 안추워요
'17.11.17 12:26 AM (115.93.xxx.58) - 삭제된댓글근데 너무너무 추위타던 시절이 있어서 추운분들 마음은 이해하고요
저처럼 정말 하나도 안추워서 코트한장만으로도 충분한 사람도 있으니까 간섭 안했음 좋겠어요
저는 패딩 입음 죽을것 같아요. 사우나 들어온 기분...겨울에 왜 덥지 막 이해가 안감
영하 10도 언저리에만 패딩입습니다
안춥냐 그럴때마다 하나도 안춥다고 대답하는거 지겨움57. 저도 안추워요
'17.11.17 12:31 AM (115.93.xxx.58)근데 너무너무 추위타던 시절이 있어서 추운분들 마음은 이해하고요
( 40킬로 초반대 몸무게로 정말 말랐었을때 추위 심하게 탔으나 50킬로 중후반대로 10킬로 이상 늘면서
이젠 겨울에 전혀 춥지가 않네요;;)
저처럼 안추워서 코트한장만으로도 충분한 사람도 있으니까
사람들이 오지랍 간섭 좀 안했음 좋겠어요
저는 패딩 입음 죽을것 같아요. 너무 더워서요.
안춥냐 그럴때마다 하나도 안춥다고 대답하는거 지겨움
저 사람은 추위를 많이 타나보다. 저사람은 안추운가보다 그냥 그러고 말지
남이 패딩을 입든 뭘 입든 춥게입든 덥게 입든
좀 자기가 알아서 입었겠지 했으면 좋겠어요.58. 키작고
'17.11.17 12:32 AM (58.234.xxx.195)얼굴큰 우리딸 초겨울인데도 제가 이렇게 추운걸 보면 아이 교복입은 종아리가 안쓰러워서 롱패딩사주고 싶어요. 겨울옷은 길이에 따라서 따뜻한 느낌이 천지 차이라서요.
59. 그 많던 노스페이스 패딩
'17.11.17 12:41 AM (125.184.xxx.67)은 다 어디 갔을까 ㅎㅎ
60. 연예인들은
'17.11.17 1:10 AM (124.54.xxx.150)추울때 입어도 되고 교복치마입는 애들은 추울때 입으면 안되나요? 수영복두요 예전엔 강습할때 원피스 수영복입었지만 지금은 선수들따라 반신수영복 많이들 입어요 그렇게 기능도 발전해가는거지 뭔 연예인만 선수만 입어야한다는 법이 어디있어요
61. ...
'17.11.17 1:19 AM (175.223.xxx.201) - 삭제된댓글사람들 생각보다 바보 아닙니다.
겨울은 많이 춥고 롱패딩은 많이 따뜻하니까 입는 거에요.62. ....
'17.11.17 1:20 AM (49.164.xxx.197)오지랍이 너무 과한듯
63. ㅇㅇ
'17.11.17 1:25 AM (1.236.xxx.107)어른들은 별로고
애들은 옛날 노페입고 다니는 것 보단
훨 귀엽더라구요
노페는 증말 무슨 한덩치들 해가지고
불량해 보이고 그랬었는데 ㅋ64. 산악의 나라
'17.11.17 2:09 AM (119.193.xxx.53)윗지방은 추워요. 전 십수년전부터 입었습니다. 유행은 지금이 절정일지라도 스포츠 매장에서 간간히 나오던 롱패딩이에요.
65. 무슨소리
'17.11.17 2:25 AM (222.114.xxx.110)롱패딩의 원조는 운동선수들이네요.
66. 실용적인데
'17.11.17 5:00 AM (202.86.xxx.10) - 삭제된댓글울 아들은 사준다해도 싫다네요.
학교가 한 1킬로 걸어야해서 겨울이면 데려다주는데
이거 입고 걸으련?? 하니 죽어도 싫다고..
아직 아이 학교는 여자애들만 입나봐요..
빨리 더더 유행해서 남자애들도 쓸고 다녔으면 좋겠어요.67. 다 따지면
'17.11.17 5:44 AM (121.161.xxx.124)키 작고 얼굴 큰 사람에게 어울리는 옷이 있긴 한가요. 얼큰이 난쟁이는 외출도 하지 말라고 하지
68. oo
'17.11.17 6:08 AM (39.115.xxx.179)2000년대부터 롱패딩 입었어요
이런게 요즘 나온것도 아니고 날추운데 긴거 입으니 엉덩이 다리 안시렵고 좋네요
남이 뭘입든 어떤 머리를 하든 이상란 잣대로 이러쿵 저러쿵 좀 그만합시다69. ..
'17.11.17 6:45 AM (182.227.xxx.205)추우니깐 롱패딩 입는다니요??
유행이니깐 롱패딩 입는거죠
십년전애 기억안나세요??
유형이여서 한겨울에도 노스 바람막이 점퍼 입고 다닌 우리나라예요
모스크바,블라디보스톡보다 더 추운 우리나라에서...70. .............
'17.11.17 7:07 AM (112.121.xxx.15) - 삭제된댓글롱패딩 작년겨울에도 많이 입었었어요.
그런데 한번 롱패딩 입으면 따뜻해서 계속 입을듯
따숩습니다71. 추운데요ㅜㅜ
'17.11.17 7:09 AM (59.6.xxx.151)상체만 따뜻하고 하체는 추워야 하나, 이 무슨 상하체 차별인가 ㅎㅎㅎ
안 추우면 상체도 안 춥죠 ㅋ
게다가 패딩 자체가 사람을 이뻐보이게 하는 옷은 아니죠
그중 나은 걸 찾아 입는거죠72. 딩딩
'17.11.17 7:20 AM (61.72.xxx.67) - 삭제된댓글그냥 아무나 입읍시다.
키작고 얼굴커도요.
원글님은 연예인 누구도 하지 않는 헤어스타일이신가요? 2222222273. ~~
'17.11.17 7:21 AM (61.72.xxx.67)그냥 아무나 입읍시다.
키작고 얼굴커도요.
원글님은 연예인 누구도 하지 않는 헤어스타일이신가요?2222222274. 20년전에도
'17.11.17 8:01 AM (175.223.xxx.19)저 입었어요.
그때는 후드에 여우털달린
모르강 같은 패션브랜드에서 좀 길고 늘씬...
왜냐?
그때 롱부츠에 미니가 유행이었거든요.
멋은 내고 싶고,
날은 춥고...
그만한게 없었고,
지금 뚜벅이 아이들한테도 이만한 겨울 아이템 없을걸요?
자차운전자는 필요 없겠지만...
냅둬유.
메뚜기 한철이야요.75. 십년전에
'17.11.17 8:08 AM (222.104.xxx.5)롱패딩 입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전 무조건 롱패딩, 롱코트 삽니다. 롱패딩 사실 때 추위 많이 타시는 분들은 발목까지 오는 거 사세요. 털 함량 적어도 발목까지 길이가 있어야 따뜻해요.
76. 과잠
'17.11.17 8:56 AM (119.197.xxx.28)울딸 학교 과 점퍼예요. 애들이 그냥 과잠이라 부르는데, 다들 요샌 학교내에선 과잠만 입는다고...ㅋㅋ
77. Mm
'17.11.17 9:03 AM (211.36.xxx.171) - 삭제된댓글롱패딩 유행은 모피대비
싸고
따뜻하면 최고죠.78. 아니
'17.11.17 9:36 AM (1.225.xxx.34)겨울이 왜 안 추워요?
캘리포니아 사시나?79. ㅇㅇ
'17.11.17 9:37 AM (222.114.xxx.110)겨울에 롱코트 입는다고 누가 뭐라 하든가요? 롱패딩도 실용적인 기본 아이템이란 생각만 들지 전혀 유행타는 아이템이란 생각은 안들어요. 늦가을 패딩 베스트로 시작해서 패팅자켓 그러다 더 추워지면 롱패딩 요런 순서대로 입으면 따뜻하고 옷값도 덜 들어요. 안에 뭘 입어도 잘어울리는 아이템들이죠.
80. 롱패딩이
'17.11.17 9:49 AM (125.177.xxx.11)처음 나온 것도 아니고
해마다 판매됐었는데
단순히 따뜻해서 입는 거라면 해마다 온 거리에 롱태딩이 넘쳐났을텐데
올해 유독 과열현상 보이니까요.
뭘 입던 자유,
하지만 유행은 유행인 것,
그걸 굳이 유행 따르는 게 아니라고 할 필요 있나요.81. 경기도 같은 곳은 매우 춥더군요
'17.11.17 9:54 AM (112.223.xxx.70)그거 대학생애들 과잠이예요..
82. 헐
'17.11.17 10:09 AM (58.232.xxx.2)그러거나 ~말거나~♪
댁이 사준 것도 아니면서 참견은~83. 제가
'17.11.17 10:14 AM (218.209.xxx.252)얼굴크고 키작습니다.
그냥 추워서 롱패딩 입습니다.
남들 이목 신경안써요.84. 초등딸도
'17.11.17 10:16 AM (115.136.xxx.158)롱패딩~ 노래 부르길래 사줬어요. 키 작아도 따뜻한게 최고라
잘 입고 다니네요. 내 년에 중학교 가면 도보로 좀 걸어야 되서
교복 위에 잘 입고 다니겠죠.85. 어때서
'17.11.17 10:32 AM (211.49.xxx.218)남의 눈에 어울리는거 신경써서
입고 싶은데 입지 말아야해요?
내가 입고 만족하고 따시면 됐지.
인생 얼마나 산다고
옷입는 것 까지
남 눈치 보면서 살아야 할까요.86. 아니
'17.11.17 10:43 AM (1.225.xxx.50)유행이라 치고
유행 좀 따르면 안 되는 이유를 좀 들어봅시다.87. 나도 입고 싶다
'17.11.17 10:47 AM (211.104.xxx.196)직장 다니는 딸아이가 롱패딩 하나 사가지고 들어왔길래 한 번 입어봤는데 따숩고 좋기만 하더군요.
88. 추워요
'17.11.17 11:05 AM (118.221.xxx.39)우리나라 겨울 추워요.
유행은 눈에 보이는 미적감각만으로는 판단하기 어려워요
실용적이고 실질적인 패션도 중요하니까 롱패딩이 유행인거죠
남들 시선 의식해서 겨울에 멋진 옷을 입고 다니는것도 중요하지만.
나이 많은 어르신들,, 그리고 얇은 교복 사철입는 학생들한테 정말 중요한 겨울옷,,,
가볍고 따듯한 롱패딩이 갑인듯해요
뭐 시선과 옷매무새가 중요하신 분들은 잘 챙겨 입으시면 되겠고,, 정말 추위를 피해야 하는 분들은 롱패딩입으시고,,
제가 올봄부터 어깨가 아프기 시작해서 어깨에 무리가는 일은못하고 있는데요
울딸들이 작년에 입던 롱패딩을 밤에 나갈때 가끔 입는데요
진짜 좋더만요,, 가볍고 따듯하고..
그냥 파자마 위에 입어도 거의 발목까지 가려줘서 암것도 안보이고 따듯해서요
밤에 수퍼가거나 잠깐잠깐 나갈때 딱이어요..
제것도 하나 살까 고민중이어요.89. ....
'17.11.17 11:11 AM (116.126.xxx.142)유행이고 뭐고 추위많이 타는 딸아이 큰맘먹고 사줬어요.
화장도 안하고 멋도 안내고 유행도 관심없는아이라 사달라는 말도 안했는데 딸아이 교복위에 따뜻할것같아 사줬는데..너무 좋아하네요...이뿐걸 떠나서 너무 따뜻하다고...아이가 제가 사준물건에 저리도 좋아해보는거 처음봐요...정말 따뜻하긴 한가봐요...유행지나고 아이가 안입으면 제가 운동할때 입을려구요...너무 잘산것같아요.90. ㅇ
'17.11.17 11:18 AM (223.62.xxx.31)차라리 퍼달려서 비싼것보단 낳아요 살까하고입어봤는데 우선엉덩이랑 무릎이 뜻뜻해요
91. 롱패딩
'17.11.17 11:27 AM (125.139.xxx.38)유행이라기 보다
아주 오래 전부터 운동선수들이 벙벙하게 입었죠.
20년도 전에
삼성차 나왔을 초창기에 차를 샀더니
롱패딩을 사은품으로 받았었어요.
그땐 너무 두껍고 별로따습지도 않아서 뒀다가
친구가 조카 준다고 가져갔어요
며칠 전에
k2 롱패딩을 아들 사주면서
입어 봤더니 가볍고 다뜻해서
나도 사고싶다 생각했네요
차를 갖고 다니는 아짐이라 걍 참았지만요.
따뜻하면 되는거죠
침낭에 들어있는 기분이라 좋던데...
젊은 사람들 입은것 보니 너무 이쁘고
40대든50대든
추워서 덜덜 떠는것 보다
따습게 삽시다.92. 공중교통 ㅋㅋㅋ
'17.11.17 11:42 AM (124.49.xxx.61)웃었어요 ㅎㅎㅎ
93. ㅁㅁ
'17.11.17 12:25 PM (121.130.xxx.134)겨울 옷은 유행보다 보온과 편리함 위주로 입는데
몇 년 전부터 롱패딩 입고 있어요.
벤치 패딩과는 좀 다르게 허리 라인 들어간 건데
아무 옷 위에나 롱패딩 입고 부츠 신고 나가면 편해요.
올해 유행하든 말든 전 앞으로도 계속 롱패딩 입을 거예요.94. 강원도
'17.11.17 12:38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추운 평창 올림픽에서 입으려는 게지요..
차 안이나 주로 건물안에서 생활하는 대도시에서는
별로 입을일이..95. 모피코트보다
'17.11.17 12:41 PM (223.38.xxx.94)10배는 좋아요. 따뜻하고.
바람직한 유행입니다.
등골브레이커 대비 10만원대라 가격도 저렴하구요.96. ...
'17.11.17 1:02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겨울옷은 일단 보온이 먼저죠.
키작고 얼굴크다고 짧은 패딩 입으면 뭐 갑자기 김태희로 보인답니까???
어차피 그얼굴이 그얼굴이고.
추워서 얼어 디지는 고구마 보다는
전 그저 따뜻한 고구마 될라요.
참고로...
전 15년전부터도 롱패딩 겨울에 애용해요.
뭐 짧은 아우터도 있지만
한 겨울엔 그저 긴게 최고라요.97. 유행의 시작은
'17.11.17 1:08 PM (121.169.xxx.57)연예인들 아침 일찍 숙소에서 못씻고 바로 샵으로 이동하면서 롱패딩에다 달린 모자까지 올리고
마스크까지 하면서 시작 된거죠
연예인 따라하기에 열올린 애들이 먼저 입으면서 유행되긴 했어요
근데 정말 꼴보기 싫은건 한여름에도 모자 올리고 그것도 검은 마스크는 왜 하고 다니는지,,
저러고 싶을까가 절로 나오죠
치마입는 학생들은 따뜻해서 많이 입더라구요98. 저는
'17.11.17 1:34 PM (211.36.xxx.118) - 삭제된댓글15년 전부터 롱패딩 입었는데..
롱패딩 앞으로도 오래갑니다
그러고보니 애들이 좋아하는 롱패딩 모자엔 퍼가 없네요
퍼라도 없으니 아주 바람직한 유행이군요99. ....
'17.11.17 1:47 PM (183.100.xxx.142)우리나라 겨울 추워요.
몇 년 전인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영하 18도까지 떨어지고 러시아보다 춥다고 난리였어요. 그 뒤로 몇 년 그 추위보다 덜했지만 전 그 해 너무 추위에 고생해서 생전 입지 않는 융기모 내복에 집에서 쓸 난로도 직구했어요. 무섭도록 춥더라고요.
그 다음해 롱패딩을 사야겠다 싶었는데 전처럼 춥지 않아서 말았고요. 이번엔 구입할까 했는데 집에서 일하게 되었고 운전하고 다니니 롱패딩은 좀 불편하더라고요.
애들 입고다니는거 정말 좋아보여요. 특히 여학생들 아무리 스타킹에 기모 레깅스 입고도 추워서 동동거리는거 보면 어찌나 안쓰러운지.. 그리고 롱패딩은 연예인 유행이라기보단 운동하는 사람들 예전부터 많이들 입었어요. 동네 헬스만 가도 트레이너고 운동하는 사람들이고 운동복 위에 훅 걸치고 다니잖아요? 애들유행이 돼서 좀 그렇긴 하지만 실용성이 좋은데 왜 키가 작니 얼굴이 크니 하면서 헐뜯는지 이해불가에요.100. //////////
'17.11.17 2:53 PM (1.224.xxx.99)롤패딩은 30년전에도 있었는데요....원글님 패션의 흐름을 보셈.
안어울리는 사람도 못봤는데요........울나라 사람에게 가장 어울리는건 한복인데 원글님은 그럼 한복생활 하시남요.101. ㅎㅎ
'17.11.17 4:01 PM (210.113.xxx.245)집구석에만 박혀 있으면 그런 소리 나올만도 하고요^^
102. ㅎㅎ
'17.11.17 4:03 PM (210.113.xxx.245) - 삭제된댓글그리고 중,고교 여자애들한텐 아예 필수품이었음 싶을 지경이에요
아직도 구시대 착오적으로 학교 교칙상
영하 한파에도 달랑 스커트에 기모스타킹만 입어야 되는데..
롱패딩 진즉에 사줄걸 싶기까지 했고, 바로 사줬습니다!103. ㅇㅇ
'17.11.17 4:32 PM (211.206.xxx.52)옷을 유행으로만 입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같은 경우엔 교복입고 매일 야자하는 딸을 위해 사줬습니다.
엄마맘엔 이런 유행 고맙기까지 합니다.
전 따뜻해보이기도 하고 본인들도 따뜻하니 좋아보이네요
예전 계급달리던 고가의 옷보단 훨씬 실용적인데요104. 벗고댕기는거아니고
'17.11.17 4:36 PM (218.155.xxx.99)추워서 싸매고 댕기는 계절엔
절대로 남 눈,유행 의식하면 무식쟁이여요.
무조건 내맘대로 뜨시게 꾸리고
다니면 됩니다.
패딩을 입듯 비료포대를 둘르듯
신경 쓰지 말고 입고 삽시대이~~~ㅎㅎ105. 깜짝!
'17.11.17 5:05 PM (175.125.xxx.22)우리 나라 겨울이 안춥다고요??
저는 늦가을인 오늘도 추워서 죽을 것 같은데요.
유행이고 자시고 다 모르겠고요 저는 너무 추워서 입네요.
패딩은 원래 기능성 옷 아닌가요?
혹시 더 가볍고 따스한 옷이 나오면 바로 그옷으로 갈아탈거예요.106. ...
'17.11.17 5:49 PM (43.230.xxx.233)키작은 얼큰이라고 두루마기 압고 다닐 수 없으므로 이 할매도 살 예정. 누가 쳐다 볼 리도 없고 본들 또 뭐.
107. 한심
'17.11.17 6:47 PM (110.70.xxx.239)유행이라면 똥이라도 주워 먹을 따라쟁이들.
108. 유행 지난 뒤에
'17.11.17 6:50 PM (110.70.xxx.239)뜨신 게 최고라면서 롱패딩 입고 다니면 인정 해 드립니다.
따뜻하니 어쩌니 해도 유행이니 그 번데기 같은 거 입는 거잖아요.109. ...
'17.11.17 8:04 PM (223.38.xxx.240)전 원래 롱패딩 좋아해서 몇개 있는데 이게 유행이군요~ㅎ
몇년전부터..심지어는 대학다닐때도 다들 제 키에 맞게(?) 하프패딩들 입을때도 전 롱~~이 좋아서 고집하던 사람이거든요.
아~근데 저 얼굴 작지않고,키도 크지않고
이젠 중년아짐 다 된 나이인데 지금 이렇게 입고 다님 흉잡히는거였어요..??그런거였어요~???
그러거나말거나~~~~
남한테 피해 안주고 추운날 내몸 따뜻하면 좋은거 아닌감요 쳇~~~~;;;110. 음
'17.11.17 8:41 PM (175.116.xxx.58) - 삭제된댓글롱패딩 너도나도 입는것보다 앞머리에 구루퍼 말고 다니는 골빈 것들이 더 이상함!
111. 추워요
'17.11.17 8:42 PM (125.183.xxx.93)겨울 추워서 무조건 뜨시고 긴게 좋은데 무슨 소리 하시나요 추운데 헐벗고 다니는게 더 민폐네요
112. 큰
'17.11.17 9:12 PM (175.120.xxx.181)용기 없이는 얼굴 크고 키 작은 사람이 입긴 어렵죠
입었다면 그 용기를 칭찬하고 싶네요
눈사람 그 자체, 이불 뒤집어쓴 땅딸이113. 착한 유행
'17.11.18 7:03 AM (222.233.xxx.7)모피 휘두르고 다니는 냉냉한 할줌마들보다
검정 애벌레들이 백만배 귀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