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아이들때문에
저또 울어요
세월이 이렇게 흘렀는데도
먹먹하네요
저부모들은어떻게 살라나
또 미수습자 부모들은 돌아오는사계절 들을 어찌 보내시려나
저도가슴에 묻겠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또 운다
.. 조회수 : 1,969
작성일 : 2017-11-16 21:00:43
IP : 218.38.xxx.1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커피향기
'17.11.16 9:03 PM (211.207.xxx.180) - 삭제된댓글참 마음이 아프네요
어느 아버님 말씀처럼 자식이 포기가 될까요
우리모두 잊지 못 할것 같습니다2. 보라
'17.11.16 9:05 PM (125.177.xxx.163)그러게요
기억해달라고 잊지말아달라는데 눈물이 ㅠㅠㅠ3. 저도요
'17.11.16 9:06 PM (223.39.xxx.54)가족들 아직 귀가전이라 저도모르게 혼자 눈물 줄줄ㅜㅜ
4. ㅠㅠ
'17.11.16 9:10 PM (122.46.xxx.56)남현철,박영인,양승진선생님도 권재근,권혁규 부자도..
5. 날씨가 추워지면 저도
'17.11.16 9:13 PM (118.32.xxx.208)바다에 잠겨있던 아이들이 생각나요. 그 부모님들은 자신의 몸이 시려도 따뜻한곳 편히 못찾았을거에요.
바다를 아름답다고 감상하기도 추운날에는 어려워졌어요.
어제 재난대응을 보며 적어도 지금의 대통령이라면. 아이들 구했을거에요. ㅠ6. 그린 티
'17.11.16 11:13 PM (39.115.xxx.14)가슴속에 믇은 가족들을 어찌 하나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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