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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귀순군인치료의사가 민원 많이 받는다고;;;;

기사 조회수 : 6,083
작성일 : 2017-11-16 16:41:11
http://v.media.daum.net/v/20171116144954199?f=m

남의 일이라고 그런가요
전 위급환자 실은 헬기소리는 견딜 수 있을 것 같은데;;
IP : 39.7.xxx.7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귀순군인치료
    '17.11.16 4:42 PM (39.7.xxx.74)

    아주대병원얘기에요. 이국종교수님.

  • 2. ..
    '17.11.16 4:48 PM (121.137.xxx.215)

    아주대에서 샛길(?)로 광교 LG 2찬가? 아파트쪽 지상이 연결돼 있어요. 그 샛길로 가면 걸어갈 경우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아주대역) 및 광교 상가들까지 조금 더 빨리 갈 수 있습니다. 가로질러 가는 거니까요. 아니면 큰 길 위주로 걸어가야 해서 좀 오래 걸리는 편이라 거기 노란색 마을버스가 돌아다녀요. 그런데 그 샛길 관련 아주대랑 광교 아파트랑 서로 대치(?) 했었어요. 아주대는 길을 공동으로 이용하자, 광교 아파트는 아주대생들이 걸어다니면서 시끄럽게 해서 불편하다 뭐 이런 식으로...플래카드도 붙고 지역신문에도 몇 번 나왔었는데 이걸 보니 그게 생각나네요.

  • 3. ..
    '17.11.16 4:50 PM (121.137.xxx.215)

    “아주대 학생 들어오지 말라” 아파트 걸린 현수막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53938

  • 4.
    '17.11.16 4:58 PM (180.224.xxx.210)

    사람들이 정말 이기적이군요.
    내가 그 당사자가 될 수도 있는데 말이지요.

    저희 집 아주 근접해서 가장 큰 종합병원 중 한 곳이 있어요.
    앰뷸런스 소리 그야말로 시도때도 없이 들려요.

    너무 잦으니 듣기 좋지 않을 때도 있지만, 혼자 생각하고 말지 어떻게 민원까지 넣을 생각을 하나요?
    나원참

    이건 언제가 댓글 단 적도 있는 딴소리인데요.

    제 친구 남편이 전투기 조종사예요.
    그런데, 인근에서 그렇게 지속적으로 민원을 넣는 사람들이 있대요.

    뻔히 군부대 근처인 줄 알고 이사왔으면서 시끄럽다며 비행기 훈련하지 말라고 한대요.

    그러면 담당자(?)가 머리 조아리면서 그저 죄송합니다...할 수 밖에 없다는군요.
    잘못 응대했다간 또 언론에 떠들어대거나 해서 잡음 생기니까요.

  • 5. ㅊㅊ
    '17.11.16 5:01 PM (223.39.xxx.238)

    그럼 그 동네에 가서 안 살면 되지
    참나

  • 6.
    '17.11.16 5:04 PM (49.167.xxx.131)

    저도 종합병원 근처산적있는데 여름엔 너무 미칠꺼같긴해요 맘도 불안하고 그래도 민원을 넣는건좀

  • 7. bb
    '17.11.16 5:16 PM (211.243.xxx.128)

    참너무 하네요.
    카톡릭 병원이나 건대병원 설대병원 삼성병원 근처 사람들이 바보라서 민원 없을까.
    내가족이 아프면 저럴까 이기주의자들

  • 8. ...
    '17.11.16 5:25 PM (223.62.xxx.172)

    암튼 광교
    천박한 신도시의 전형이에요~
    원래 있던학교 옆에 와놓고
    무슨 요구사항이 그리많은지~

  • 9. 아주대 넘어 혜령공원 있는 아파트에
    '17.11.16 5:28 PM (223.62.xxx.75) - 삭제된댓글

    거주하는데 헬기가 떴다고 무슨 큰 불이익이 있는 것도 아닌데....이 무슨 개 같은 민족성인지. 이런 것들이 무슨 선진국 국민이라고 깝쳐대는지 원.
    아파트만 번지르르하면 뭐하나? 인간들은 후져서 저 아프리카 원시부족들 보다 못한데...에이...

  • 10. ...
    '17.11.16 5:29 PM (58.230.xxx.110)

    40년 가까이 있던 대학 옆에 생긴 신도시가
    하는짓이 우습지도 않더군요...
    뭐 실험동도 보기싫으니 없에라는 민원까지~
    가관이던데요...
    교직원친지말이 말같지도 않은 민원이
    엄청나다구요..

  • 11. ~~
    '17.11.16 5:42 PM (223.62.xxx.49)

    광교중앙역에 지방잡대인 아주대 병기했다고
    ㅈㄹㅈㄹ을 어지간히 했다죠~
    그동네 자녀의 몇프로나 그 학교에 갈까요?
    운전하고 다녀보면 뭔가 아주 안하무인들이
    많은 느낌입니다~
    전형적 졸부들.

  • 12.
    '17.11.16 6:46 PM (116.127.xxx.191)

    광교가...미칠광자라고 좀 그런 자들이 많다고 익히 들었습니다

  • 13. ....
    '17.11.16 7:26 PM (175.223.xxx.164)

    이건뭐
    기차역 주변으로 이사가놓고
    기차 기적소리 듣기싫다고 민원넣는 수준이네...

  • 14. 광교중앙역
    '17.11.16 7:52 PM (182.221.xxx.55)

    아주대가 잡대라서가 아니고 실제로 거리가 멉니다. 타지에서 아주대 온다고 거기서 내리면 황당할 곳이예요.
    역명 생길때 병기에 관해 로비 의혹도 있고 그랬어요.

  • 15. 아~
    '17.11.17 12:42 AM (221.144.xxx.238)

    미칠 광!


    그나저나.
    저 의사샘 존경스럽네요.
    일년에 200번을 헬기 타신다니..

  • 16. ...
    '17.11.17 5:52 AM (223.38.xxx.202)

    미칠광
    이거 공감되네요.
    거리가 멀어 황당할까봐 반대한거래~~~ㅎㅎ
    차라리 광교최고역으로 하지그랬어요?
    우스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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