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주접스러운 종편들이네요.
지진났는데 정부에서 보고만 가고 조치 않취해준다고 무지 심각하다는 식으로 몰고 가네요.
수능 미뤄진거 가지고도 심각하게 이야기 하구요.
저 문통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그나마 제일 나은듯해서 뽑았습니다.
지금도 썩 좋아하지는 않지만 한가지는 참 마음에 듭니다.
어쨌든 저쨌든 자기 임무에 충실한거요.
잘하든 못하든 최소한 정말 열심히 하잖아요.
그리고 지진도 문자 받고 몇초 있다가 흔들리더군요.
저번보다는 확실히 빨랐구요.
그리고 수능은 미뤄지는게 너무 당연한거 아닌가요?
좀 늦게 발표한게 흠이라면 흠인건데요.
그러면 시험보다가 여진으로 애들 다치면 어쩌나요.
시험 미뤄진거 가지고 불만을 쏟는 인간은 인간 아니라고 봅니다.
100프로는 아니지만 대통은 잘 뽑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밑에 관료들도 잘 돌아가고 있다구 생각되구요.
한국당같은 애들은 다음 선거에서 사라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주접스러운 종편들도 진심 정리되었으면 좋겠네요.
나가요 같은 여자들 아나운서랍시고 나와서 주절대는거 진짜 듣기 싫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