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채비 봤어요.

초록하늘 조회수 : 909
작성일 : 2017-11-16 08:06:38
장애아 자식
늙고 병든 엄마

뻔한 스토리죠.
장면도 어디서 많이 본것 같은 뻔한 장면들이 자꾸 등장합니다. ㅎㅎ
근데 그 뻔한 스토리를 배우들의 연기가 뻔하지 않게 하더라구요.

일이 있어서 하루 휴가낸 남편과 같이 봤는데
저는 오프닝부터 눈물바람 ㅠㅠ
남편도 영화가 끝날때 쯤 휴지가 필요하더군요.

장애, 복지, 떠나는 자와 남는자 그런 많은걸 생각 할 수 있었어요.
IP : 39.120.xxx.16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16 1:15 PM (222.233.xxx.2)

    무플이 서글프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2050 골드미스 기준은 7 재산이 2018/01/24 2,606
772049 감정 표현법을 연마하려면 4 .... 2018/01/24 1,037
772048 전 괜찮은 강사가 될 수 있을까요. 4 ... 2018/01/24 1,427
772047 식재료구입비 타협은 못하겠어요 6 아 진짜 2018/01/24 2,356
772046 영애씨 허망하게 끝나네요 16 ... 2018/01/24 5,444
772045 새로 입사한 여직원이 기발한 만화.....jpg 4 큐큐 2018/01/24 2,481
772044 주위보면 노처녀는 a급만 노총각은 d급만 85 ㅁㅁㅁ 2018/01/24 26,595
772043 클래식 음악 제목 좀....아까부터 미치겠어요...ㅠㅠ 12 음악 2018/01/24 2,172
772042 뭐 가지고 싶으세요? 98 소원을 말해.. 2018/01/24 8,991
772041 채칼 안전홀더쓰면 안전한가요? 11 ㅇㅇ 2018/01/24 2,270
772040 공부 잘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잠을 참나요ㅜ 13 으리으리 2018/01/24 5,234
772039 슬로우쿠커로 죽과 계란을 삶았는데요 12 .. 2018/01/24 5,099
772038 열흘 뒤 중요한 행사가 있어요... 12 10일 2018/01/24 3,080
772037 언제부턴가 한국사람들이 냉정하다고 느껴지는데 15 감탄고토 2018/01/24 4,164
772036 청 ..북 예술단 공연 체제 선전 없다…대통령도 관람할 듯 7 ........ 2018/01/24 901
772035 김기춘 5 혹한에 2018/01/24 1,513
772034 30대중반에 대학다시가는거무리겠죠. 8 ---- 2018/01/24 2,345
772033 마더 보고 열 받아서 5 나참 2018/01/24 5,796
772032 혹시 올해 공무원복지포인트 들어오는날 지자체마다 다른가요? 2 가을 2018/01/24 2,431
772031 자가랑 똑같은 아들 2 ... 2018/01/24 1,386
772030 남자 전업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12 유미 2018/01/24 3,832
772029 잠결에 전화 받았다 날벼락 1 내로남불극혐.. 2018/01/24 5,311
772028 좀 춥더라도 안전한게 좋지 않나요? 5 횡성한우 2018/01/24 2,654
772027 아이 낳아 키운 이후로 11 gfsrt 2018/01/24 4,807
772026 블루트스 스피커로 동영상 볼 때 안 맞아요 1 소리 2018/01/24 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