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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진짜로 보신분 계세요?

꿈이긴 한데.. 조회수 : 7,063
작성일 : 2011-09-15 11:12:05

오빠가 꿈에서 귀신이 종종 나타나나봐요.

그냥 무서운 꿈이 아니라, 정말 가위가 단단히 눌려 아무리 흔들어도 잠을 잘 깨질 못하고, 신음소리 무섭게 내고, 사시나무 떨듯( 다 자면서 말이죠)한다고해요.

대강 꿈이 안방에서 자는데 구석에 검은 물체(사람이죠)가 웅크리고 앉아있다거나.. 꿈속에선 현실과 구분을 못하는듯.

아님 자다가 눈을 떴는데 하얀 소복입은 머리풀른 여자가 바로 침대 옆에서 내려보고 있다던가.. 하는

대개 집안에서 귀신을 본다는 거죠.

꿈이긴 하지만, 자주 가위를 눌리고 굉장히 무서워합니다.

억지로 깨워도 잠에 취한건지 정신나간 사람처럼 눈도 거의 풀려 정신이 온전치가 못한가봐요.

 

저는 귀신을 믿지 않는 사람이라... 다른 사람들 얘기는 그런가보다 흘려들었는데, 막상 오빠가 힘들어 한다니

걱정이 많이됩니다.

 

풍수지리 아는 분을 모셔 봤는데, 집 터가 기가세고, 그 집을 지을때나 아니면 누군가 살았을때 죽어 나간 사람이 있을꺼란 말도 하고..

지금 8년을 살았는데 3년 더 살면 죽을거라는 둥  그런말을 흘렸나봐요.

 

올케언니도 그 집에서 사업도 다 안되고, 잘 되는 일이 없었다고 하는데...

 

정말 집이 문제일까요?

귀신이 있다면 정말 사람을 해하기도 하나요?

뭔가 조금이라도 이런 비슷한 일을 겪으신 분들 얘기를 들어보고 싶어요.

 

 

 

 

IP : 112.150.xxx.19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풍수가 아니라.
    '11.9.15 11:13 AM (218.153.xxx.202)

    저거 편집증 증센데요.사회생활은 멀쩡히 하면서 망상을 보는거죠.
    병원 가세요.

  • 제가 잘 몰라서..
    '11.9.15 11:19 AM (112.150.xxx.199)

    꿈인데.. 그것도 망상인가요?
    병원가면 어떤 치료를 받는거죠?
    너무 짧고,단순하게 결론 지으시니 제가 이해가 잘 안되네요.

  • 망상아닙니다.
    '11.9.15 11:41 AM (112.185.xxx.182)

    가위로 3년정도를 고생해 본 사람으로 말씀드리자면..
    망상이랑은 관련이 없습니다.
    오히려 건강이랑 매우 깊은 관련이 있죠.

    가위에 눌리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체력이 매우 떨어진 상태라는것도 이미 연구결과가 나와있습니다.
    정신적으로 매우 지친상태가 되면 가위에 눌리는게 아니라 체력적으로 매우 지친상태가 되면 가위에 눌리는 확률이 비약적으로 올라갑니다.

  • 2. ..
    '11.9.15 11:35 AM (112.185.xxx.182)

    가정용사과 1박스

  • 3. 생활에 큰 지장 없다면
    '11.9.15 11:38 AM (115.143.xxx.25)

    병원 갈 필요 없어요.
    저도 예전에 오빠분처럼 그랬어요.
    가위가 너무 눌려서 , 잠자리에 들기가 무서워 앉아서 잠든적도 있었어요.

    일단은 똑바로 누워 자지 말고, 옆으로 새우잠 자듯이 주무셔보세요.
    보통 가위 눌릴때 잠자는 자세가 똑바로 누워 있을때더라구요.
    또 오빠분도 환상같은거 봐도, 대수롭지 않게 넘기세요.
    게네들이 오빠분을 어떻게 할수 있는게 아니고, 기껏해봤자, 가위나 눌리는 존재밖에 안돼요.

    잘 드시고, 산책이라도 운동 하라고 하세요.
    신경정신약은 뇌신경을 조절시켜서 , 정신이 더 혼미해집니다.
    글고, 점쟁이들이 저보구 '일찍 죽는다. 자살한다. 결혼하면 바로 이혼한다' 별별 그지 같은 말 많이 했었어요. 풍수지리든 점쟁이든, 지 팔자도 모르는 것들이 아무렇게나 떠드는 겁니다.
    오빠분데리고 외출 많이하시고, 가위 별거 아니니 대범하게 마음 가지라 하세요.

  • 4. ......
    '11.9.15 11:40 AM (119.192.xxx.98)

    풍수지리든 점쟁이든, 지 팔자도 모르는 것들이 아무렇게나 떠드는 겁니다.222222222222222
    제대로 된 지식인중에 점쟁이도, 풍수지리가도 없어요.
    정신과 가보시는게 가장 좋을거 같은데요.

  • 5. 이사
    '11.9.15 11:58 AM (203.226.xxx.158)

    이사 가라고 하세요. 님 오빠와 집이 맞지 않아요.
    예전에 저희가 세를 준 집 아저씨가 밤마다
    몸이 물 속으로 빠지는 느낌이 든다고 전화온적이있었어요.
    그래서 무당한테가서 물었더니 그집이 예전에 연못이었답니다.
    동네 오래사신분 찾아 물어보니 그 집 절반이 연못이었고
    사람이 빠져죽는 사고가 종종 있었다는군요...
    그 전에,그 이후에 살았던 사람은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그 아저씨와 집터가 맞지않았지요. 결국 이사나갔어요.
    참고하세요~~

  • 6. ...
    '11.9.15 12:01 P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아.. 답글이 왜 다... 정신과 가보면 답이 나오나요?????
    그런 증세로 정신과를 정말로 가보시고 말씀하신 건지 묻고 싶네요.

    가능하시면 이사를 하시는 게 어떨까요?
    집마다 기운이 달라서 그걸 이기며 아무렇지도 않게 잘 사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 기운에 치어 다른 일도 잘 안되고 건강도 안좋아지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특별한 사정이 있는 거 아니라면 이사를 적극 권해보세요...
    이사하실 집을 보실 때 직접 보시고 느낌이 좋고 마음이 편해지는 집을 고르라고 하시구요.

  • 7. ...
    '11.9.15 12:04 PM (112.72.xxx.177)

    과메기 군단...ㅋㅋㅋㅋㅋ

  • 8. 에이
    '11.9.15 12:25 PM (115.139.xxx.45)

    사람 안 죽어나간 집이 어디있어요~
    신축 아파트라면 몰라...
    특히 땅위에 집짓고 하는 경우 그 땅에 사람 안 죽어나간 자리 우리나라에 없을껄요?

  • 9. 이사를 가는게 정답
    '11.9.15 4:30 PM (112.154.xxx.155)

    안좋다고 말하는데 굳이 살고 싶으신지요.. 이것 저것 다 맞아 떨어지게 안좋다면 안좋은게 맞으니 풍수는 뭐 딱히 미신이라고 하기엔 그렇네요,... 옛 왕궁 터도 서울에 있는 각종 터들이 다 풍수에 의해 지어진 건데 아마 청와대도 풍수에 맞게 지었을걸요? 높으신 어르신들 돈좀 있는 어르신들 다 기독교라도 풍수에 맞춰서 시체 매장하고 집터 구하고 그래요.... 조상들의 지혜라고 생각되는데요.. 유명한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도 풍수에 맞춰서 재테크하고 건물 짓고 구하고 그랬던 걸로 알아요 미국 상류 사회에서도 풍수는 유명합니다.. 정신 분열이던 뭐던 해결 할 수 있는걸 다 해보셔야죠 남얘기 듣고 따질게 아니라
    병원도 가보시고 낫지 않는다면 계속 꿈꿀때 마다 귀신 본다면 심상치 않네요...
    왜 요즘 유명한 카툰도 봉천동 귀신 있잖아요... 그거 보면 실재 사건 이라면서요
    귀신은 많은 사람들이 목격한 목격담도 많고 떠도는 영혼은 있다고 생각되요....
    여튼 터가 안좋으면 안좋을일 일어나는 거 맞는거 같습니다
    사업도 안되신다면서요 터를 좋은 데로 옮기세요...

  • 10. 경험
    '11.9.15 11:29 PM (121.135.xxx.53)

    제 나이 40

    중학교 때 살던 집에서 매일매일 가위 눌리고 귀신봤어요..

    심지어 공부하다 엎드려 졸 때도 가위 눌리고요..

    그 집 터가 정말 안맞었던 것 같아요..결국 집에 좋지 못한 일이 생겨서 이사나왔고요..

    그게 정신병이 아니고요, 그냥 그 집이랑 맞지 않는거예요.


    꼭 옮기세요-

  • 11. 일본
    '11.9.16 5:51 AM (86.144.xxx.75)

    에 연수갔을 때 그 아파트가 오래됐었거든요. 제가 생전 가위에 눌려본 적이 없었는데 가위 많이 눌렸습니다. 일례로 검은 사람물체가 제가 누워있는 바로 앞에 나타나서 번쩍이는 칼을 들고 막 찌르려는 순간 깬 꿈. 귀신이 천정에 둥글게 원을 그리며 휘휘하면서 천정을 날라다느는 느낌. 천정 구석에 시커먼 귀신같은 것이 있는 느낌. 아는 언니도 저희집에서 낮잠자다가 가위눌렸다 가고....그리고 항상 제가 방의 가장자리에서 잤는데 공간이 있는 쪽으로 등을 돌리고 자면 어김없이 귀신이 절 뒤에서 못움직이게 꼭 안아버리면서 속삭이던 말이 지금도 생각나요. "이런 다고 내가 가만 있을 것 같냐...." 이렇게 말했던....그래서 그때부터 공간이 있는 쪽으로 등도 맘대로 못돌리고 자다가 지금은 그러고 자요. 그때의 당한 일들이 너무나 기억에 생생하고 끔찍해서요... 암튼 그 아파트에 옆집도 비어있었고 저만 살고 있었고 아래층에서 저희 집 바로 아래에만 사람이 살고 있었고 그 옆에는 비어있었던 아파트라 지금도 생각하면 끔찍해요. 거기가 일본 거의 센트롤 집값 비싼 곳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집값도 쌌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빈집이 두군데나 있었으니 몬가 이상하긴 이상한 집이었다고 생각해요. 집터가 이상하다는데 한표겁니다. 이사가세요.

  • 12. 일본
    '11.9.16 5:55 AM (86.144.xxx.75)

    참고로 전 일본에서 그 집에 있었을 때만 가위눌렸었고. 한국에 가서는 한번도 가위 안눌리고 그 이후에도 외국에 나와 몇년을 혼자살았지만 가위에 눌린적 없습니다. 정말 이사가세요. 집이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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