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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능이 이제 코앞이네요

재수생맘 조회수 : 2,160
작성일 : 2017-11-14 16:49:29
작년 수능날이 아직도 눈에 선한데. 벌써 올 수능날이 다가왓내요
올해는 제발. 실수 하지말고 자기실력대로 점수가 나와서 자기실력에 맞는 대학에 꼭 합격하기를 기원합니다
IP : 116.127.xxx.25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삼수생맘
    '17.11.14 4:53 PM (211.186.xxx.16) - 삭제된댓글

    저도 올해는 실수만 하지말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떨지말고 작년의 실수일랑 잊고 차분히 적어내려가길...
    원글님 자제분도 화이팅입니다,

  • 2. ...
    '17.11.14 4:53 PM (211.186.xxx.16)

    저도 올해는 실수만 하지말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떨지말고 작년의 실수일랑 잊고 차분히 적어내려가길...
    원글님 자제분도 화이팅입니다,

  • 3. ..
    '17.11.14 4:56 PM (116.127.xxx.250)

    작년 수능 폭망해서 한참 우울하고 슬펐었는데 올겨울은 슬프지않았으면 좋겠어요 ㅠ 윗님 자제분도 좋은 결과있으시기를요

  • 4. 저ᆢ지금
    '17.11.14 5:02 PM (112.152.xxx.220)

    온몸에 오금이 저리고 떨려요 ㅠ

  • 5. 고3맘
    '17.11.14 5:05 PM (106.245.xxx.38)

    하루종일 심란해요
    수능다음날 나올 1차 결과도 불안하고...

    아이는 어쩔까 싶고..
    마지막까지 컨디션 조절잘하고 실수 안하길.. 생전 안하던 화살기도 날려봅니다.

  • 6. ...
    '17.11.14 5:07 PM (223.33.xxx.214)

    작년 재수생맘~
    그 힘든걸 두번이나...
    모두 원하는 결과 얻으시길요~

  • 7. ..
    '17.11.14 5:12 PM (61.74.xxx.90)

    내년봄은 학원이 아니라 캠퍼스를 누비기를 기도합니다

  • 8. 저도 재수생맘
    '17.11.14 5:24 PM (211.213.xxx.3)

    시험 치르고 제발 밝은 얼굴로 나왔으면 ,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싶다 ㆍ딸아 화이팅!

  • 9. 작년 수능이
    '17.11.14 5:25 PM (1.217.xxx.155) - 삭제된댓글

    어제 같은데, 내자식 대학 붙고 나니 금방이네요.
    새벽에 밥 해먹이고, 수험장 앞까지 데려다 주고
    출근하는데 어찌나 눈물이 나고, 마음이 먹먹한지
    버스에서 눈물 참느라 혼났어요.
    시험 보러 들어가는 아들 뒷모습이 왜케 쓸쓸해 보이던지 ㅜ

    원글님 아이도,댓글 다신 분들 아이들도
    모두 모두 올수능은 차분하게 잘 치루길 바랄게요.

  • 10. 코스모스
    '17.11.14 5:35 PM (59.4.xxx.75)

    저도 고3맘입니다.

    하루하루 다가오니 정말 제 맘이 복잡하고 안절부절이네요.
    애들이 넘 안타까워요....
    모두가 실수하지 않고 원하는곳에 합격하길 기도합니다.

  • 11. 원글님
    '17.11.14 5:37 PM (114.204.xxx.29)

    그리고 수험생맘님들~~
    아이들모두 멘탈 갑~챙겨서 실수말고
    아는문제모두풀고 아리까리한문제는 정답을 체크하도록
    기도드려요~
    원하는대학에 꼬~~옥 합격하시길^^

  • 12. 애셋맘
    '17.11.14 6:31 PM (61.98.xxx.144)

    둘째 보낸지 6년만에 또 치르네요
    우리아이들 모두 실수없이 잘 해내길 바랍니다

    아자아자~~!!

  • 13. 모든 수험생 화이팅!!
    '17.11.14 6:47 PM (124.136.xxx.73)

    펜이 가는 손길마다 정답이 되게 하소서
    그대와 출제자의 생각이 일치하게 하소서
    잊었던 기억력이 마구마구 떠오르게 하소서

  • 14. 큰애 치뤘고
    '17.11.14 7:25 PM (211.245.xxx.178)

    작은애 수능인데,
    얼마전 수시 두개 떨어지고 오늘은 심장이 두근반 세근반하네요.
    공부랑 안 친한 아이라 더 걱정되는 맘이 커요.
    다 내려놨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봐요.

  • 15. 마모스
    '17.11.14 8:31 PM (112.144.xxx.11) - 삭제된댓글

    가득이나 불안하고 초조한데 친척들 전화 카톡으로
    응원보내주니 고맙기는 커녕 부담백배입니다ㅠ
    어련히 좋은 소식있으면 먼저 전화돌릴텐데
    그때까지 안물안궁해주면 좋으련만...그게 그렇게
    어려울까요?
    현역일땐 좋게 응대했고 한편으로 고맙기도
    했지만 아이가 재수를 하다보니 수능후를 생각하먼
    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이 듭니다...
    친척들 전화에 카톡에 ...그런 응원이 정말
    상대방을 위하는거라고 생각하는걸까요?
    제가 너무 예민한거겠지요? 그사람들이 틀린게
    아니라 나와 다르기때문이란걸 인정하고
    제자신을 추스려야겠읍니다!!ㅇ
    아들아!! 일년동안 수고했고 고생많았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네가 노력한 만큼 억울하지
    않을 만큼 실수하지 말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수능치루기를 이 부족한 엄마는 간철히 바란다!!
    내 목숨을 바쳐도 아깝지 않은 하나밖에 없는
    내아들아, 사랑한다!!

  • 16. 작년
    '17.11.14 8:39 PM (211.108.xxx.4)

    수능때 도시락가방에서 엄마 핸드폰 울려 시험 보다 나온 학생..재수생였다던데 올해는 제발 그런학생없이 본인이 노력한만큼 좋은 결과 수험생 모두 얻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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