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탐이 많은 편이예요
누가 먹으면 절대 못참아요.
같이 먹어야 해요.
근데 혼자있어도 자꾸 먹을게 생각나요 ㅠㅠ
위가 안좋아서 적당히 먹어야 하는데 오늘도
계속 먹네요.
비이커처럼 속이 보여서 이 정도 먹었으니 그만 먹어야지 하는 생각이라도 할수있으면 다행인데
먹을때는 배가 고픈지 몰라요..
먹고나면 배가 불러서 힘들고 ㅠㅠ
배가 부르기전에 숟가락 놓으라는데
저는 다 먹고 한참 지나야 배가 부른지 알거든요.
적당량먹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식탐이 많은 편이예요
누가 먹으면 절대 못참아요.
같이 먹어야 해요.
근데 혼자있어도 자꾸 먹을게 생각나요 ㅠㅠ
위가 안좋아서 적당히 먹어야 하는데 오늘도
계속 먹네요.
비이커처럼 속이 보여서 이 정도 먹었으니 그만 먹어야지 하는 생각이라도 할수있으면 다행인데
먹을때는 배가 고픈지 몰라요..
먹고나면 배가 불러서 힘들고 ㅠㅠ
배가 부르기전에 숟가락 놓으라는데
저는 다 먹고 한참 지나야 배가 부른지 알거든요.
적당량먹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모든 걸 밥알의 반 미만의 크기가 되도록 오래 잘게 씹어서 먹으면 자연스럽게 입이 만족이 되서 혹은 입이 질려서 적당히 먹어도 수저 놓게 되더라고요 과식하지 않아서 속도 편하고 살도 엄청 빠져요
정서적 허기가 아닐까요?
저는 그렇더라구요.
모든 음식을 먹으면서 제가 배가 부를 수 있는 양을 측정해 놓거든요.
예를들면
피자 라이사이즈 한판 먹으면 배가 불러서 미친다.반만 먹으면 딱~적당하다
라면 한개에다가 밥말아 먹으면 배가 부르다. 라면만 먹으면 그냥 딱 적당하다 반만 먹으면 입가심만 했다.
치킨은 한마리 먹으면 배가 부르다, 반마리 먹으면 딱 적당하다.
떡볶이는 떡볶이 1인분에 튀김 순대 먹으면 배터진다. 떡볶이만 먹으면 딱 적당하다
과자 큰봉지기준 2봉 먹으면 속이 느글느글해진다 1봉 먹으면 적당하다.
빵 6개 먹으면 느글느글해진다. 3개 먹으면 적당하다
이런식으로 내가 먹는것에 대한 기본적인 기준이 있고 그 이상 먹으면 안된다는것을
머리속에 항상 각인시켜놔요.
집착 하나봐요.다른 취미 생활 하면 먹는거 관심 없어져요
저는 취미생활 있는데도 먹는게 자제가 안되는데 생각해보니 저는 예민하고 스트레스 받는다 싶으면 잊기위해서 먹는걸로 풀어요 최대한 덜 생각할려구요
감사해요~~ 밥알 반미만의 크기로 오래 씹기 좋아요
먹는 양을 측정해놓는것도 좋구요.
다른 취미는 있는데도 그러네요.
정서적인 부분도 공감되네요.
역시 82입니다.
그러다가 당뇨병 걸려요 정신 차려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