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자신의 생각에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면(그게 실제로는 말이 되던 안되던)
풋 하면서 웃음이 터지는 걸 참는 듯이 하는 사람 보신적 있으세요?
동료가 그런데
저는 제 생각을 무시해서 그런거라 생각이 들어서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항상 그런건 아니지만 간혹 그런모습을 보일 때가 있어서..
날 무시하나 했더니 다른 사람들한테도 그런 표현을 하는데..
이런 사람들이 흔한건 아니죠?
그리고 그런 모습을 보면 당연히 기분 나쁜거죠?
도대체 왜 이렇게 할까요?
아무리 내말이 본인 생각에 말이 안되는거 같아도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됐는지 정확히 알기도 전에 저런 반응을 보이는게 기분이 나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