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례랑 판교 이미지요..

00 조회수 : 4,216
작성일 : 2017-11-14 13:17:54

위례 아파트 가격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많이 올라서 30평대 대부분 9억~10억 정도하는 것 같아요.. 다 알아본 건 아니고 일부 찾아본거지만...


그럼 위례 산다고 하면 부촌 이미지인가요?

판교는 좀 그런 이미지인 것 같은데, 판교 일부 아파트보다 위례가 더 비싼 것 같기도 해서요...

IP : 193.18.xxx.16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14 1:20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전혀 부촌 느낌 아닌데요
    너무 외진 곳이라는 느낌만 강함

  • 2. 위례...
    '17.11.14 1:21 PM (1.227.xxx.115)

    녹지도 별로 없고 교통도 안 좋고...거품이 심한 곳 같아요. 그런데 위례 분들은 자부심이 대단하시더군요.

  • 3.
    '17.11.14 1:28 PM (49.167.xxx.131)

    위례가보니 남한산성 자락이던데? 그분은 판교서 이사했는데 서울바로옆이라 만족은 하더라구요

  • 4. .....
    '17.11.14 1:30 PM (114.202.xxx.242)

    원래 처음 신도시 생기면 그래요.
    저는 대학다닐때 친구따라 분당가보고 엄청 깜놀했잖아요.
    하도, 어른들이,, 분당분당. 강남살다 다들 분당이사갔다.. 천당아래 도시 분당이라고 불릴만하다??
    뭐 이래서 뭐 엄청나고 멋진 판타스틱한 도시가 나타난줄 알았는데.
    흔한 아파트촌이였어요.
    그런거랑 비슷한거죠.

  • 5. 위례보단
    '17.11.14 1:31 PM (110.70.xxx.111)

    판교 이미지가 낫죠.

  • 6. ...
    '17.11.14 1:33 PM (61.73.xxx.15) - 삭제된댓글

    어린 아이키우기 쾌적한 중산층 느낌요.
    서울 포기하고 들어간 평범한 부류랑, 여유있는데 일부러 쾌적한취향 찾아간류랑 섞여있어요.

    신혼때 돈과 시간의 여유있을땐 이쪽 저쪽 다양하게 만났는데 아이낳고나니 인간관계가 정리되네요^^ 자기투자 여력이 있는지 아닌지에 따라 편한 사람이 달라지더라구요.

  • 7. ...
    '17.11.14 1:36 PM (223.38.xxx.117) - 삭제된댓글

    위례나 판교나 뭐..
    거기서 거기 아닌가요?
    부촌이미지를 갖다붙이기엔 다들 좀ㅜ
    분당이나 일산이나 요즘 시끄러운 동탄이나 광교나 등등..위례나 판교나..
    다 고만고만하구만..이상스레 다들 부심이 있더군요
    무슨 부촌이미지까지는 아닌듯합니다

  • 8. ...
    '17.11.14 1:39 PM (180.67.xxx.84)

    깨끗하고 조용하고 번잡하지 않아서 좋아요..
    자그마한 소도시 느낌나서 좋아요...

    자차없이 출퇴근하는 학생이나 직장인들에겐
    교통이 아주 나빠요..
    송파,성남,하남....세 지역이 섞여있어서
    버스노선도 안 좋아요...경기버스가
    서울로 진입어려운 조건때문이래요..
    늦은 시간에 택시가 위례안으로 안들어오려고 해서
    애 먹어요...밤늦게 복정역까지 가족들 태우러 많이들 다니세요..

  • 9. 신도시
    '17.11.14 1:56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처음 새 아파트라 그렇지 좀 연식되면 가격이 안 올라요..

  • 10. 위례신도시
    '17.11.14 1:59 PM (220.76.xxx.114)

    내지인이 위례로 이사갔는데 물가도비싸고 낮에 택시잡을려면 택시가 없데요
    살기불편 하다고해요 자가용 없으면 갇혀서 지내야 한데요
    버스도 자주안다니고 버스정류장 나올려면 한참을 걸어야 한다고 후회하던데요
    새아파트 라는것빼면 메리트가 없어요 물가비싸면 생활비차이 많이나요

  • 11. 교통
    '17.11.14 2:10 PM (211.117.xxx.109) - 삭제된댓글

    종로, 광화문, 명동 등엔 올일 없고 그 안에서만 살면 좋겠죠.
    저 같은 사람에겐 교통 나쁘고 너무 멀어요.

  • 12. 근데
    '17.11.14 2:21 PM (49.167.xxx.131)

    분당도 입주초기에 택시도없고 버스노선도 다양하진 얗았어요. 분당 초기멤버거든요 ㅋ 아직 신도시니 두고봐야죠

  • 13. 근데
    '17.11.14 2:22 PM (49.167.xxx.131)

    위려집값이 판교를 넘어가서 살수도ㅈ없지만요 저는

  • 14. ...묻어질문합니다
    '17.11.14 2:29 PM (223.62.xxx.5)

    위례위치가 어떤가요? 감이 안와서요 지도상으로는 그리 멀어보이지 않는데 강남역까지 대중교통과 자가 시간 궁금하네요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 15.
    '17.11.14 2:44 PM (14.40.xxx.151)

    둘다 비슷해보여요. 그래도 살기 좋은 쪽은 위례인 듯해요. 친구집에 가봤는데, 바로 서울 옆이고, 녹지 많고, 위례신사선 생기면 금상첨화겠던데요.

  • 16. 나는나
    '17.11.14 2:53 PM (223.38.xxx.2)

    분당살다 위례왔는데 서울 접근성은 위례가 나아요. 다른 기반시설들은 연식차이가 있으니 차이나는건 당연하구요.

  • 17. ..
    '17.11.14 3:08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둘다 그냥 분당 근처 신도시 느낌...

    신도시라 살기는 좋겠다, 근데 시간 지나서 구축되면 가격은 어떻게 될까..

    이런 생각만 들어요. 둘 중 어디가 더 낫다 아니냐는 모르겠어요.

  • 18. 위례
    '17.11.14 3:40 PM (218.55.xxx.84) - 삭제된댓글

    잠실이나 강남 접근성이 좋아요. 지하철 말고 자차로 강남접근성 좋으면서 행정구역상 서울이 포함된 신도시는 위례 뿐인 걸로 알아요.
    주부들과 아이들, 은퇴노년층이 살기에도 이만한 도시가 없는 것 같아요. 각종 편의시설이 중앙에 길을 따라 놓여 있어서 위례 어떤 지역에 있어도 접근하기 좋게 되어 있어요.
    물가가 비싼 건 초기에나 그랬고 지금은 가게들이 너무 많이 들어서서 가격경쟁력도 있어요.
    학교도 단지내나 근처에 초중고가 다 있는 경우가 많아서 좋고 안전해요. 학원도 유명학원은 거의 다 들어와 있고요.
    녹지가 적은 건 인정하지만 남한산성이 바로 옆이라 공기의 질은 어느 지역 못지 않게 굉장히 좋아요. 공원가는 대신 남한산성 산책도 많이 하고 휴먼링과 수변공원따라 운동하기 정말 좋게 되어 있고요.
    복정역, 장지역이 버스로 5분이나 10분거리라 대중교통이 안좋다는 느낌은 못받았어요. 지하철역으로 가는 버스가 자주 다녀서 불편감은 없어요. 앞으로 위신선생기면 느낌상 강남에 편입되는 지역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 19. 그래도
    '17.11.14 3:49 PM (124.54.xxx.150)

    위례가 넘 비싸지않아요? 정말 깜짝 놀랐다는...

  • 20. ...
    '17.11.14 4:59 PM (223.33.xxx.214)

    새아파트거품

  • 21. 위례삽니다
    '17.11.14 5:37 PM (211.213.xxx.3)

    분당 살다 위례이사한지 일년되었구요ㆍ
    분당은 도시전체가 공원 같다는거 빼고는
    위례가 더 살기 좋네요
    집에서 산책로로 남한산성 바로 올라갈수 있고
    초중고 학교나 학원은 근처에 있고
    상가 나가면 병원ㆍ은행 ㆍ쇼핑 다
    강남까지 일반버스로 40분 ㆍ수서역 금방이구요
    무엇보다 건물들이 다 새거라 좋네요

  • 22. an
    '17.11.14 6:13 PM (58.120.xxx.76)

    위례는 경기도가아닌 서울입니다.
    강남접근성.문정법조타운.수서역인접.복정 스마트시티개발로
    8호선연장선만 개통되면
    판교제치고 신도시중 탑이 될겁니다.
    위신선은 언제 착공한다는 계획도 없어서
    빠르면 20년후에나 개통될려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0882 잘사는 사람들은 정말 많네요 인스타 보면 부러워요 20 블루밍v 2017/12/21 10,374
760881 공부 너무 못하는 아이 10 예비 중학생.. 2017/12/21 2,107
760880 세돌아이가 독감 확진 받았는데요. 14 ~~ 2017/12/21 1,779
760879 진상짓인지 한번봐주세요 19 구름 2017/12/21 4,600
760878 요즘 안색이 환해졌는데 과일쥬스 때문일까요? 15 쥬스 2017/12/21 3,282
760877 사랑못받은 딸이라고 생각하실 필요없을듯... 7 tree1 2017/12/21 1,726
760876 영어과외(진상인가요?) 14 과외 2017/12/21 3,893
760875 장보기 대형마트 2017/12/21 287
760874 리큅 건조 생선 어떨까요? 5 haha 2017/12/21 1,900
760873 (쥐구속) 홍준표"주막집 주모 푸념 듣을 시간 없다&q.. 15 ㅋㅋㅋㅋ 2017/12/21 1,909
760872 폰에 있는 증명사진 어떻게 컴으로? 16 아... 2017/12/21 2,653
760871 수능 탐구 백분율 방식 설명 좀 해주세요. 7 ..... 2017/12/21 990
760870 가족 중에 독감환자가 있는데 친구들과 여행을 가도 될까요? 6 궁금이 2017/12/21 1,272
760869 자연인이다 산속집은 무허가인가요 9 궁금 2017/12/21 5,563
760868 탈모전문병원문의 2 엠지 2017/12/21 906
760867 강남 25평 아파트 4식구 별로겠죠? 11 ㅇㅇ 2017/12/21 4,728
760866 제주도는 몇월이 가장 여행하기 좋던가요? 8 가고또가고 2017/12/21 6,226
760865 지방 사는 부모님들 서울 삶 이해하시던가요? 5 ..... 2017/12/21 1,857
760864 고3) 과탐 선택 관련 질문 있어요...(수리논술 포함) 6 대입 2017/12/21 1,370
760863 좋아하는 친구가 권유하면 5 2017/12/21 1,059
760862 적폐들 총궐기 4 ㅇㅇㅇ 2017/12/21 588
760861 회사에서 컴퓨터 프로그램 다 정품 쓰시나요? 6 ttt 2017/12/21 1,082
760860 전동 그라인더는 뭘로 살까요? 3 커피 2017/12/21 969
760859 오늘벌써 4600명서명,청기자단폐지.새청원 9 현75493.. 2017/12/21 567
760858 지역카페 등업조건, 너무 황당해요 23 황당무계 2017/12/21 5,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