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생은 처음이라 완전 사이다에요

조회수 : 4,429
작성일 : 2017-11-13 23:53:59
신혼에
부인이 혼자 시가 불려가서 6시간동안 혼자 개노동하며
제사상 차림

계약자인 남편이 노동비로 10마넌 주려하나 거부하고

친정가서.김장 하라고 요구함

남자 회사 월차내고
혼자 남해까지가서
백포기 김장 6시간 동안함

본인이 스스로 성실하게.

동네아줌마들.시다바리하고 뼈빠지게 일함

6시간 노동후 부인이 오니 반가워어쩔줄 몰라함

IP : 118.34.xxx.20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나
    '17.11.14 12:05 AM (125.177.xxx.163)

    20세기소년소녀 보느라 앞부분밨에 못봤는데 ㅋㅋㅋ지호 진짜 똑똑해요
    세희네 엄마랑 고모 아주 교묘하게 뒷목잡게하는스타일 ㅡㅡ

  • 2. ㅎㅎㅎㅎ
    '17.11.14 12:09 AM (121.165.xxx.188) - 삭제된댓글

    지호 오니 반가워 어쩔줄 몰라하는 세희 모습.. 너무 귀여웠어요
    잔잔하니 참 재밌고 예쁜 드라마에요

  • 3. ㅋㅋ
    '17.11.14 12:09 AM (110.12.xxx.88)

    여우에요 여우
    혼자 보내버리고 나중에 구세주처럼 짠 나타나서 세희가 키스
    하게 만드네요ㅎ 오늘 너무 재밌었다는ㅎ

  • 4.
    '17.11.14 12:14 AM (118.34.xxx.205)

    진심 남자들 저렇게 해봐야 알아요.

    그리고 타이머 맞춰놓고
    정직하게 진짜로 일한 세희와
    시킨 장모도 좋고요.
    저희엄마였음 안.시켰겠지만.

    회사근무6시간과는 느낌이 완전.다른게
    시가가서 혼자.일하는거자나요
    서열 제일 밑의 사람 되어 모르는 사람들 불편한 어른 사이에서
    다들 노는데 나만 일하는.

  • 5. T
    '17.11.14 12:18 A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드라마 장르가 판타지로군요.

  • 6.
    '17.11.14 12:26 AM (118.34.xxx.205)

    ㄴ안보셨군요. 둘은 계약관계이고
    집을 쉐어하고 계약된.노동 외엔 요구 못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7908 냄새없는 청국장 8 캐롤라인 2017/11/14 1,261
747907 끊어진 감나무집 그후 이야기 15 감나무집 아.. 2017/11/14 4,166
747906 어쩜 논리적으로 말을 잘할까요? 정말 2017/11/14 701
747905 금요일 저녁 기차타고 고척돔에 갈 예정인데요, 4 ... 2017/11/14 896
747904 지하철 극혐 아가씨... 9 그켬 2017/11/14 5,208
747903 부페에서 음식 싸간 글 .. 36 .. 2017/11/14 17,300
747902 음식할때 한 컵은 몇 cc인가요? 3 ... 2017/11/14 4,050
747901 추자현은 시부모가 부모이상이네요. 38 ... 2017/11/14 24,462
747900 조윤선은 왜안잡혀요?? 2 ㅇㅇ 2017/11/14 1,468
747899 시진핑 , 文대통령은 신뢰할 수 있는 사람 43 고딩맘 2017/11/14 2,978
747898 직장건강검진 안받음 회사에 불이익있나요? 5 ... 2017/11/14 2,669
747897 저혈당인지 급격한 허기짐. 누구나 쉽게 느끼나요? 4 저혈당 2017/11/14 3,916
747896 현직 국회의원 5명에 국정원 특수활동비 상납 의혹 9 고딩맘 2017/11/14 1,727
747895 민주당 권리당원 160만명...? 4 어머나 2017/11/14 1,206
747894 카풀로 3명을 실어나르는 일. 3 ... 2017/11/14 2,921
747893 임종석 비서실장, 초선의원 시절 국회 발언 3 .. 2017/11/14 1,813
747892 노무현과 문재인, 닮은 꼴의 두 사람: 인도네시아를 보는 혜안 경제도 사람.. 2017/11/14 1,083
747891 차 16만킬로 서비스 5 궁금 2017/11/14 962
747890 필리핀서 文대통령에 셀카요청 쇄도..아세안서 '인기' 실감 4 샬랄라 2017/11/14 2,943
747889 생각 안 나는 단어 좀 알려주세요. 8 ᆞᆞ 2017/11/14 1,839
747888 [손석희의 앵커브리핑] 1995년 골목성명과 2017년 공항성명.. 1 본니타 2017/11/14 1,234
747887 얼굴 손으로 만지는 버릇이 있어요 3 2017/11/14 2,359
747886 (후기)늙고 아픈 길냥이 구조 18 북극곰 2017/11/14 2,276
747885 문대통령 부부, 한밤중에 호이안 간 까닭은? 55 사랑꾼 2017/11/14 6,474
747884 아이를 위해 애 낳은사람 본적있나요? 27 ... 2017/11/14 4,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