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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여보다 개인 시간이나 가정생활을 중요시하는 취업경향

ㅇㅇ 조회수 : 2,052
작성일 : 2017-11-13 15:59:35

썰전에서 들었는지 알쓸신잡에서 들었는지

확실히 기억이 안나는데요.

요즘 젊은이들이 급여보다 개인 시간 활용이나 가정생활을 중요시하는 취업경향으로

급여가 높아도 그 직장은 '~가 떨어져' 하는 식으로 표현한다는 외국어(영어였던듯)가 있었는데

뭔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대화 중 그 단어가 떠오르지 않았는데 계속 궁금해서요,,,

메리트 뭐 이런 건 아니었어요,,,

IP : 211.251.xxx.9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데헷
    '17.11.13 4:01 PM (182.227.xxx.225)

    욜로 아닌가요?

  • 2. 99
    '17.11.13 4:03 PM (61.254.xxx.195) - 삭제된댓글

    당연한거 같아요. 삶의 질을 택하는거니까요.
    말그대로 직장은 호구지책일뿐....더 큰 의미는 없는 사회가 되어버렸어요.

  • 3. 욜로
    '17.11.13 4:04 PM (119.196.xxx.130)

    유 온리 라이브 원스

  • 4. 연습
    '17.11.13 4:08 PM (211.192.xxx.229)

    워라벨 인듯 합니다.. ㅎㅎ

  • 5. Qol
    '17.11.13 4:08 PM (175.223.xxx.236)

    큐오엘 퀄러티오브라이프
    워라밸 워크라이프밸런스

  • 6. ---
    '17.11.13 4:17 PM (121.160.xxx.74)

    워라밸 맞아요 ㅋㅋㅋ

  • 7. ....
    '17.11.13 4:28 PM (14.39.xxx.18)

    신조어로는 워라벨

  • 8. ㅇㅇ
    '17.11.13 4:32 PM (211.251.xxx.95)

    맞아요 워라벨~
    감사합니다 ㅎㅎ

  • 9. 쭈117
    '17.11.13 4:48 PM (211.33.xxx.129)

    그래서 우리 회사가 인기가 많다는. 신입생들한테요...
    5시 칼퇴하거든요. 연봉이 작지도 않고....
    그거 하나보고 다니네요.

  • 10. ㅎㅎ
    '17.11.13 5:55 PM (210.109.xxx.130)

    울회사도 그래서 신입들이 좋아하더군요.
    저녁회식 아예 없고 자기 일 하다가 인사할 필요 없이 알아서 칼퇴근.
    연월차, 대체 시스템 등으로 유연하게 근무할 수 있어서
    비수기때 눈치안보고 휴가 내서 해외여행 다니기 좋아요.
    저도 20년째 다니고 있고요.
    대신 연봉은 안습..ㅠ

  • 11. ㅇㅇ
    '17.11.13 6:17 PM (152.99.xxx.38)

    워크라이프밸런스-워라밸

  • 12. 210.109 님
    '17.11.13 11:41 PM (211.37.xxx.76)

    회사 정보 좀 주실 수 있을까요?

    워라벨을 위해 새로 능력개발을 해서라도 이직할 생각 중입니다.

    업계나 회사 소재지, 초성 등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연봉이 적다면 어느 수준인지도 매우 궁금합니다.

    집은 있어서 정말 워라벨이 간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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