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계약을 다시했어요.
빌라입니다, 원래 금액보다, 50% 올려서 ,, 재계약 했는데
3개월만에 전화 왔네요
판다고 사라고,
본인이 샀던... (몇년전, 완전 비싸게 사서... )가격에 판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몇군데 부동산 다녀보니. 지금 시세가 ,, 많이 빠져서..
그때 보다,, 2-3천은 주인이 손해 보는 상황이 되도 , 안 팔릴거라고 하더라구요
20개월 이상 남아있으니. 그냥,, 계약 유지한다고, 있겠다고 하면 될까요?
아님.. 전세를 끼고 팔라고 하면 되나요??
제가 사려고 고민을 많이 해 봤는데.
주인이 .. 일절 본인이 손해는 안 보고 판다하니.
저 역시 대출 끼어서. 그리 비싸게 사는건 좀 아닌거 같기도 하고.
매매한다고, 집 보러 부동산서 계속 오면.. 애들밖에 없어서 , 너무 걱정이 되기도 하고요.
제가 있는 기간 동안은.. 그냥, 편하게 있고 싶은데.
지금 빼달라하도 . 빼줄 능력도 없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