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러 사려고 고민중인데요...
안방은 잠만 자고, 주로 거실에서 생활해요..TV보는게 낙이죠..
안방 옆에 작은 베란다가 있는데 베란다 창에는 항상 암막블라인드를 쳐 놓고, 안방에 접해있는 창문에는 얇은 커텐을 쳐 놔요...
베란다에도 암것도 없고 늘 그 상태에요...
베란다에다 스타일러 놔 둬도 될까요?
전기코드는 있는데 여름, 겨울에는 아무리 암막 쳐 놔도 덥고 춥긴 하죠...
방안에 놔 두자니 좀 복잡하기도 하구요...
고민스럽네요
스타일러 사려고 고민중인데요...
안방은 잠만 자고, 주로 거실에서 생활해요..TV보는게 낙이죠..
안방 옆에 작은 베란다가 있는데 베란다 창에는 항상 암막블라인드를 쳐 놓고, 안방에 접해있는 창문에는 얇은 커텐을 쳐 놔요...
베란다에도 암것도 없고 늘 그 상태에요...
베란다에다 스타일러 놔 둬도 될까요?
전기코드는 있는데 여름, 겨울에는 아무리 암막 쳐 놔도 덥고 춥긴 하죠...
방안에 놔 두자니 좀 복잡하기도 하구요...
고민스럽네요
엘지꺼 150인가 하던데요? 너무 비싸긴해요 아웃터 2,3개 들어가는것 같던데? 용량대비 가격깡패란 생각, 한 50~60만원이면 바로 결제했을텐데
여튼 백만원 넘게 주고 사는 가전들은 눈에 딱 보이는 거실이라고 봐요 거실 복잡한 집은 싹 정리하고 스타일러를 설치해야
가격이랑 눈에 딱 보이는데 두는 거랑 무슨 상관이죠?
쓰는 사람 동선이 중요하지 않나요?
거실에 두면 보기 싫을 것 같은데
거실에 놨어요.
크기가 스탠드에어컨보다 약간 커요. 약간 돌출.
에어컨과 나란히 놓으니 인테리어 효과도 나요.
스타일러는 구석쪽에!
에어컨 바람이 안 가게 위치를 잘 잡는 게 요령입니다.
ㅎㅎㅎ 가격이 비싸면 눈에 딱 보여야 한다. 새로운 이론인데요?
그럼 ㅎㅎ 세탁기 김치냉장고 냉장고 (요즘 냉장고 800넘는 것도 많던데) 도 다 거실로? ㅎㅎㅎ
전 아직 안 샀는데요.
현관 입구 옆쪽에 두려고 장소 마련해 두었어요.
들어오면서 바로 거기 웃옷 걸어 두려고요
애매하긴 해요. 광고에서 보이는 것 처럼 장농 사이에 붙박이처럼 넣어두면 적당할것 같은데 현실은 어렵죠.
렌트된데요..
베란다에 놔 두고 쓰시는분은 안 계시나요?
드레스룸에 놓고 써요..정말 좋네요.
칼주름 잡아야 하는 것 외 전부 이거로 돌립니다.